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었나. 차라리 모든 분야에서 돈을 아끼면 저렇게 악착같으니 돈을 버는구나 생각할텐데 그 미묘한 밸런스가 맞지 않으니 딱 사짜 티가 나는거지. 근데 감옥갔다가 얼마전에 출소했는데 꿍처둔 돈으로 잘먹고 잘 사는 거 보면 참 우리나라가 왜 사기꾼 천지인지 알 거 같음. 심지어 고급호텔에서 결혼식도 성대하게 했더만.
내 친구중 한명도 지인들 연 다 끊고 나 포함 몇 명만 친구로 만나는데
그 이유가 "너희들은 돈 얘기를 안 할 뿐더러 내가 계산 해도 N빵 하자는 사람들은 너희들 뿐이라
너희만 만나다" 였음...그렇다고 그 친구가 우리에게 짜게 구냐 그것도 아님 경조사 있으면
거액은 항상 이 친구였음....
개나소나 판만 벌리면 생기는 매출 뻥튀기로 관종짓 하는건 가짜부자임
찐 부자는 자기 취향이나 기회비용 때문에 차나 명품 대충 두르고 다닐 순 있는데 근본적으로 세금 털어내려고 쓰는게 목적임
그리고 건실하게 사업으로 큰 부자일 수록 절대 부동산 중과세 터질까봐 쉽게 안산다 부동산 투기나 코인하는 놈들이나 고작 그 정도 세금도 외벌이 소득으로는 감당 안되니까 염병떠는거고
나 돈많다고 나처럼만하면 너도 돈벌수있다 이런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사기꾼이었다
아.. 저거 공감하는게 아는 친한 아저씨 있었는데 알고보니 건물부자더라. 아버지랑 친하게 지내는 이유도 돈가지고 뭐라 안해서 친하게 지내는거고.
눈치 좋은 사람들은 눈치 없는듯 행동하듯이 ...
이거 투자하면 한탕할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거면 본인 혼자 투자해서 지수익율 올릴려고하지 누구랑 나눌려고 할까. 누군가 투자해야 그돈이 자기꺼 되니까 하라고하지.
사회 활동을 해도 동선이 다르겠지.. 돈 많은 사람이 가는 곳과 일반적인 사람이 가는 곳...
걍 조용히 살텐데...
마지막부분에 화면에 털붙은줄알았네
티가 안 날 수 없는데 사회활동도 확 줄이나
Lapis Rosenberg
걍 조용히 살텐데...
Lapis Rosenberg
사회 활동을 해도 동선이 다르겠지.. 돈 많은 사람이 가는 곳과 일반적인 사람이 가는 곳...
부서 행사 때문에 오전에 백화점 갈 일이 있었는데... 여유있는 사람들 많더란 ㅜㅜ
게시글이랑 합쳐보면 설령 동선이 겹친다해도 외모로는 모른다는 소리인데....
그냥 쉽게 말하면 졸부티를 안 낸다고.. 요즘 여기 사건 사고로 올라오는 애들처럼 어디가서 명품자랑하고 차 자랑하고 이러고 다지질 않는다고..
빈수레가
아.. 저거 공감하는게 아는 친한 아저씨 있었는데 알고보니 건물부자더라. 아버지랑 친하게 지내는 이유도 돈가지고 뭐라 안해서 친하게 지내는거고.
나 돈많다고 나처럼만하면 너도 돈벌수있다 이런사람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사기꾼이었다
마지막부분에 화면에 털붙은줄알았네
어 저랑같은생각 ㅋ
이거 투자하면 한탕할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거면 본인 혼자 투자해서 지수익율 올릴려고하지 누구랑 나눌려고 할까. 누군가 투자해야 그돈이 자기꺼 되니까 하라고하지.
대충 빌게이츠 10만원짜리 카시오 시계 찬 짤
눈치 좋은 사람들은 눈치 없는듯 행동하듯이 ...
돈많은거 자랑하면 인터넷에서도 깊콘 쏘라ㅗ 하는데 현실은 말 다했지 ㅋㅋㅋ
사기꾼 아닌데도 떠벌리고 다니는 놈들은 대체로 졸부가 많다고 하던가?
노홍철한테 접근했던 그 사람 생각나네 별에 별 희귀한 애완동물을 기르는데 머리 할 돈을 아끼려고 노홍철한테 부탁하는 거에서 사짜 냄새가 났다던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이었나. 차라리 모든 분야에서 돈을 아끼면 저렇게 악착같으니 돈을 버는구나 생각할텐데 그 미묘한 밸런스가 맞지 않으니 딱 사짜 티가 나는거지. 근데 감옥갔다가 얼마전에 출소했는데 꿍처둔 돈으로 잘먹고 잘 사는 거 보면 참 우리나라가 왜 사기꾼 천지인지 알 거 같음. 심지어 고급호텔에서 결혼식도 성대하게 했더만.
진짜 돈많은사람도 안그런사람은 안그러고 티낼사람은 다 티냄 근데 나처럼 돈많아지는법을 가르쳐줌 / 무슨 강의를 함 / 유튜브에 나와서 본인 강의팔이를 함< 이테크 타는사람들은 다 사기꾼이라고 봐야됨
저말의 정확한뜻은 아예 부자인걸 모르게한다 가 아니라 부자면 비싼시계 비싼옷 비싼차를 사용하긴 하지만 그걸 SNS에 올리고 막 주위에 나 잘산다 떠벌리고 유튜브에 출연하진 않는다는거지
머스크는 존나게 나대던데
대신 경호원이 무리를 지어 다님 화장실 갈 때도 따라간다고
나도 머스크 생각나던데
로또에 당첨됐다고 치자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닐까 최대한 조용히 지낼까 뻔하지 뭐
당장 유게에도 돈많다하면 하겐다즈 사달라닪아
ㄹㅇ임 그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걸 딴 사람에게 말해주겠냐고 주식도 똑같음 돈벌게 해준다 = 무조건 사기임
속으로 깔보긴 했어도 겉으로는 선을 실행한 기생충에 나오는 부자캐릭터도 나름 현실적인 인물상이란건가?
나는 고용주고 당신은 직원이다 라는 의식이 강했던 걸 빼면 솔직히 크게 나쁜 사람은 아님. 주인공 가족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했고, 하필 주인공이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 때 그 사건이 터졌다는거지. 그래서 주인공도 후회하자너
검소하게 입고다니시네.. 했는데 알고보니 전혀 모르는 브랜드의 수백수천만원 옷이었다던가..ㅋㅋ.. 그래도 유일하게 알아볼수있는건 시계정도 시계는 워낙 정형화돼서
재벌들 우너비가 파라다이스 호텔 재벌들이라며 돈은 많은데 대중에 노출은 안 됨
애만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인데요
하긴 나 아는 부자 겜친도 게임에서 나하고 ㅆㅂ 쌖쓰 이러고 20년을 놀았는데, 돈 쓰는거 보니 존나 개쩔더라
친구가 아타만티움 수저 여자애랑 사귈 때 백화점에 있는 명품옷, 가방 사는건 없는 애들이 있어 보이고 싶어서 하는짓이라는거 듣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원래 집앞에 슈퍼갈땐 편하게 입고가는...
돈이 많은게 알려진자 = 개거지 파리새끼들이 꼬여듬
로또 당첨되면 걍 다 숨기고 일상이랑 똑같이 살아야한다랑 비슷하구나...아는 순간 친구고 가족이고 모두 들개로 돌변한다고
유튭에 뭐 몇살 얼마 벌었네하며 채널 뜨면 바로 채널 추천 안함 눌러버림 ㅋㅋ
난 부동산,자산,음모론 쪽은 걍 차단 할수 있으면 차단까지함
친한 아저씨가 부자인데 힘들때 도와달라면 해줄까?란 상상을 하게됨
내 친구중 한명도 지인들 연 다 끊고 나 포함 몇 명만 친구로 만나는데 그 이유가 "너희들은 돈 얘기를 안 할 뿐더러 내가 계산 해도 N빵 하자는 사람들은 너희들 뿐이라 너희만 만나다" 였음...그렇다고 그 친구가 우리에게 짜게 구냐 그것도 아님 경조사 있으면 거액은 항상 이 친구였음....
난 부자되면 자랑하고싶을거같기도하고.... 주식몇십만원 올랐다고 메로나쏘면서 자랑하는게 사람심리잖아
어디까지나 그런 경향이 크다는 거지 꼭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 근데 돈얘기 갖고 사방팔방 하도 시달려서 돈얘기 안한다는 사람 많긴 함
개나소나 판만 벌리면 생기는 매출 뻥튀기로 관종짓 하는건 가짜부자임 찐 부자는 자기 취향이나 기회비용 때문에 차나 명품 대충 두르고 다닐 순 있는데 근본적으로 세금 털어내려고 쓰는게 목적임 그리고 건실하게 사업으로 큰 부자일 수록 절대 부동산 중과세 터질까봐 쉽게 안산다 부동산 투기나 코인하는 놈들이나 고작 그 정도 세금도 외벌이 소득으로는 감당 안되니까 염병떠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