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목욕탕엔 다라이가 없다
그래서 모두 개인별로 하나씩 장만해서 가지고들 다닌다
하지만 이것도 최근 들어서 왠만한 시설이면 다 있다
참고로 수건도 안나눠 준다
그래서 챙겨가야하는데
밖에 놔둘데가 없어서 탕안에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
근데 이게 젖으면 물기를 닦을 수 없으니 머리에 얹고있다
그런 주제에 모든 탕마다 샴푸랑 린스, 바디워시는 기본적으로 제공 된다
심지어 다라이 없는 곳조차도 기본적으로 있는게 샴푸랑 바디워시이다
[유머] 짱구로 보는 일본의 온천 문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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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야구선수 등번호 키를 훔치면 빌런이 생긴다 메모...
수건은 기본지급일 수도 있고 돈 내고 빌리는거일 수도 있다 저리 안으로 들고 들어가는건 조그마난 수건으로 몸 닦는 용이 아니다
그래도 방구석 찐따가 아닌게 행동력도 있고 굉장한 지도력과 그것에 맞출수있는 지능이 있다는게 전국에 때안밀어 군단병을 모으고 로봇까지 만들어서 즉시 진격
후자의 경우 배치만 해두고 채우기 만 하면 되는데 수건이란건 매번 세탁해야하고 다라이란 놈도 매번 여기저기 널브러진거 치우고 물때씻고 하는게 귀찮다보니 오히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더 편할거 같음
3번이 아니면 안된다고요!!!!
그런데는 보통 고급온천임
애초에 몸 닦는 용의 큰 놈이 아님 저거
3번이 아니면 안된다고요!!!!
짱구: 000선수는 33번이야 아빠: 비디오ㅡ훈련생시절에는 3번 대원ㅡ그옛날에는 3번 대원 너무 밋밋허이
일본에서 야구선수 등번호 키를 훔치면 빌런이 생긴다 메모...
Oasis_
그래도 방구석 찐따가 아닌게 행동력도 있고 굉장한 지도력과 그것에 맞출수있는 지능이 있다는게 전국에 때안밀어 군단병을 모으고 로봇까지 만들어서 즉시 진격
근데 수건 가지고 탕에 들어가면 습기 먹어서 물기닦기 힘들거같은데
주땡1
애초에 몸 닦는 용의 큰 놈이 아님 저거
맞아요. 웃긴 건 저거로 바디타올처럼 쓰고, 나와서 물기를 쭉 짠다음에 다시 몸을 닦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온천 갈 때, 욕탕 바로 앞에 수건 자판기(100엔)가 있는지나, 물건 놓을 수 있는 선반이 있는지 확인 하면 좋아요. 가끔 한인들이 많은 곳이나, 현대식 암반온천 같은 경우는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꿀팁이네영 ㅋㅋㅋ
보통 반대여야 정상 아닌가
부공실사
후자의 경우 배치만 해두고 채우기 만 하면 되는데 수건이란건 매번 세탁해야하고 다라이란 놈도 매번 여기저기 널브러진거 치우고 물때씻고 하는게 귀찮다보니 오히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더 편할거 같음
수건은 기본지급일 수도 있고 돈 내고 빌리는거일 수도 있다 저리 안으로 들고 들어가는건 조그마난 수건으로 몸 닦는 용이 아니다
그런데는 보통 고급온천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whltnqjsgh
동네 목욕탕인데 혼탕도 있다더라
보통 우리나라 목욕탕 분실순위 1위가 수건인거 보면..
한달 전에 후쿠오카 여행 갔다왔는데 존내 신기한게 바가지에 케로로 그려져있었음 ㅋㅋㅋㅋ
그거 누가 가족여행 갔다가 놓고간거 아냐? ㅋㅋㅋ
ㄴㄴ 거기 온천에서 제공 되는 공용 바가지인데 다 그려져 있더라 ㅋㅋㅋ
제약회사에서 약 광고용으로 뿌린걸텐데 약 이름이 케로린임 케로로도 가끔 그 소리 내니까 콜라보 한걸지도
처음 배포한게 도쿄 올림픽 무렵(1회차)
아 근데 이 디자인이 아니었고 애초에 약이란 글자 자체가 없었음 그냥 케로로 쇼트 애니 홍보용으로 나온거 같더라 디자인이 그 때 나온 디자인이었거든
whltnqjsgh
그런 뒷사정이
그러고보니 그러네
렂은 손수건 짜서 몸닦는거 적응안됐음
여행갈 때 들르는 온천에만 제공하는 건가 거기선 주던뎅
저 노란 대야는 제약회사가 약 광고한다고 뿌림
일본은 젖은 수건으로 물기 닦아야 함 한국식 목욕탕 빼고는 탕 밖에 수건있는 곳 없음 수건 가지고 탕에 들어가서 몸도 닦고 베개도 하고 중요부위도 가려야함(여자 직원들 계속 들어옴) 나갈 때 수건 잘 빨고 잘 짜고 그 수건으로 물기 닦음
내가 비싼 온천호텔가서 그런가 거기는 기본적으로 있던데
네덜란드에서도 샤워 한번 하는데, 2유로라 길래 신나게 달려갔는데, 수건 대여해야 해서 당황했음. (하지만, 가방에 가지고 다녀서 추가 금액 안 냈음.)
샴푸 없고 작은거 사야하는 곳도 있음
빌런 이름이 닥터 때범벅이었나 어렸을때 재밌게 봤는데
일본 목욕탕 수건 사용 관련해선 좀 바꾸는게 좋을거같아
보통 타올은 2개 줄거임 아니면 돈 주고 빌리던가 요즘은 뭐 워낙 온천 요금이 저렴해서 별도 요금인 경우가 많지만.. 암튼 2개 주면 몸 닦는 큰 타올은 탈의실 보관함에 잘 넣어 두고 작은 타올만 들고 들어가는게 정석 그걸로 뭐 몸 거시기 쪽 두르거나 뭐 하거나 할 때 쓰고 나중에 다 씻고 나올 때 탈의실 앞에서 그 타올 물기 한번 짠 다음에 몸 닦아서 몸에 물기 없게 한 뒤에 탈의실로 들어간 다음에 탈의실 보관함에 넣어둔 타올로 몸 닦고 머리 말리는 마무리 용도로 하는거
일본 온천 처음가보는 한국 사람들은 뭐지? 왜 타올을 안에 들고 들어가지? 하고 당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