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떤 사람이 밥사준다고 해서 따라감
공짜밥을 사주더라고 햄버그 정식 시킴
그렇게 먹고있으니깐 갑자기 좋은 말을 해준다면서
막 무슨 종교를 믿어야한대
근데 밥이 맛있었어
그래서 오늘은 뭐 등록만 하자고 하는거
근데 거기까지 가면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저녁 시간 될것같다고 존나 쳐다보니깐
저녁도 사주겠대
그래서 따라감
저녁은 라멘에 교자까지 조짐
그리고 가서 뭔 목주랑 이상한 비디오 시청하고 다음 집회에서 또 보자고 하면서 내려다줘서
집가고 다음 집회엔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