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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철학가는 여름에 모기에 시달릴때 살충제를 한번이라도 뿌리지 않은건가?
youtube.com/watch?v=yYAkpZlDzz0&ab_channel=수상한생선LifeScience 논문까지 뒤져가며 거북이한테 따개비 붙어있어도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아저씨도 있지만 거북이 불쌍해 따개비 나빠 ㅠㅠ 가 더 자극적인지 매번 묻힘
몸에 붙은 따개비를 스스로 처리 못한다는 것은 이미 상당히 약해져 있는 거북이라고 하더라 떼줘도 오래 못살 가능성이...
돌에 등 비비면 떨어진다함 고래처럼 물로 떼는건 특성상 좀 힘들다하고
거북이 한마리가 죽으면 저 수십마리의 따개비 또한 죽는다. 따개비를 제거하지 않으면 거북이는 힘들지
고래 정도 되는 애들이나 수면 위로 점프했다가 몸뚱아리 수면에 내동댕이 쳐서 떨굴 파워랑 맷집이 있지 거북이는 어디 긁는거 아니면 힘들 듯
"암도 생명이야"
그 철학가는 여름에 모기에 시달릴때 살충제를 한번이라도 뿌리지 않은건가?
뭐여 댓글 달려줄려고 했는데 왜 삭제해
루리웹-9196609920
뮤탈 컨트롤이 보통이 아닌거 보니 선수였남
루리웹-9196609920
ㅇㄱㄹㅇㅋㅋㅋㅋ
거북이가 죽으면 따개비도 죽으니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하나라도 살리는게 맞지않냐
거북이 한마리가 죽으면 저 수십마리의 따개비 또한 죽는다. 따개비를 제거하지 않으면 거북이는 힘들지
따개비가 왜 죽어
사실 거북이 입장에서 따개비 붙어 있던 말던 큰 지장도 없다드만.
그것도 따개비 나름
안습의 샤아
youtube.com/watch?v=yYAkpZlDzz0&ab_channel=수상한생선LifeScience 논문까지 뒤져가며 거북이한테 따개비 붙어있어도 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아저씨도 있지만 거북이 불쌍해 따개비 나빠 ㅠㅠ 가 더 자극적인지 매번 묻힘
그냥 꼴보기 싫어서ㅎ
한줄요약: 따개비 = 방구석 찐따 거근 후타나리
몸에 붙은 따개비를 스스로 처리 못한다는 것은 이미 상당히 약해져 있는 거북이라고 하더라 떼줘도 오래 못살 가능성이...
스스로 처리할 방법이 있음..?
천사곰
돌에 등 비비면 떨어진다함 고래처럼 물로 떼는건 특성상 좀 힘들다하고
천사곰
고래 정도 되는 애들이나 수면 위로 점프했다가 몸뚱아리 수면에 내동댕이 쳐서 떨굴 파워랑 맷집이 있지 거북이는 어디 긁는거 아니면 힘들 듯
어우 뜯어주는거 시원시원하네
따개비 먹을수 있나 ?
갑각류라 손질해도 그리 먹을건 없을껄
거북손이라는 따개비는 먹긴 함
거북손은 따개비가 아님.
나의 생명을 연명하기 위해 수많은 생명을 죽이는건 옳은것일까?
벨지안민트초콜릿
"암도 생명이야"
근데 내 몸에 붙어있는 생물이랑 내 세포 하나하나까지 다 생명체로 치면 계란은 어떻게 보면 가장 살생이 적은 식사법중에 하나네
철학자 자신에게도 그리고 인간에게도 저런 말이 똑같이 대입된다는거 말한건데 물음표를 붙일걸 그랬군
어? 미안하다.. 따개비 아니네
거북이만 괜찮다면 그라인더로 밀고싶다
따개비는 구워먹든 삶아먹든 마음대로 할거고 거북이는 살린다 내ㅏㅁ이다
보통 탈피하면서 바위에 비벼 떼네는데 저게 너무 쌓였고 탈피의지가 없네...
마취 안한거 같은데, 가만히 있네. 신기하다.
데미지가 없다지만 따개비 수십마리가 거북이 다구리 치는건 괜찮은건가?
블랙헤드 제거영상이랑 비슷하네 ㅋ
따개비가 번식하면 또 배에 달라붙으러 오겠지 꺼져라 하등생물들아 니네땜에 배가 연료를 더처먹어야 한다
아파보이는데 안아픈가
철학자는 귀여우면서도 맛있구나
따게비 떼어진 데 보니까 촉수 같은게 꿈틀거리네. 저게 계속 자라면서 등껍질 뚫고 들어가나.. 등껍질 딱딱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의외로 껍질 얼마 안깨도 피흘리나봄...ㅠㅠ
딱히 그런것도 아님. 새우 비스무리한 형태의 본체가 적당한 자리 잡으면 일종의 생체 접착제로 등대고 누운 다음에 그 위에 껍데기 형성하는거라서
그럼 따게비 따고 남은 촉수는 따게비가 아니란건가. 틈세에 기생하는 것들도 문제를 일으키겠네 어우야..
저래서 엘든링 영묘가 고마워서 추억을 줬구나.
장유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