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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저렇게 써도 착한 사람이다
개는 진짜 사람하기에 따라 엄청 달라지긴 한다 이뻐진거봐
입양전후 사진들 보면 주인 잟만나면 표정 달리지는게 보이더라
근데 저래도 진짜 안타까운?게 아무리 잘해줘도 개는 전주인을 기억하긴 함..
(전 주인 이야기)
왜 버리는거야... 그러지말자
개 복받았내
글은 저렇게 써도 착한 사람이다
개는 진짜 사람하기에 따라 엄청 달라지긴 한다 이뻐진거봐
골격보다 털 지분이 커서 그런가 ㅋㅋㅋ
(전 주인 이야기)
개 복받았내
댕댕이가 나보다 잘 생김!
왜 버리는거야... 그러지말자
좋은 이야기
안이 올마야 너도 개키우니
근데 저래도 진짜 안타까운?게 아무리 잘해줘도 개는 전주인을 기억하긴 함..
기왕 살게된거 같이 잘 살아보자며 다리위에 저렇게 올라간거 찍은거보니 사로 잘 살았으면 ㅠㅜ
입양전후 사진들 보면 주인 잟만나면 표정 달리지는게 보이더라
행복함 그자체
푸들인가요 푸짐인가요
푸둥
표정만 달라진게 아니라 확대도 진행중이네
야, 표정에서 행복이 전해져온다
뺏은 건 아닌데 뭔가 이 만화 스토리가 생각나네..
참지않는 말티즈가 짖지를 않는다??? 진짜 잘해주나 보네
잘해주는것도 있을거고 한번 버림받은 기억이 뇌에박혀서 또 버림받을까봐 그런것도 있을거고... 유기견 봉사 가보면 개들 자기 버림받은거 다암... 연인끼리 강아지 선물로 줫다가 꺠지고나서 보기싫다고 버리고 가는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힘들어들하시더군요 강아지는 생명이지 장신구가 아닌데...
죶간이....죶간이 밉다!
동물을 뭐로 생각한건지 참 저 아이는 그나마 좋은 사례네
진짜 어휴...버린인간은 자기 부모 자식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버릴 인간임. 견주입장에서 아무리 개라고 해도 가족임. 가족을 버린 인간은 진짜 보면 개 짜증남.
부모님이 살던 집 물려받은 걸로 드립친 거라고 해다오...
버린새끼 때매 상처받아서 그런가 왜이리 표정이 쓸쓸해 보이냐
댕댕이 견상도 착해보이는 구만.. 왜 버린거야 ㅠ 남아인데 잘 안 짖다니... 목 아픈거 아닌지 걱정이네
강아지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회사 좋네.
나도 다 유기견만 키움 ㅋㅋ 표정들이 확확바뀜 ㅋㅋ
개 버리는 새끼들은 버리는 본인도 똑같이 사회에서 버려지도록 법이 있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