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영리활동을 했다면 결과 상관없이 철거해야 했을텐데 영리활동을 안 해서 기부채납과 벌금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거제시가 밀고 있는게 성채도시였는데 정작 성채 유적은 죄다 폐허인 와중에 멀쩡한 관광 랜드마크가 하나가 나온거라서 거제시 정책이랑 딱 맞아떨어졌다더군요. 즉, 비영리 + 어차피 거제시가 해야 했던 장기과제 + 공공안보시설물(매미급 태풍을 버틸 수 있는 제방) + 합법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기부채납+벌금)를 처리 완료로 철거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안 맞았으면 철거되었을듯.
매미성의 일부 성벽이 공유수면 침범으로 건축법을 위반했다고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문제는 현재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상회복 의무 면제를 받았다. 이후 공유수면 침범으로 부과된 변상금 500만원을 지불하고, 공유수면에 세워진 성벽은 거제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벌금다내고 거제시에 기부하면서 해결된 문제임
아마 유머퍼오다가 과거글퍼온듯
기증받고 그래서 주차장 지어줌
한 천년뒤 이게 왜 있냐며 사학도 머리쪼갤 듯한 건물.
저걸로 입장료 같이 돈을 벌면 문제가 될텐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니
백순삼씨는 그렇게 매미성채를 소유한 영주가 되었다
한 번 가봤는데 딱히 별거 없음. 주변에 갈 일 있으면 겸사겸사 가는 거지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님.
저쯤 되면 지자체에서 세금 줘서 더 지으라고 해 줘야 되는 수준 아닌가 어차피 그 돈은 관광객들 수익으로 메워질테니
한 인간의 노력의 성과는 종종 엄청난 효과를 일으키지. 저 아저씨한테 득보는 사람들은 못해도 자제라도 정기적으로 구매해서 보급해주자
으읏... 나의 사유지쨩이..... 매미아저씨에게 NTR 당해버렸어...❤❤
으읏... 나의 사유지쨩이..... 매미아저씨에게 NTR 당해버렸어...❤❤
히토미 많이보면 이런 댓글 달게되는구나...
오이오이 정부쿤 잘 보고 있냐구ww 사유지쨩은 정부쿤의 그 형편없는 행정력은 이제 싫다네www
저걸로 입장료 같이 돈을 벌면 문제가 될텐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으니
공익성 사유로 안 건드는 기묘한 상황
입장료 걷는 순간 사익 추구를 했기 때문에 사유지인가 국유지를 침범해서 지은 성이 문제가 되어서 받지 않는게 더 좋다고 하던대
백순삼씨는 그렇게 매미성채를 소유한 영주가 되었다
지금은 성주 자체는 거제 시장이라더라.
한 인간의 노력의 성과는 종종 엄청난 효과를 일으키지. 저 아저씨한테 득보는 사람들은 못해도 자제라도 정기적으로 구매해서 보급해주자
저쯤 되면 지자체에서 세금 줘서 더 지으라고 해 줘야 되는 수준 아닌가 어차피 그 돈은 관광객들 수익으로 메워질테니
근데 안줘도 잘 하는데 굳이 돈을 들이냐는 감도 있고 어떤 명목으로 주느냐는 문제도 있고 자기 하고싶어서 하던거 돈받고 하면 의욕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안건드리는게 상책이지 싶음
그래도 일단 자기땅이 아닌지라 좀 비약하면 계곡 백숙도 관광객 유치 하니까 지원금 주라는 말이 될수도 있음
세금을 투입할 근거가 없음 태풍해일 막으려는 의도라면 지자체가 본격 사업을 해야 하는데 그냥 저 아저씨 지원으로 그친다면 그건 문제가 됨
그러는 순간 감사라던지 뭐라던지 귀찮아져서 걍 저 아저씨 의욕 안 떨어지게 멀리서 관망하는게 제일 가성비 좋을듯
그게.. 저게 지자체에서 세금 주고싶어도 법이 끼어들게 되면 그럴수가 없어...
이미 거제시에서 거제시민상 받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주게 되면 이게 수의계약이 되서 골치아파짐
자기땅임 불법건축물일뿐이지
사유지 넘어섰다잔아
공유수면까지 넘어가서지은거라서,,
한 천년뒤 이게 왜 있냐며 사학도 머리쪼갤 듯한 건물.
'자연에 대한 분노를 형상화한 건축물'
방어를 위한 것도 유희를 위한 것도 아니였으니 우리는 그것이 왜 지어졌는지 아직도 알아내지 못하였다
미래 역사학자 : 이걸 그 시절에 혼자서 만들었다고? 별다른 도구도 없이? 도대체 왜요?
기록을 보면 매ㅡ미족의 침공이 있었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지었군! 역시 2천년대는 냉병기로 공성전을 한게 분명해!
미래인:아니 ㅅㅂ 철근콘크리트구조물 혹은 그 이상이 들어서야하는 2000년대사회에 석제 성채요? 시발 이건도대체.....
21세기 한국은 신-바다민족의 침략에 고통받았으며 이를 방어하기위한 구시대적 건축물인 요새를 쌓아 막아냈다
한 번 가봤는데 딱히 별거 없음. 주변에 갈 일 있으면 겸사겸사 가는 거지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님.
그리고 뭣보다 주차가 별로임.
어차피 거제면 펜션이나 그런거 가는건데 겸사겸사 가볼듯
어느 시점에 갔는지 모르겠는데, 현재는 저 앞에 주자장 꽤 크게 만들어져 있음
동선이 맞으면 가셈. 사진으로 볼 땐 웅장해보이는데 실제로 가면 생각보다 작은 건축물이고 계속 짓는 중이라서 그런지 군데군데 비거나 끊긴 부분도 보임. 그리고 관광지화 되다보니 행상이나 상점가가 들어서서 특별한 느낌은 덜함
저번달인데 휴가철 수용하기엔 너무 부족함. 차들이 줄서서 엄청 길게 늘어져있음.
휴가철 거제도는 뭐 어딜가나..
맞는 말이긴 한데 어차피 입장료도 없고 인스티 사진용으로 좋아서 지나가는 길이면 가볼만함
근처에 이사람때문에 편의점들어서고 펜션ㅐㅇ기고 어촌주민들은 갯벌체험장으로 부수입생기고 도로 생기고 하다보니 인간찬가 마려워서 + 거가대교 뷰 때문에가는거지 그렇게 치면 서울 롯데월드타워만 가는게낫죠..
거가대교 지나야되서 거제갈일없으면 그닥임
난간 위에 저렇게 올라가서 찍는거 엄청 위험할텐데. 외국에서 저렇게 위험하게 사진 찍다가 죽는 사람들 많이 나왔던 걸로...
코리안 가우디 같은 분인가
몇번 가봤는데 아저씨 정말 계속 작업만 하고 계심
관광객: 아니 우리의 멋진 포토스팟을 부순다니 말이 됩니까
건강황다루마
사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발로 번역하면 아! 섹!스하고 싶다!!! 섹2스! 세에엑스!!! 성채인가?
국기사업으로 돌려서 정당하게 할수있게 해주던가 빨리 끝내던가 둘중에 한개해라 갑자기 몇년더지어놨더니 다부시지말고
불법 건축물이라 거제시에 기증하는 식으로 현재는 거제시 소유에 백순삼씨가 관리하는 식으로 되어있을거임.
저거 인정해주면 공유수면에 대한 소유권이 전부 개인한테 갈 수 있어서 해주면 안 됨. 저게 인정되면 계곡에서 양아치 장사하는 상인들이 평상 피는 것도 인정해줘야함
공유수면을 약 300제곱미터 튀어나오게 지었는데 그부분은 대부분 계단이고.. 저분이 공유수면점용 20년 허가 + 성 본체는 자기땅이라 두개를 쓰던도중 법적지식이 부족해 써도되는쥴알고 일부 침범한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짤 재활용
그리고 끝나면 해군으로 입대되어있는?
너 병무청 사람이지!!!!!!!
아니요 뚱인데요
돈만 안받으면 오케이 인건가
주말농장에 진심인거엿네.
근데 애매한게 저걸 걍 냅두면 불법적인 상황이지만 결과가 좋으니 냅둬 라는 선례가 남음 남은 방법은 저걸 구입하고 관리자로 두는거 혹은 철거명령인데..과연
영리목적이 아님+시에 기증 테크 밟아서 불법이라는 것도 옛말이래.
뭐 어차피 이미 오래전 일이라 저것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거제시에 기부 했다고 함.
썰에 의하면 지금은 이미 그런 형식으로 바꿨다더라.
합법으로 만들었다고 위에 댓글에도 있네요. 제작자는 논밭 지키고, 거제시는 공짜 관광 스팟 생기고, 상인들은 무료로 숟가락 얻었으니 모두가 해피.
만약 영리활동을 했다면 결과 상관없이 철거해야 했을텐데 영리활동을 안 해서 기부채납과 벌금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거제시가 밀고 있는게 성채도시였는데 정작 성채 유적은 죄다 폐허인 와중에 멀쩡한 관광 랜드마크가 하나가 나온거라서 거제시 정책이랑 딱 맞아떨어졌다더군요. 즉, 비영리 + 어차피 거제시가 해야 했던 장기과제 + 공공안보시설물(매미급 태풍을 버틸 수 있는 제방) + 합법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기부채납+벌금)를 처리 완료로 철거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라도 안 맞았으면 철거되었을듯.
오히려 그근처 주민분들이 꿀빨아야하는데.. 다른대기업프렌차이즈(CU등) 들어와서 눈살이 찌푸려지다가도..막상 이거없으면 이런것조차 못들어와서 생활하기 불편해질거니..좋게봐야죠뭐
ㅋㅋㅋㅋㅋㅋ 건들면 ㅈ되고 그러자니 안걸들면 불법을 왜 철거안하냐하고
나중가서 시비 걸지 말고 선을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도 근래까지 불법건축물이었다며
혼자서 저거 지은 거면 진짜 예전에 혼자 산을 파내서 길을 뚫은 사람 수준이잖아;;; 초인이다 진짜...
연구원 출신이라는데 저게? 싶더라
와 이쁘당
결국에는 저 건물을 거제시 에다가 기증 기부 했다고 함
벌금도냄 500만원 원상복구명령은 거재시애서 빼서 표면상(?)으로는 거제시가 업무태만으로 철거를 못하고 있는 불법건축물임 ㅋㅋ
현실 마인드 크래프트 ㅋㅋㅋㅋ
저런 사례는 특별적으로 예외로 하는 법안을 만들던가 해야지.
우공이산 현대판이네
루리웹-208877139
ㅇㅇ 주변 상권 사람들이랑 이모님 하면서 서로 친하고 같이 먹는데
저 밑에 낚시 포인트 좀 ㄱㅊ은데 몇곳있어서 낚시는 자주 댕겼었는데 저기는 한번도 안가봄 ㅋㅋ
생각보다 볼거없고 가는길에 경사가 심해서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은 방문하는건 비추천
저 정도면 입장료 정도는 받으시지..
공유지에 지어진 불법 건축물이었기 때문에 그랬으면 알짜없이 철거했어야 했을거야(블법건축물 영리화를 용납하면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할게 뻔하니까 저것만 예외를 둘 수가 없음). 지금은 건축물 기부채납으로 시의 소유물이 되었음.
지은 위치가 온전히 본인 소유 땅이 아니라서 그렇게는 못함
성주네 ㅋㅋ
거제시에 기부해서 이젠 거제시 시장이 성주임.
올
매미성의 일부 성벽이 공유수면 침범으로 건축법을 위반했다고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문제는 현재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상회복 의무 면제를 받았다. 이후 공유수면 침범으로 부과된 변상금 500만원을 지불하고, 공유수면에 세워진 성벽은 거제시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벌금다내고 거제시에 기부하면서 해결된 문제임 아마 유머퍼오다가 과거글퍼온듯 기증받고 그래서 주차장 지어줌
말도 걸지마 시끼들아 짓느라 바뻐 ㅋㅋㅋ
20년이면 1인이 요새 하나 짓는게 가능하구먼..
매미성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빕니다.
저런게 관광지지
매미성주
태풍과 싸우시는 매미성주에ㅐ게 공물을 드리옵니다.
뭔가 진짜 애매하네.... 불법이지만 영리 목적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만 덕분에 돈벌고 있네;; 오히려 장사하는 사람들중에 불법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라;;;
저런데 혼자사시면 말동무없어서 사람이 고프신분들도 계신데 말걸지 말라고 할정도면 저거에 진심인게 맞는듯
이거제 ~!
멀지않은 곳이 할아버지집이셨는데 그땐 없던 건축물이 어느세..
사실상 저정도면 문화재급이네;;;;
근데 국유지야 그렇다 치고 사유지라는데 별 말 없이 넘어간건가..아니면 주변의 남은 땅에다 상가 지어서 넘어가는 건가..여튼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