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독해력이면 진짜 문제 맞아... 사람들이 비유법 조금만 써도 이해 못하실걸.
보통 문제가 되면 민간인을 죽이자는 이유는. 목격자를 몰래 사살해서 자신들의 작전? 암살에 지장이 가지 않게 하자는 건데.
총알에 눈이 있으니까. 아무리 목격자 없이 민간인을 죽여도. 내가 민간인을 죽이기 위한 총알이 목격자가 된거라고 생각하고, 작전 실패라는 거야.
이 비유법 하나에 많은 걸 내포하고있는데.
단지 민간인을 죽이는 것에 작전만 성공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는 우문도 틀어막은거고.
자신들의 사상도 나타내면서 유하게 상대의 행동을 말리는 어법이야. 그리고 총알에 눈이 달려있으니.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민간인을 죽이던 너를 본 총알의 시선은 계속해서 우리 마음속에 걸림돌이 될거라는 은유법도 있는것 같고.
아무튼 이정도 문법은 기초중에 기초니까. 이번 기회에 어법같은 것도 관심가져봐.
모르는데 알려하지 않는 게 죄지, 몰라서 물어보는 걸 죄 취급 하거나, 면박 주면 안되지.
눈먼 총알이란 표현도 직관적인 표현이 아니라 일종의 관용구니 못들어봤으면 모를 수 밖에.
나도 이 표현 처음 들었을 때 납득 안가는 기분이 들었던 게 기억이나는데....
일단 '눈 먼' 총알, '눈 먼' 파편 같은 표현이 있음.
사람은 눈이 있어서 쏴도 되는 것, 안되는 것을 가릴텐데 총알과 파편은 그런 걸 보고 구분할 능력이 없으니, 경찰과 범죄자의 총격전에 무고한 행인이 맞을 수도 있다는 뜻임.
'눈 먼 총알'이란 표현의 실질적인 의미는 정신 없이 총싸움을 하다보면 무고한 이들이 총알에 맞을 수도 있고 하단 뜻임.
'총알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이 '눈 먼 총알'이란 관용구를 부정하는 의미임. 더 주의해서 일본인이라도 민간인에겐 총알이 맞지 않게 하잔 거임.
"총알에 눈이 있으면 죽여야 할놈 그냥 시민 중에 누굴 죽이겠냐"
가 성립하려면
"총알이 누굴 죽일 상황"이어야 됨 -> 총알이 발사됨
총알 앞에 "죽여야 할놈 그냥 시민" 둘 다 있어야됨 -> 민간인 신경 안쓰고 발포함
"총알이 알아서 민간인피해서 타겟만 죽이겠지"
라고 말하려면
"그냥 쏘고봐"
말고는 성립가능한 조건이 없음
아니 그러니까 민간인하고 죽여야할 놈이 둘 다 있는데 왜 민간인 신경을 안 쓰고 발포하냐고
그럼 총알이 눈이 있을 이유가 어딨냐고 이 빡대가리야
총알이 누굴 죽여야 하고, 죽여야 할 놈과 시민이 있는데 죽여야 할 놈만 죽이고 시민은 피해야 총알에 눈이 있는거지 시민도 죽이고 죽여야할 놈도 죽이면 그거야말로 눈 먼 총알 아니냐
"총알이 알아서 민간인 피해서 타겟만 죽이겠지"가 아니고 "총알엔 눈알이 없으니까 정확하게 타겟만 죽여라"라는걸 왜 못 알아처먹냐고
없으니까 있다고 생각해야 민간인을 안 쏘겠지!!
있다고 생각하라는건 애시당초 총알엔 눈이 없다를 전제해야 나올 수 있는 발언이라고
애시당초 눈알이 있는 물체엔 "눈알이 있다고 생각하자고"라는 발언이 성립되지가 않는다고
왜냐하면 실제로 눈알이 있으니까!!
"총알이 시민은 죽이지 않아야 총알에 눈이 있는거다(상대를 구분할 줄 아는 총알)" 이란건 총알엔 눈알이 없으니까 총 쏘는 사람이 정확하게 타겟과 타겟이 아닌 인물을 구별하고 타겟만 쏘라는 뜻이지 그게 어떻게 시민이 맞게 총을 쏴야 가능한 소리가 되냐 이 빡대가리야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솔까 일본이 미국한테 이겨서 한국 독립이 무기한 연기되고 가망이 없다면
그때는 한국도 민간인 테러를 했을 가능성이 있긴 함
더 이상 바뀌지 않을 국제질서에서 어떻게든 한국독립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긴 함
그 단계에서는 식민통치하는 위정자 몇 명 죽이는 걸로 바뀌지 않으니까....
저 때까지는 사실 지식인이라면 독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계산하고 있었으니까.
윤봉길인가도 그랬잖음.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 한국은 독립할 수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일본에게 강제로 합병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근대 당시 일본 수뇌부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기는 함
핵폭팔 맞고 항복했다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 맞고는 수내부들은 버틸려고 하기도했거든
그래서 결정적인게 소련의 움직임이였단 의견이 크지
오키나와 상륙때 미군 피해도를 생각하면 도쿄 대공습이랑 핵폭팔이 없었으면
일본의 노림수대로 지금의 결과 보다 일본의 바램이 많이 들어간 채로 항복했었을 수도 있음..
국민을 바라보는게 현재 우리나라 와 북한 같아서 일본 수뇌부는 국민이 다 죽는건 상관없이 생각했는데
미국은 희생이 커지면 반전 여론도 커지거든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이런거 엄청 신경썼었는데 폄하하는 사람이 있네
아무리 피치못할 사정이라도 민간인은 절대 건드리지 말란걸 돌려말한거임
실제로 김구의 공과를 나눠보자면서 과를 크게 보여주고 조선의 독립운동 자체를 폄하하는게 뉴라이트
넌 책을 좀 읽어라 심하다
눈먼 총알에 맞았다 라는 말을 빗대서 총알을 신중하게 쏘자는 말인듯
이름이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은 당대를 고민하던 사상가이기도 하지
이루기 힘든일 일수록 이룰 가치가 있다우
총알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자는게 뭔 뜻임? 민간인은 총알이 보고 피해갈거란 소린가
루리웹-6942682108
아무리 피치못할 사정이라도 민간인은 절대 건드리지 말란걸 돌려말한거임
루리웹-6942682108
넌 책을 좀 읽어라 심하다
루리웹-6942682108
눈먼 총알에 맞았다 라는 말을 빗대서 총알을 신중하게 쏘자는 말인듯
눈먼 총알(유탄)이더라도 민간인은 맞지 않게 하자
문해력이 문제라더니만 ㄹㅇ인가봐..
하다못해 그 총알조차 나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는 거지 도대체 얼마나 꼬여있으면 저 대사를 그렇게 해석하냐.....
일제와 싸우고 총알 쏘는 우리지만 그 아래의 죄없는 민간인을 향해 쏘지는 말자라는 뜻 아님?
그건 아는데, '총알에 눈이 있다' 랑 '민간인은 절대 죽이지 말라'가 어떻게 연결되는건지가 궁금함 총알에 눈이 있으면 어떻게 되길래 '민간인을 죽이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옴?
보는 눈이 있으면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걸 사람이 없어도 총알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거지
눈이 장식이란게 이런거구나....
그 총을 쏘는 사람에겐 눈이 달렸으니 민간인의 희생이 따라올 것 같으면 쏘지 마라. 라는거 아니겠어?
책 좀 읽어
총구 들이댔는데 앞에 있는게 민간인 이면 쏘지 말라고 이 놈 새키야
암살이라 다른 보는 눈 없을때 죽이겠지만, 총알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면 보는눈이 있다는거니 양심챙기자는 말임
눈 먼 총알 이라는게 무슨 뜻인지만 알면 이해가 된다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걸 너무 뭐라하진마
넌 진짜 라노벨이라도 읽어라..
일본인이라고 무조건 다 쏘라는게 아니라 민간인인지 아닌지 구별하라는 소리임
무분별하게 쏘아진 총알에 맞아 죽는걸 눈먼 총에 맞는다고 하니까 대의를 앞세워 민간인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총알에 눈이 있다고 표현한거지
총알에 눈이 있으면 죽여야 할놈 그냥 시민 중에 누굴 죽이겠냐
생물병기 탄을 쓴다는 이야기임.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이걸 이해 못하면 어떡함
눈 먼 총알에 맞아죽는다 는 말이 있잖아? 그걸 반대로 총알에 눈이 있는것처럼 조심해서 사용해서 눈 먼 총알에 맞아죽는 사람 없게 하라는거지.
그게 결국 '그냥 막 쏘면 총알이 알아서 민간인 안맞출거임'이잖아
이해안가면 물어볼수도있지 이게 조리돌림 당할일인가 ㅋㅋㅋㅋㅋㅋ 인성 수준 ㅋㅋㅋ
눈먼 총알 쏘지 말자는 뜻 =사람 가려 가며 쏘라는 뜻 =(앞 대사와 연결되며)민간인 쏘지 말자
총알이 알아서 피해가지 않으니 잘보고쏘란 얘기잖아
다른 댓글들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이렇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배우면 됨
그러니 '만약 민간인 맞으면 쏜 사람 잘못'이라는거지. 총알은 공중에서 코너링 같은건 못 하니까;
일단 동화책부터 시작하자..... 문해력이 우리 아들보다 떨어지면 어떻하냐...
'민간인이 말려들지 않았기만을 빌자' 이게 그렇게 어려워?;;;;;;;;;
총알에 눈이 있다 =총알도 목격자라생각하고 쏘자임 눈먼총알에 죽어다랑 반대되는 의미기도힌고
니 플 바로 위에 써제낀 꼴을 봐라. 그냥 이해만 못한거면 저딴 소리가 나오겠냐.
총알에 눈 달렸다고 생각하자고->총알에 눈이 달려서 민간인을 구별 하자-> 알아서 민간인 총에 안맞게 잘 쏘자.
이정도 독해력이면 진짜 문제 맞아... 사람들이 비유법 조금만 써도 이해 못하실걸. 보통 문제가 되면 민간인을 죽이자는 이유는. 목격자를 몰래 사살해서 자신들의 작전? 암살에 지장이 가지 않게 하자는 건데. 총알에 눈이 있으니까. 아무리 목격자 없이 민간인을 죽여도. 내가 민간인을 죽이기 위한 총알이 목격자가 된거라고 생각하고, 작전 실패라는 거야. 이 비유법 하나에 많은 걸 내포하고있는데. 단지 민간인을 죽이는 것에 작전만 성공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는 우문도 틀어막은거고. 자신들의 사상도 나타내면서 유하게 상대의 행동을 말리는 어법이야. 그리고 총알에 눈이 달려있으니.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민간인을 죽이던 너를 본 총알의 시선은 계속해서 우리 마음속에 걸림돌이 될거라는 은유법도 있는것 같고. 아무튼 이정도 문법은 기초중에 기초니까. 이번 기회에 어법같은 것도 관심가져봐.
모르는데 알려하지 않는 게 죄지, 몰라서 물어보는 걸 죄 취급 하거나, 면박 주면 안되지. 눈먼 총알이란 표현도 직관적인 표현이 아니라 일종의 관용구니 못들어봤으면 모를 수 밖에. 나도 이 표현 처음 들었을 때 납득 안가는 기분이 들었던 게 기억이나는데.... 일단 '눈 먼' 총알, '눈 먼' 파편 같은 표현이 있음. 사람은 눈이 있어서 쏴도 되는 것, 안되는 것을 가릴텐데 총알과 파편은 그런 걸 보고 구분할 능력이 없으니, 경찰과 범죄자의 총격전에 무고한 행인이 맞을 수도 있다는 뜻임. '눈 먼 총알'이란 표현의 실질적인 의미는 정신 없이 총싸움을 하다보면 무고한 이들이 총알에 맞을 수도 있고 하단 뜻임. '총알에도 눈이 있다고 생각하자'는 이 '눈 먼 총알'이란 관용구를 부정하는 의미임. 더 주의해서 일본인이라도 민간인에겐 총알이 맞지 않게 하잔 거임.
못알아 듣는척이야?
멍청한것도 이정도면 죄다 죄
이런애들 나올거 같더라니 결국 나오네..
아니 넌 책 좀 읽어야하는거 맞는거 같아
잠자리10778
위에 봐봐. 사람들이 말해줘도 아 그건 아니고 이런말이잖아 하고 우기는 애까지 친절히 대해줘야하냐 우길 생각만 있지 들을 생각이 없으니 눈/귀 모두 장식인거지
루리웹-6087329254
"총알에 눈이 있으면 죽여야 할놈 그냥 시민 중에 누굴 죽이겠냐" 가 성립하려면 "총알이 누굴 죽일 상황"이어야 됨 -> 총알이 발사됨 총알 앞에 "죽여야 할놈 그냥 시민" 둘 다 있어야됨 -> 민간인 신경 안쓰고 발포함 "총알이 알아서 민간인피해서 타겟만 죽이겠지" 라고 말하려면 "그냥 쏘고봐" 말고는 성립가능한 조건이 없음
답정너 새끼.
니 수준이 이거임. 그정도 문해력이면 회사건 인간관계건 되는거 없을건데.
아니 그러니까 민간인하고 죽여야할 놈이 둘 다 있는데 왜 민간인 신경을 안 쓰고 발포하냐고 그럼 총알이 눈이 있을 이유가 어딨냐고 이 빡대가리야 총알이 누굴 죽여야 하고, 죽여야 할 놈과 시민이 있는데 죽여야 할 놈만 죽이고 시민은 피해야 총알에 눈이 있는거지 시민도 죽이고 죽여야할 놈도 죽이면 그거야말로 눈 먼 총알 아니냐 "총알이 알아서 민간인 피해서 타겟만 죽이겠지"가 아니고 "총알엔 눈알이 없으니까 정확하게 타겟만 죽여라"라는걸 왜 못 알아처먹냐고
1. "총알에 눈알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총알에 눈알이 없으니까'가 어떻게 나오지? 총알에 눈알 있다며. 2. "총알이 ... 시민은 피해야" 가 이미 시민이 맞게 총을 쏴야 가능한건데
눈 있는 사람은 목격자니까 총알과 나밖에 없는 상황에 민간인을 실수로 죽여도 총알을 목격자라 생각하고 절대 민간인을 쏘지 말라는 얘기임
이런 애들이 칼들고 설치나보네 지가 문제라고는 생각 못하고 온 세상이 본인 억까한다고 느끼는거같음ㅋㅋㅋ 문제의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지 말고 본인한테서 찾읍시다 님 틀린거 맞아용 인정 수용의 자세가 필요하네요
없으니까 있다고 생각해야 민간인을 안 쏘겠지!! 있다고 생각하라는건 애시당초 총알엔 눈이 없다를 전제해야 나올 수 있는 발언이라고 애시당초 눈알이 있는 물체엔 "눈알이 있다고 생각하자고"라는 발언이 성립되지가 않는다고 왜냐하면 실제로 눈알이 있으니까!! "총알이 시민은 죽이지 않아야 총알에 눈이 있는거다(상대를 구분할 줄 아는 총알)" 이란건 총알엔 눈알이 없으니까 총 쏘는 사람이 정확하게 타겟과 타겟이 아닌 인물을 구별하고 타겟만 쏘라는 뜻이지 그게 어떻게 시민이 맞게 총을 쏴야 가능한 소리가 되냐 이 빡대가리야
"6087"과 "6942"를 헷갈린거라면 눈알을 똑바로 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닉네임을 똑바로 보세요
?? 너 얘기하는거 맞는데
이건 또 신선하네ㅋㅋㅋ 대체 왜 니얘기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진짜 창의적인 반응ㅋㅋㅋ
그러니까 "총알에 눈이 있다고 생각하자고" 이게 "총알이 민간인을 알아서 피할거라고 생각하자" 이렇게 해석이 된다는거야? 내가 어느 부분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거임? 똑바로 처음부터 말해봐
다짜고짜 튀어나와서 "당신은 틀렸습니다" 하면 어떤 부분이 틀렸다고 주장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으니까 6942한테 해준 내 이야기 어느 부분이 틀렸다고 지적하고 싶은건지 명확하게 하라는 이야기임
Alternative Zero
"6942"와 "6087"이 똑바로 구분이 안 되신다면 문해력 검사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눈이 제 역할을 못 하는거예요
이루기 힘든일 일수록 이룰 가치가 있다우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이 이런거 엄청 신경썼었는데 폄하하는 사람이 있네
황국 신민 입장에서 불편하대잖어
Rituals
실제로 김구의 공과를 나눠보자면서 과를 크게 보여주고 조선의 독립운동 자체를 폄하하는게 뉴라이트
그 반대로 백선엽의 친일행적은 축소하고 625 때의 영웅적인 면모만 부각시키는 것도 있지
아하 그래서 그 경성크리쳐때 독립운동가 비하하게 그려서 그랫구나 ㅠㅠ
런승만 팬클럽 수준 ㅋㅋㅋ
웃긴건 그 런승만도 개짓은 했어도 독립운동 자체를 부정하진 않았음 임정을 부정한다는건 금마도 부정하는 모순이 생기는데 걍 토착왜구라 그런거 신경 안 쓰는 듯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솔까 일본이 미국한테 이겨서 한국 독립이 무기한 연기되고 가망이 없다면 그때는 한국도 민간인 테러를 했을 가능성이 있긴 함 더 이상 바뀌지 않을 국제질서에서 어떻게든 한국독립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긴 함 그 단계에서는 식민통치하는 위정자 몇 명 죽이는 걸로 바뀌지 않으니까.... 저 때까지는 사실 지식인이라면 독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계산하고 있었으니까. 윤봉길인가도 그랬잖음.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 한국은 독립할 수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해서 우리가 일본에게 강제로 합병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일본이 ㅄ같이 전쟁하고 있다는건 알음알음 알고있지 않았을까 싶음. 첩보전까지 하고 있던 독립군 입장에선 더 잘알았을거고
이름이 남아있는 독립운동가들은 당대를 고민하던 사상가이기도 하지
예전 독립운동들은 테러 공작을 해도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하고 주요 요인을 대상으로 공격했는데 왜 현대에선 그딴게 다 사라진 이유를 모르겟음 그게 더 비효울적이거 무자비한 보복으로 돌아오는데 왜 상대가 공포에 빠질거란 이상한 착각을 가짐 더 미개해져감
이렇게 쓰면 님도 미개한거임 독립 운동, 테러 역사 공부해보면 그런식으로 공격하는게 불가능해져서 점점 방어 능력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테러하는식으로 바뀐거거든
그게 옳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하루 단위로 공습, 오폭으로 수십명씩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대테러 전술 발전으로 예전같이 주요인물만 죽이는게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우리들은 이렇게 했는데 왜 너희들은 그렇게 못하냐 하는건 웃음벨 그 자체임
대중과 여론을 움직이기 위한게 목적이니까.
독립이 목표가 아니라서... 덤으로 그게 가능한 상황이 있고 아닌게 있음. 이스라엘 하마스 경우에는 이스라엘이 민병대를 굴려서 구분이 힘든거도 많음.
몰랐으니까! 이건 친일파의 치졸함을 잘 보여주는듯
레지스탕스로서 적국에게 군사활동을 한거지 학살 같은 미친짓 한게 아닌데 말입니다..
최근 영화 암살을 봤는데 참 잘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 슬쩍슬쩍 지나가는 대사나 풍경이 그 당시의 분위기나 상황을함축적으로 잘담아냄.
다른나라 독립운동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선구안이 있었는지... 임시정부며 대외활동이며...
글쎄.. 내 생각은 좀 다르네만
이양반은 자국내에서도 적당히 해 ㅁㅊㄴ아 소리듣던 놈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그냥 맵병기를 뿌리잖습니까;;
625당시 민간인도 모조리 폭격하고 소련한텐 선제 핵공격을 주장하던걸 보면 이 양반은 진짜 제정신이 아님
난 그래서 이 인간 미화하는거 좀 그럼
사실.. 독립운동가 분들이야 한반도에서 주로 활동 하셨고.. 이 사람이야 본토에서 활동했으니 좀 상황이 다르기는 한데... 그때 당시 일본 수뇌부들을 생각해보고 당시 일본 전쟁물자가 가내 수공업식으로 되는거 보면 적당히 한게 그정도 였을지도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네이팜탄에는 눈이 없더라고
댁은 총알이 아니니끄악
문제(?)는 그걸 거꾸로 적용해서, 일본 직접 공격을 민간인 살해로 몰아가는 놈들이 있다는 거겠지.
근대 당시 일본 수뇌부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기는 함 핵폭팔 맞고 항복했다 알려져 있지만 그것만 맞고는 수내부들은 버틸려고 하기도했거든 그래서 결정적인게 소련의 움직임이였단 의견이 크지 오키나와 상륙때 미군 피해도를 생각하면 도쿄 대공습이랑 핵폭팔이 없었으면 일본의 노림수대로 지금의 결과 보다 일본의 바램이 많이 들어간 채로 항복했었을 수도 있음.. 국민을 바라보는게 현재 우리나라 와 북한 같아서 일본 수뇌부는 국민이 다 죽는건 상관없이 생각했는데 미국은 희생이 커지면 반전 여론도 커지거든
독립운동은 전쟁이었어 전쟁은 민간인 사살을 금지하고
이런더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못배운 애들 꽤 있드라
못배우거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니까..
어쩔수없는 순간에 총알에도 눈이 있어서 무고한사람은 안맞길 바라는 걍 기대 아닌가
가끔 저거 개무시하고 일본인 무차별로 사살한 사람이 독립운동가 명부에 있다는건 지적되긴 하드라 그게 독립운동가 전체를 까내릴 이유는 못되지만
독립운동을 테러라고 하는ㅅㄲ들이 ㄹㅇ 민족단위 분탕ㅅㄲ들아님? ㅋㅋ
일단 그런새끼들은 한글 쓰지말고 영,일어로만 생활하라고 해 그렇게 하면 난 걔들 욕 안할란다
영어 : 난 왜 끌어들여 쉬뜨!
저런 분들이 이룬 독립이기에 대한민국 독립의 정당성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 부정하면 천하의 호로 쌍놈의 새끼인거고
현대서도 막 독립 천명하다가도 민간인 건드려서 이미지 나락간 사례있는거보면 저게 엄청 중요함
뉴라이트 ㅂㅅ들이 하드타겟 소프트 타겟 구분도 못해서 저러는게 아님 그냥 용어를 남발해서 뜻을 오염시키는 괴벨스식 전략임 ㅇㅂ에서 바뀐게 없어
...
불한당이랑 길복순 감독이 저거 폄하하는 대사 길복순에 넣었었지 일ㅂ 티 못내서 안달났어 아주
타겟만 봐도 전세계 독립운동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마땅한데 우리도 그게 어느정도 대단한지 잘 모르고 2차대전 프랑스 레지스탕스랑 비슷한걸로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