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는 딱 자동완성이나 검색 시간 줄여주는 용도 아닌가?
예전에는 스택 오버플로우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일일히 잘 검색해야 맞는 코드를 찾고 아니면 API 문서 뒤적거려야 했는데 챗지피티가 일단 1차 완성은 시켜주고 거기서도 오류나면 그거로 검색하면 되니까
효율 좋아지긴 해도 기능 구현을 위해 뭘 어디에 어떻게 가져다써야 하는지를 잘 파악해야 하는 건 똑같은 거 같음
코딩 AI로 짜는거 당장 부외자가 봐도 결과물이 스파게티 코드 뭉치가 될 거 같은대 프로들은 그 안에 온갖 버그코드 다 잡아내야 하고 AI에게 마법의 주문을 보다 정확히 입략하고 결과물 수정도 해야 하지만.
위에선 AI쓰면 몇 초만에 코드 나오잖아? 니들 월급 못줘. 일단 다 자르고 하나 남길거고 너 혼자서 오늘 중으로 결과물 내라.
같은 식의 이야기 뱉어내는 것이 훤하다.
실제로 AI에 과도한 환상을 가져 비슷하게 구는 노인들 봤고.
내가 재검증하고 개조가 가능하단 전제하에 저만한게 없음.
결국 AI의 문제는 맥락을 잘못 읽는 순간 결과물이 이상해지고, 과정을 모르니 왜 저런 오류가 터지는 지 모른단 건데, 그 부분만 수정해줄 수 있어도 효율이 대폭 올라가지.
AI 쓴다고 삽질하는 경우는 저게 안되는 게 대부분이고.
나도 코딩 배우고 있는데, 교육원에서 java. ja-vascript .spring. sql oracle. spring boot.react 이렇게 많이 배우는데 취업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도 ai덕분에 오류하고 원리를 빠르게 가르쳐줘서 탄력받고 공부하는데, 이 많은걸 진도만 나갔고 복습은 java하고 spring boot밖에 못했어. 하루 16시간을 4개월동안 공부만 했는데도.
취업 잘할수 있을까? 이제 33살인데, 너무불안하다.
저 수도꼭지는 잘 짠거같은데ㅋㅋㅋ 목적 기능 완전 구현됐잖아
문제는 진짜 심각한거 터지면 수습이 안됨 원인을 몰라서
한 개발자는 자신이 멍청해 지는거 같다고 AI 안쓴다고 하더라
내가 할줄알아야 시키는거지.. 내가 아는게 없으면 저놈이 들고온게 똥인지 된장인지 어케알겠어. 대신 실력있는 경력직 한명이 신입 서너명 일을 해버리면 일자리가 줄겠네..
요새 코딩 너무 놓고 있어서 복습할 겸 옛날에 했던 과제들 다시 해보는데 존재는 알고 로직을 까먹은 알고리즘이나 문법 같은 거 검색하는 게 지피티가 너무너무 편하긴 함ㅋㅋㅋ
이부분 개웃기네 ㅋㅋㅋ
리트코드 500개 ㅋㅋㅋㅋ
저 수도꼭지는 잘 짠거같은데ㅋㅋㅋ 목적 기능 완전 구현됐잖아
수전 입구가 개방된곳에 노출되어있고, 잔수가 일정량 계속 남아잇느상황임, 주변 이물질에의해 오염가능성이 높으므로 불량임,
판매하지 않고 나 혼자 쓰는 도구로는 굿. 하지만 판매하려고 한다면? ㅋㅋ
앗ᆢ 아아ᆢ 기능만 보면 안돼고 유지까지 염두해야 하는구나ᆢ
요새 코딩 너무 놓고 있어서 복습할 겸 옛날에 했던 과제들 다시 해보는데 존재는 알고 로직을 까먹은 알고리즘이나 문법 같은 거 검색하는 게 지피티가 너무너무 편하긴 함ㅋㅋㅋ
초고속 스택익스플로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지
문제는 진짜 심각한거 터지면 수습이 안됨 원인을 몰라서
특이점이 온다
Ai한테 그것도 맡기자! Ai : 아 그거 딴 ai가 했으니 걔한테 물어보세요. 아님 여기서 더 꼬아드릴까요 ㅋㅋㅋ?
모듈화구조 만드는건 본인이 해야지... 모듈 각각을 AI에 맡기면 몰라도 설계까지 넘겨버리면 그럴수있음
ㄹㅇ 이러다가 나중가면 성수뿌리고 향피우는거밖에 못할듯
모듈화해서 짜놓으면 추적해서 알려주던데. 그리고 못찾는거 대부분은 너무 기초적인거라 틀릴리가 없는데 틀리거나 인프라적인 문제가 많더라고. 이를테면 필요한 모듈을 설치 안했다던가, 버전을 명시안하고 코드를 요청했다던가.
리트코드 500개 ㅋㅋㅋㅋ
전 지구 직업의 상향평준화 패치 ㄷㄷㄷ
인간 50명이 하던 레이드 신규팻 1명이 해결할수있게되면 나중에나오는 컨텐츠는 신규팻 가진 50명이 해야된다
한 개발자는 자신이 멍청해 지는거 같다고 AI 안쓴다고 하더라
사고를 하청시키는 느낌도 있긴하지ㅋㅋ
뭔가 알꺼 같아
이제 클라이언트가 물이 수도꼭지를 적시니 방향 바꿔주세요 -> 바꾸고나니 버그터짐
스카이넷 : ㅋㅋ 잘한다 내 새끼들
엑셀 자동 메크로 같은 것도 잘 짜긴 하더라
내가 할줄알아야 시키는거지.. 내가 아는게 없으면 저놈이 들고온게 똥인지 된장인지 어케알겠어. 대신 실력있는 경력직 한명이 신입 서너명 일을 해버리면 일자리가 줄겠네..
Ai가 더더 발전하면 진짜 문과가 프로그램 짜는 날도 오려나 설명을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말해서 ai가 다 코드 다 짜는거지
문과에서 그런 논리성 가진 애듳은 원래 프로그래밍 이적 자주하던 일부 학과임 설명읗 오히려 더 비논리적으로 함
그래도 내용물들여다보고 이해할수는 있어야할껄.. 까다로운 로직을 줬더니 죄다 하드코딩으로 결과만 맞게해놓으면 어떻함..
그건 거의 스스로를 프로그래밍하는 인공지능 수준까지 올라가야 될듯
플러터는 질문 던져주면 null 세이프티 없는 옛날 버전 코드 짜주더라...
솔직히 회사에서 '인공지능 쓰면 다된다며?' 하면서 말도 안되는 거 시키면서 사람과 시간을 더 후려치지 않을까 두려움
딴 얘기지만 내가 옛~날에 던파 접은게 꼰대?기질 때문이었는데 무슨 피방에서 접속만 하면 10 몇강 장비들 공짜 지급하고 사냥 엄청 쉬워지고 그래서 이게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운영진이 키워주는건지 헷갈려 가지고
1. 코딩스킬보단 기능을 부여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남. 2. 주석을 많이 달게된다. "기능에 대한" 주석이 아니고 감독코멘터리처럼 쓰게됨.
ai보다 그냥 내가 공부해서 만드는게 더 빠르고, 반복작업이랑 면수명, 컬럼명 같은건 진짜 편함
나도 함수단위로만 AI한테 맞기고 그마저도 뜯어서 다시 만들어서 쓰는데 뭣보다 AI가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던져주지 않는 부분이 큼
챗지피티는 딱 자동완성이나 검색 시간 줄여주는 용도 아닌가? 예전에는 스택 오버플로우에 내가 원하는 기능을 일일히 잘 검색해야 맞는 코드를 찾고 아니면 API 문서 뒤적거려야 했는데 챗지피티가 일단 1차 완성은 시켜주고 거기서도 오류나면 그거로 검색하면 되니까 효율 좋아지긴 해도 기능 구현을 위해 뭘 어디에 어떻게 가져다써야 하는지를 잘 파악해야 하는 건 똑같은 거 같음
ㅇㅇ 검색 대리 역할이 커짐. 그마저도 없는 정보는 없는거라 직접 찾아야 함 ㅠㅠ
In-out이 정해져있는데 귀찮은 작업(유니코드 대응, 확장자 대응, 엑셀 데이터와 csv 전환 등)은 진짜 잘해줌ㅋㅋㅋ
코딩 AI로 짜는거 당장 부외자가 봐도 결과물이 스파게티 코드 뭉치가 될 거 같은대 프로들은 그 안에 온갖 버그코드 다 잡아내야 하고 AI에게 마법의 주문을 보다 정확히 입략하고 결과물 수정도 해야 하지만. 위에선 AI쓰면 몇 초만에 코드 나오잖아? 니들 월급 못줘. 일단 다 자르고 하나 남길거고 너 혼자서 오늘 중으로 결과물 내라. 같은 식의 이야기 뱉어내는 것이 훤하다. 실제로 AI에 과도한 환상을 가져 비슷하게 구는 노인들 봤고.
내가 재검증하고 개조가 가능하단 전제하에 저만한게 없음. 결국 AI의 문제는 맥락을 잘못 읽는 순간 결과물이 이상해지고, 과정을 모르니 왜 저런 오류가 터지는 지 모른단 건데, 그 부분만 수정해줄 수 있어도 효율이 대폭 올라가지. AI 쓴다고 삽질하는 경우는 저게 안되는 게 대부분이고.
이부분 개웃기네 ㅋㅋㅋ
침 뱉는 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코딩 배우고 있는데, 교육원에서 java. ja-vascript .spring. sql oracle. spring boot.react 이렇게 많이 배우는데 취업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도 ai덕분에 오류하고 원리를 빠르게 가르쳐줘서 탄력받고 공부하는데, 이 많은걸 진도만 나갔고 복습은 java하고 spring boot밖에 못했어. 하루 16시간을 4개월동안 공부만 했는데도. 취업 잘할수 있을까? 이제 33살인데, 너무불안하다.
취업 하고나서도 배울거 산더미니까 다 배워서 취직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편해집니다
그럼 취직이 안되잖아요. 랠릿 같은데 보면, 커트라인 장난아니게 높던데요. 절 뽑아주기나 할까요?
나열하긴 것 중 대부분은 겹치는 애들입니다 실질적으로 정리하면 스프링부트 리액트 오라클 3개 하시는거에요
코딩 외에 kafka , hadoop , redis 는 요즘 실무에서 많이 쓰이니 뭔지는 대충은 알아두자~
큰 도움 되는 건 맞는데 저거 없다고 못 할 정도면 그냥 접는 게
ai 이놈도 기존의 사람들이 잘하던걸 잘하지 사람들도 잘 틀리고 자주 안하는건 못하더라.... 그 부분을 지금 사람이 메꿔줘야함;
외부망 못쓰는 SI 가 답이다! (아님)
코딩 하나도 할줄 모르는데 마크 서버 플러그인 yml 파일 싹 긁어서 번역해줘! 하면 번역해주더라
현시점에서는 ai는 개발자의 도구로써 사용되야 함 개발자를 ai로 대체하겠다? 많이 발전하긴 했는데 흠...같은 느낌. 정말 개발자를 ai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면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무직이 다 ai로 대체가능한 수준이겠지
머리로 로직 그려지는데 타이핑할거 많을때 물어보면 유용하긴 하더라. 근데 본인도 모르면서 물어보는건 리스크가 크긴 한 듯. 가끔 얼토당토않은 답을 꺼내서리
확실히 AI가 유용하지만 AI도 삽질 많이 해서 결국 전문지식을 배운 사람이 AI가 한 작업을 검수하는 과정이 필요함 업무효율이 좋아진다는 장점은 있지만 결국 배워야 하는 게 하나 더 늘어났고 업무시간도 변하지 않음
이게 존나 편한데 진짜로 퇴화함 적당히 밸런스 잘잡아야됨
마이너 분야 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도 도움 안되더라. 3d 스켈레톤 애니메이션 코드 같은거 작성해달라고 해도 제대로 답변 못함. 딱 웹 검색 잘하는 대학생 수준임
가장 그지같은게 남의 코드 분석하는 것이여서 그렇잖아도 짜증나는데 AI가 만든것까지 분석해야 하나? 라는 느낌이라 몇번 시도하다 집어치웠는데... 유용한가 보네...
써 보면 알겠지만 코드를 왜 그렇게 구성했는지도 같이 알려주기 때문에 짜증날 게 별로 없음. 짜증이 날 정도로 코드가 길다? 그건 애초에 ai한테 일을 잘못 시킨거임. 너무 광범위하게 맡긴 거.
"기본코딩실력에 더해서"
솔직히 요즘 ㄹㅇ로 내가 퇴화하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안쓸수가 없지.. 별것도 아닌 내용 찾을라고 스택오버플로 뒤져가며 코드 깨작깨작 조립하던 시절론 돌아가기엔 이미 gpt에 절어져버림
코파일럿은 안 쓰는데 채찍피티는 아주 잘 쓰고 있음. 뭘 찾아야되는 지 모를 때 쓰면 아주 딱이야
검색 및 분석용으로는 좋다. 근데 얘한테 코드를 맡기는건 퇴화가 문제가 아니라 수습이 문제임
GPT-5가 곧 나올 텐데 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지
꼭 코딩에만 국한된 얘기는 아닌듯... 번역도 이렇게 되더라...
널리 알려진 뭐 짜달라는건 잘 짜줌. 달단위로 뭐 바뀌는 FE에서는 구버전 코드는 잘짜오는데 최신베이스로는 못짜오더라. 문제는 본문에도 있는 크리티컬한 버그 + 보안문제로 비즈니스로직을 제대로 못올리는 점.
코파일럿도 돈내고 잠깐 써봤는데 전혀 도움이 안돼서 해지함. 근데 자바나 파이썬같은 인기있고 코드 많이 열려있는거 쓰면 편-안- 하게 잘 쓸듯.
애초에 IT개발자는 진입장벽이 낮은 대신에 고용안정성은 떨어지는 자리가 많아서… 계속 공부하면서 일하는 수 밖엔
단순 코딩만 하는 것들은 어짜피 ai 없었어도 뒤지는 운명임. 플젝 많이 경험하면서 분석설계 능력 키우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