미국 대선을 앞두고 고령화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바이든 전 부통령의 사퇴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현역 의원이 처음으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의 도겟 하원의원은 2일 성명을 내고 지난주 TV 토론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이 발언이 막히는 등 고령화 불안이 커지는 결과를 초래한 데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성명은 바이든의 지금까지의 업적을 치하하는 한편, 이대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승리하기 어렵다며 "철수라는 힘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직 민주당 의원이 공개적으로 바이든 전 부통령의 사퇴를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당내에서 더욱 확산돼 사퇴 압력이 거세질지 주목된다.
민주당의원이 공개적으로 대놓고 사퇴하라고 요구
바이든으로는 대선을 떠나서 국회의선 선거에서도 위태로우니 저러나보네 ㄷㄷ
누가 되든 도람푸보다는 낫겠지 낫겠지...?
한명이 대놓고 언급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물밀듯이 사퇴요구가 밀려들겠지
솔직히 맞는 말 같음..
지는 대통령은 아무 의미가 없기때문
근데 전 부통령은 뭐냐 현 대통령도 아니고
지난 아가리 파이팅 말아먹었을떄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바이든 물러나면 누굴 내보낼 생각일까
정치도 꼭 특별한 사람이 해야한다는 인식 자체를 언젠가는 버려야 할 듯 시간 지나니 특별하게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