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울버린 배역을 가장 먼저 제의 받았던 배우

[루리웹-9504180224]

덴마크의 2대 미중년 중 한 명인

비고 모텐슨

당시 엑스맨의 울버린 제의를 받았으나

원작이 만화책이라 내키지 않았고

다른 캐스팅도 받았는데 애들이나 본다고 여기는

판타지소설이라 별로였다고 함

그냥 둘 다 안한다고 할까 하던 참에

그 판타지 소설의 팬이던 아들이

아부지 이거 꼭 하셔야 돼요!라고 권해서

결국 울버린 역은 여러 배우들에게 돌고돌다

호주의 키크고 덩치 큰 남자가 하게 된다

아 그럼 울버린 역 거절하고 판타지 영화 찍으러 간

비고 모텐슨은 어떻게 됐냐고?

어떻게 되긴 왕 됐지

[너왜그러니?]

잘 거절햇네

[백흑]

그리고 발가락 부러졌잖아.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그리고 못참고 소리지름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프로도!!!!!!!(악 내발가락!!!!!!!!)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운드르]

프로도를 자기 발가락쯤으로 여기다니 인성보소 우우

[Anthony Kim]

으어어어어어ㅓ억!!!!(겁나 아픔)

[이누가미 소라🥐🐻]

거절 하든 안하든 성공하는 운명이네

[rnrth40]

원래 울버린이 키가 160정도로 작은 캐릭이었지

[룰웹용]

비고모텐슨도 180인데 아예 작은사람 캐스팅할 생각이 없었나

[문사이드]

키가 작은데 액션되는 야성적인 남자 배우 찾기가 힘들지

[백흑]

신체 비율상 힘들듯

[핵탄두급운석열]

그래서 그 킹스맨 주연배우가 다음 울버린이란물망은 계속 오르긴 하는데(키안크고 액션돠고)
어찌될랑가

[지나가는 경찰서장]

다니엘도 키작고 나름 비주얼은 되는데 액션이 불안한가.

[캬루는술퍼]

근데 지금은 울버린 하면 한명만 생각날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

[배신하고싶어라]

반지의제왕은 못참지

[보추의칼날]

둘 다 좋은 작품

[엄마쟤또흙먹어]

발가락 부러진건 위에 있으니 실제 칼 겨우 쳐내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