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Horse) 크기.
솔직히, 판금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조랑말 타고 돌격하는 거 나오면
짜게 식을 것 같음.
말(Horse) 크기.
솔직히, 판금갑옷을 입은 기사들이 조랑말 타고 돌격하는 거 나오면
짜게 식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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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웅장)
말 안작았다던데
등높이가 145cm인데, 당시 동유럽은 100cm 미만이었고, 몽골은 130cm 정도.
중세 말도 껴 있으니, 중세로 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풀플레이트는 중세가 아닌 르네상스 이후에 나오니까... 솔직히 갑옷도 누더기 같고...
중세 서양말이 현재보다 작을 순 있는데 그래도 조랑말 수준이였나?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풀플레이트는 중세가 아닌 르네상스 이후에 나오니까... 솔직히 갑옷도 누더기 같고...
중세 말도 껴 있으니, 중세로 합시다.
르네상스도 중세안에 포함임. 이 단어 기원 자체부터가 보면 볼수록 웃기는 단어임 ㅋㅋㅋ
말 안작았다던데
등높이가 145cm인데, 당시 동유럽은 100cm 미만이었고, 몽골은 130cm 정도.
ㅇㅎ
근데 전마들 중에 현대 경주마처럼 큰 말들이 있었음? 몰라서 물어봄
등높이가 145cm
오늘날처럼 큰 말들은 서러브레드가 나오고 나서부터wl
그나마 한혈마 정도?
서러브레드종 자체가 경주에 특화된종이고 지구력도 별로라 난 솔직히 모르겠더라. 제주마, 서러브레드 교배종 한한라마같은경우가 서러브레드보다 작고 제주마보다는 큰 사이즈였는데, 나한테 딱맞고 지구력도 서러브레드보다 훨씬 좋았음.
코드피스도 안하지
이것도
rnrth40
(웅장)
유행 백년정도 했으니 오래가긴 했지.
서러브레드로 사극 쯕쯔 믈르그...
판금갑옷 버티려면 이런 우락부락한 말 타는줄 알았는데..
중세 서양말이 현재보다 작을 순 있는데 그래도 조랑말 수준이였나?
등높이가 145cm면 현대로 치면 조랑말 수준이라더라.
정확이 말하면 144cm 기준이니 조랑말 기준에서 한 끝 정도긴 하네. 그렇지만 말이 현대보단 작다고 해도 그만큼 사람 키도 작았을 테니 비율로만 보면 초라하진 않을 듯?
그정도면 한라마 수준인데, 충분히 위협적임.
당시 영국인 기준으로 한다면 말과 눈높이가 비슷해믐.
근데 이 짤은 1000년에 달하는 중세 역사를 너무 단편적으로 묘사한 거 같다는 느낌이 듬. 중세 영프독이 극초반을 제외하면 왕권이 약한 편이라 해도 구청장 수준은 아니였는데
아마 구청장은 와우에서 아서스를 도봉구청장 정도라 햤던 데서 유래했을거야
근데 바이킹시대 미드보면 영국은 저게 맞는 듯.
뭐 바이킹 시대 영국은 제대로 통일된 시기도 아니니까.
면적이 아니라 인구로 따지면 요즘 구청장이 더 잘나갈 수도 있을걸 왕이라고 해도 봉건제 특성상 직할령은 얼마 안되는지라
뭐 말이 작있다 치더라도.. 그 때는 서양인들도 키가 작았을 때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