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젠레스) 찍먹 소감

[단식하는오구리]

음.... 사실 라이브서비스 게임이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평가여서 3시간 플레이하고 평가하기는 좀 그런데

액션 같은 핵심 재미 외적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좋은데

액션이 모자란 느낌이면 의도적으로 이렇게 기획을 하고 제작한건데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잘 모르겠어요

라이트 유저를 영혼까지 끌어모으겠다는 의지는 확실히 느껴지는데

먹힐 지도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젠레스 뭔가 조미료가 없는 맛이다 = 뭔 말인지 이해 감

아직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 뭔 말인지 이해가 감

약간 이런 감상이 듭니다.

[에스쿠엘라]

qte가 액션의 중심인건 맞는데 선택이 아닌 강제라는 부분이 좀 거슬림

[플레이메이트]

그냥 세트아닌 햄버거 느낌이던데
'이건 햄버거야 모두가 좋아하지?' 라며 주는데
'근데 감튀랑 콜라는 살찐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뺐어!' 이런 느낌

분명 맛있는 햄버거인데 뭐가 부족한 그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