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잘 잡아서 종목 산다는 게 쉬운 게 아님. 떨어지는 칼날 잡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근데도 저런 식으로 기대가 계속 살아 있는 이유는 외부요인으로 급락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임.
당장 IMF 외환위기 시절 국내 증시가 대폭락했지만 경기침체 조기탈출 기대가 몰리면서 한 달 만에 코스피가 50% 이상 오르기도 했음. 물론 오래가지는 못하고 그 이후 슬슬 움직이다가 추락.
코로나 시절에도 세계 증시가 폭락했는데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격적인 통화/재정부양 정책+봉쇄가 풀리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자연재해(전염병)라 생산시설&생산능력에는 문제 없음 등등이 겹치면서 기대감이 폭증해서 추락했던 종목들이 단기간에 급격하게 상승함.
평소에 계속해서 봐왔거나,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이 가격대에선 무조건 싸다. 이득이다. 정도의 가치는 있다'는 확신이 서야 하고.
떨어지는 이유가 회사와 관계가 매우 적어야 하고, 여전히 성장성+기대감 등이 살아 있어야 함.
추가로 진바닥 확인 과정이 나오고,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버틸 수도 있어야 함.
저점이다 씨x 공포에 산다 가즈아!!! <- 저점아님
다 결과를 보고오니까 쉽게 말하는거라구~
으아아 거리는거 줏으니깐 더 떨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아라...
뭐해 너도 비명 지르지 않고
니가 과연 공포에 살 수 있을까 ㅋㅋㅋ
이 짤이 괜히 칭송받는게 아님
야수의 심장
저점이다 씨x 공포에 산다 가즈아!!! <- 저점아님
괜찮아 니가 사면 곧 공포로 바뀜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아라...
으아아 거리는거 줏으니깐 더 떨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sumigaoka_Utaha
뭐해 너도 비명 지르지 않고
비명지른다고 바뀌는건 없으니 침착하게 주식앱을 끄고 유게나 켜는게 마따
아니 그래야 내가 사지 나도 비명 지를거니까 걱정 말고
1년반도 버텨낸 나다 겨우 이런거에 흔들리지 않아
차트를 안 보고 있으면 공포도 없다
다 결과를 보고오니까 쉽게 말하는거라구~
공포에 사라... 내가 털고 나가게!
최근 몇일 사이에 -14% 맞았습니다 ㅠ_ㅠ
공포에 사서 절망에 팔아라
공포에 샀는데 밑이 나이트메어랑 불지옥 더있던데? ㅅㅂ
주식에서 나오는 공포는 뭔 뜻임?
계속 떨어져서 망하는거 아니냐는 공포
술과 계집을 대령하라 : 환희 영웅아~호걸아~밥먹자 : 공포
코로나 3일째쯤 미국 주식시장 그래프 보면됨
떨어지다 너무 떨어지면 국가에서 거래 일시정지 시키는 공퍼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는 그냥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으라는 소리임. 백만원짜리 주식이 갑자기 백원짜리가 되버리면 존나 공포스럽잖아
코로나 치료제로 털어먹던 한국BNC.. 62000원에 샀다가 2800원 까지 떨어져 봤습니다 ;;
공포 특: ㅅㅂ 진짜 더떨어질수도 있으닌까 공포인거임
전제가 있지. 제대로된 시장, 제대로된 산업, 제대로된 회사.
공포는 이성에서 나오는거지
니가 과연 저점을 잡을 수 있을까?
니가 과연 공포에 살 수 있을까 ㅋㅋㅋ
공포가 끝이 없네;;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이 짤이 괜히 칭송받는게 아님
바닥찍었다!! 가즈아!!!
???:8만원에 잡으며 저점이다 떡상가즈아!
ㅅㅂ 내가 넥슨 공포에 샀다가 지옥갔다
넥슨은 14000~15000이 딱인가봐
바닥이 안보이는데 거길 들어가다니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거아니지
지금 nc 주식 샀다 비싸지면 팔면 되는 거군!
그게 매번 통하면 다들 떼부자 됐겠지...ㅋㅋㅋㅋ
저점 끝났냐 하고 샀다가 패가 망신하는 사례.
잃어버린 돈이라고 생각하고 15년 존버 탔으면 이득 이래서 주식은 여윳돈으로만... 안그러면 절대 못버팀
그런 당신께 상폐를 드리겠습니다
코스피만 오른거지 안오르는 종목은 15년 뒤에도 그대로인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윙(10일 이내 단기) 전략으로 음봉 쎄게 뜬날사서 양봉 쎄게 뜬날 판다는 애들도 있는데 그것도 존나 무서워
현금 0, 주식 0, 자산 = 0, 남은 수명 = 0 이것이 0 four 다.
집에 호랑이를 키워도 이거보단 안물리겠어..
저점 잘 잡아서 종목 산다는 게 쉬운 게 아님. 떨어지는 칼날 잡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근데도 저런 식으로 기대가 계속 살아 있는 이유는 외부요인으로 급락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임. 당장 IMF 외환위기 시절 국내 증시가 대폭락했지만 경기침체 조기탈출 기대가 몰리면서 한 달 만에 코스피가 50% 이상 오르기도 했음. 물론 오래가지는 못하고 그 이후 슬슬 움직이다가 추락. 코로나 시절에도 세계 증시가 폭락했는데 중앙은행과 정부의 공격적인 통화/재정부양 정책+봉쇄가 풀리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자연재해(전염병)라 생산시설&생산능력에는 문제 없음 등등이 겹치면서 기대감이 폭증해서 추락했던 종목들이 단기간에 급격하게 상승함. 평소에 계속해서 봐왔거나, 기업가치 분석을 통해 '이 가격대에선 무조건 싸다. 이득이다. 정도의 가치는 있다'는 확신이 서야 하고. 떨어지는 이유가 회사와 관계가 매우 적어야 하고, 여전히 성장성+기대감 등이 살아 있어야 함. 추가로 진바닥 확인 과정이 나오고, 이 시기가 끝날 때까지 버틸 수도 있어야 함.
바닥과 고점은 신도 못맞추는것인데 빡대가리 개미새끼들은 그걸 잡으려고 염병떨다 시드만 다 녹고 개털되서 나가지ㅋ 난 일단 사면 매달 주기적으로 사고 단한번도 안팔음. 그냥 이러면 돈버는데 그걸 못하나ㅋ 물론 한국주식은 안함
이게 공포장이구나! 사야지! = 당신은 아직 진짜 공포를 보지 못했다.
더욱 더 공포를 느끼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