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tva, eoe
-다들 아는거니 긴말은 생략하고 난 구작만 에바로 친다 ㅋㅋ
창궁의 파프너 1
-망작, 완벽한 에바 짭이고 고민조차 하지 않음. 진지한 척만 하려고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그 가벼움이 전부 드러남. 시리즈 많던데 다른건 볼 기회가 없었네.
op ep 음악은 좋아서 가끔 들음 ㅋㅋ
라제폰
-고민을 매우 많이한 에바 영향받은 작품. 스토리 설정이 굉장히 특이하고 깊음. 단점은 고유명사 남발이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을 주고 마지막화는 조금 아쉽고 납득하기 어려움. 뭐 깔끔하다면 깔끔하지만. 근데 이거 본사람 많음? 개인적으로 봤던 애니중에서 가장 난해해서 좀 어려웠음.
에바만큼 분석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난 이거 에바 아류작으로 생각 안함. 물론 에바가 없었으면 없었을 작품이지만. 큰 스토리 전개도 똑같긴 함.
건담 시드
- 캐릭터랑 메카 디자인 좋음. ost 끝내주고 스토리 자극적이여서 재밌었음.
건담 더블오
-시드보다는 조금 성숙한 이야기와 주인공들. 이것도 ost 끝내줌.
건담 유니콘
- 고품격 애니 이하 생략
건담 디 오리진
- 고품격 애니 이하 생략
건담 0080
-결말 힘들었음.. 사실 누군가 심지어 주인공이 죽는거는 메카 애니에서는 흔한일인데 아직도 가끔 기억남.
혁명기 발브레이브
-파일럿의 기억을 연료로 하는 메카라는 설정이 굉장히 굉장히 참신했음. 메카디자인과 액션은 건담과 동등한 레벨. 1쿨은 별로지만 2쿨 스토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 작품. 그리고 후반부에 여주와 남주가 제대로 이야기를 안해서 파탄나는건 답답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한명은 총리 대신, 한명은 저주에 걸린 파일럿으로서 서로를 위해 쎈척을 해야해서 그런게 아니였을까.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성장한 주인공들. 근데 후일담 부분이 좀 문제가 있음.
달링 인더 프랑키스
-에바 이후로 초히트한 메카물 히로인의 탄생. 후반부 스토리전개는 글쎄.. 진부해서 좀 별로였지. 스토리랑 메카 자체는 평이하고 히로인만 남은 애니.
마크로스 프론티어
-예상보다 히로인들의 요소가 크게 기억에 남은 명작. 특히 은하 아이돌 히로인이라는 시리즈 전통의 설정은 내 새로운 로망을;; 난 이게 마크로스 입문작이여서 전투기형으로 변신하는것도 개성있었음. 굉장히 깔끔하고 완성도 높음.
건담시리즈 제외하고 다방면으로 가장 완성도 높았던 메카애니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였던것 같고 가장 특이한 메카애니는 라제폰이였던듯.
0080을 08소대로 헷갈린거 아냐? 감상평이 0080 같은데...
아하 그랬나;; ㅋㅋ 넘 오래전에 본거여서
어? 08에서 주인공이 죽는다고?
수정완!
라제폰하니까 만화책 시작부에서 작가의 괴이한 주장(?)으로 원하지 않았던 라제폰 판치라를 본 기억이 되살아났다
만화판..... 절판이군..헤헤
건담인포에서 원조건담 극장판 3부작부터 보셈 졸라 재밌음
퍼스트 건담은 마음속 한편의 숙제처럼 남아있음. 내가 건담 사족 덜 붙인것도 퍼스트를 안봐서.. ㅎㅎ..
그다음 08소대 0080 0083 제타(극장판 3부작 굳) 더블제타(대충 유투브축약본) 역습의샤아 유니콘(더블제타를 봐야 이해되는 장면이 많음) 섬광의 하사웨이. 이렇게 시대순 추천
오 볼때 그렇게 봐볼게 감사요
파프너보고 에바짭이라며 몰아가는 인간 오랫만에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