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rminator’s” script was lean and mean and full of weapons,
a fact that soon proved an issue for a Canadian director exploring unfamiliar ground.
“I knew nothing about guns,” Cameron said. “And then I thought, ‘This is America, I can just go buy them!’”
[터미네이터]의 대본은 완전히 무기고 수준으로 총이 가득했는데,
그 사실은 이내 완전히 생소한 땅을 탐험하는 캐나다인 출신 감독에게 문제를 야기했다.
"저는 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했죠. "여기 미국 아니냐? 그냥 가서 사면 되지 뭐!"
그리고 그런 총알못 감독은 30여년이 지난 현재 총기 디자인, 액션계의 거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사실 터미네이터1때의 총기 묘사 수준만으로도 아예 총알못수준이라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도 보여.
그냥 총기 사회문제나 경각심 등에 무지했고 그냥 총존멋 이렇게 즐기던 덕후였다는 의미 아니냐는 견해도 종종 있다.
“I look back on some films that I’ve made, and I don’t know if I would
want to make that film now. I don’t know if I would want to fetishize
the gun, like I did on a couple of ‘Terminator’ movies 30-plus years
ago, in our current world,” he said. “What’s happening with guns in our
society turns my stomach.”
"그때 제가 만든 영화들을 되돌아보면, 지금 다시 만들라고 하면 그러고싶을지 확신이 안서요.
제가 총기를 멋있게 표현하는 것을 원할지 모르겠어요, 예전 30년전에 터미네이터때 했던것처럼요.
현실에서 총기로 벌어지는 일들은 저를 고통스럽게 해요"
하지만..... 지금 와서는 그런 마초적이고 과격한 액션씬에 있어서는 회의감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아바타2의 "지나치게 폭력적인 액션씬들"을 대거 덜어냈다고.
캐나다인이 생각하던 미국의 모습
그게 지나치게 폭력적인 씬 덜어낸 거라고?
삭제씬들 보면 확실하게 많이 덜었다는건 느껴짐. 그리고 저 발언하는 와중 한편으로 :자신은 액션영화 감독으로 스타가 되었고, 지금도 액션영화 감독이다 라는 딜레마에 있다고 술회하기도 함. 폭력 힘들고 나쁘다고 다 잘라버리면 그건 오락영화로서 뭘 볼게 있냐 소리가 나오는지를 잘 아니까 ...
https://youtu.be/RbWXHZ7xAQA?si=jtsORYuoidqh1Jo5 최종전 확장판? 이라고 해야되나 삭제씬 있었을 버전인데 한번 비교해봐
캐나다인이 생각하던 미국의 모습
과거에도 최고의 오락영화 탑티어 감독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함
??? : 제임스 카메론은 R등급 폭력 영화 감독이었다고! 지금 자연사랑 전체이용가 아바타는 카메론이 할 영화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