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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니꺼라고 떠미는 구두도 있다
바보같은놈들 한국어와 일본어 이전에 함께쓰던 언어는 무엇인가? 환국어 즉 구두는 환국어의 단어다.
구두와 쿠츠 같은 상황인건가
일본어로 나물을 찾아보자
한국 : 구두는 일본어 쿠츠에서 따온 거 아님? 일본 : 쿠츠는 한국어 구두에서 따온 거 아님? ??
뭔가 언덕 언덕 언덕 언덕 이 생각난다.
"구두 이거 니네들이 어원 아님?"/"아닌데, 너희가 어원 아님?"/"아닌데?"/"????"/"????"
일본어로 나물을 찾아보자
겹살...
나마해무타마고나무루
뭔가 언덕 언덕 언덕 언덕 이 생각난다.
어! 그거 영국이지!?
영국쪽일껄.
서로 니꺼라고 떠미는 구두도 있다
심영라이더
바보같은놈들 한국어와 일본어 이전에 함께쓰던 언어는 무엇인가? 환국어 즉 구두는 환국어의 단어다.
대충 그러면 몽골 같은 나라가 쓰던거라 원 간섭기때 일본에 넘어가서 정착 -> 이후 한국에선 사라짐 -> 임진왜란or강점기때 재진입
심영라이더
한국 : 구두는 일본어 쿠츠에서 따온 거 아님? 일본 : 쿠츠는 한국어 구두에서 따온 거 아님? ??
가방도 있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무슨
쿠츠 구두는 처음에 한국어에 있던 어원인데 일본에 전해지고 나서 사어화했다가 쿠츠가 들어와서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는 말도 들은 거 같음
구두와 달리 가방은 네덜란드어가 기원임. 한국어 가방은 일본에서 들어온 단어.
ㅇㅎ
오타쿠가 덕후로 들어와서 돗쿠로 수출당한 그런건가 ㅋㅋㅋ
ㅇㅇ 일본에서는 근데 오타쿠라는 단어가 안쓰이는 단어가 됐는데 덕후가 들어와서 돗쿠가 되버린
서로 니꺼라고 우기는 노래도 있지...
어 그거 니들이 원조아님? 엥 그거 니들이 원조아님? ????
근데 일본에선 오타쿠가 굉장히 안좋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덕후가 오타쿠 기원이라고 해도 의미가 꽤 달라서, 덕후의 기원이 오타쿠인거 알아도, 안좋은 의미 가득한 오타쿠를 그냥 쓸수는 없어서 돗쿠를 쓰는 거라 보면 될거임. 일본 사람한테 물어도 오타쿠랑 돗쿠라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임.
아!!...울컥.. 역시 환국
구두와 쿠츠 같은 상황인건가
구두랑은 많이 다르지 않나? 이건 서로 니꺼다 하는건 아니니깐
그래서 전은 치지미가 됐지
잘자요 아가씨같은거구나
"구두 이거 니네들이 어원 아님?"/"아닌데, 너희가 어원 아님?"/"아닌데?"/"????"/"????"
일본에서 당근보고 인삼이라 하는것과는 다른건가
쟤들 요즘 갈비먹을때 카루비 라고 하던데 쟤들은 갈비 부르는 명칭이 없어?
일본이 육식 역사가 짧다보니 고기 요리 관련해서는 어휘가 좀 부족함... 특히 자리에서 구워먹는 갈비 같은건 애초에 한국에서 넘어간 식문화라서 그대로 갈비라고 부르는 걸로 보임.
일본이 육식 시작한지 아직 200년이 채 안돼...
삼겹살도 그렇고 걍 문화 자체가 넘어갈때 단어까지 넘어간거라 봐야함. 애초 야키니쿠 자체도 한국 고기문화가 넘어가서 만들어진 단어라, 갈비도 야키니쿠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굳이 갈비라고 따로 부르는 거라.. 삼겹살도 비슷하게, 야키니쿠의 한 부분으로 볼수 있지만, 걍 삼겹살 로 부르고 있고..
눈치/눈치
어쩐지 고구마소주가 유명한 일본이더만
고마치아라마..
찌짐은 전을 통칭하는 말이지. 그런데 파전은 파전이라고 함. 정구지 찌짐이나 김치 찌짐이라고는 해도.
야레야레...
- ??? - ???
ㄷㄷㄷㄷ
임진왜란때 전래된걸로 알고있음
놀라운 사실은 고구마라고 아예 분리되기 전에 고구마와 감자는 둘 다 "감저"라고 불렸다.
하지만, 원래 명칭을 알았어도, 조선의 선비들은 부모님께 효도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마도 명칭을 더 선호했을 듯
치지미는 들을때마다 좀 당황스러움
사실 고구마가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요리에서는 사스마번 가문 문장에서 따와서 '마루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