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루빔 보고 컬쳐쇼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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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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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역 맞지???” (사람을 컴퓨터로 쓰는걸 보고옴)
저거 설정상 제국 시민들도 징그러워한다면서
선역이라기엔 너무나 기괴한 제국 그래서 매력적이지만
지땁 : 제국은 아주 천천히, 하지만 분명히 멸망해가는 파시스트 신정 국가입니다
둥둥떠다니는해골들도 해골주인들에겐 나름 명예로운 기부취급,,,
Ai 없는 세계관에서 AI 대신 쓰는 보조용 도구임
저거 잘보면 나름 귀여움.. 호마건트보단 귀여움
저거 설정상 제국 시민들도 징그러워한다면서
길리먼도 시끄럽다고 싫어함 ㅋㅋ
제국 시민들은 별 생각 없어뵈던데 오히려 길리먼이 깨어난 뒤에 케루빔 보고 기겁한 장면은 있던걸로 기억함
정상인인 길리먼이 혐오한거지 제국내에선 나름 마스코트 취급임 클론 배양해서 만드는거라 비싸기도하고
(아니 저건 내가 봐도 좀;;)
기겁했지만 필요로 인해 손대는건 포기함, 근데 저놈의 날개 소리는 진짜 거슬려서 고치고 싶어함 ㅋㅋㅋㅋ
사람 두개골에 반중력 장치랑 기계 붙여서 대갈통만 드론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잡일하는 '서보 스컬'이 되는 것도 가문의 영광이라고 받아들이는 세계관이니ㅋ
3만년대 사람인 길리먼 정도되야 거부감느끼지 4만년드 사람들은 츄렌디하다 느낀다던데
걔들이 극혐하는건 서비터고 체럽은 그냥 고양이 보는거마냥 귀여워함 30k시절 살다 나온 길리먼은 저게 뭐임 ㅅㅂ 하고 극혐
그건 죽어서도 제국에 봉사하겠다는 의-지 같은거라서 그럼
애호받는구나
스페이스마린 챕터 시종들 중에는 자랑스러운 선조님 본받겝답시고 사망한 자기 조상 가죽을 벗겨서 망토처럼 두르고 다니는 경우도 있음. 체럽정도면 귀여운 수준이지.
“우리 선역 맞지???” (사람을 컴퓨터로 쓰는걸 보고옴)
컴퓨터에게 인공지능 줬더니 반란 일으켰는데 또 인공지능 컴퓨터를 쓸 수는 없지 ㅋㅋ 그러니까 인간지능 컴퓨터를 만든다
그 컴터는 이단이나 반역자들 사용하는거니 괜찮지 않나?(응?)
이 세계관에 선역 따위는 없다!
걍 제국 시민 아무나 납치해다가 개조해버리는 사례도 언급된게 있어서 장담 못함 ㅋㅋㅋ
선역이라기엔 너무나 기괴한 제국 그래서 매력적이지만
칼리제
지땁 : 제국은 아주 천천히, 하지만 분명히 멸망해가는 파시스트 신정 국가입니다
악역이지 그냥 단지 주인공 세력이 인류일 뿐
인류가 악역이면 거기에 선역이 있긴하나.. 걍다 그놈이 그놈같던데
선역이라고 불리만한 곳이 없는 세상이지
워해머에서 땅땅 못박은 사실: 전쟁과 광기뿐인 40000년대 우주에서 진정한 선역인 세력은 단 하나도 없다. 인류 당연히 포함
피카레스크 생각하고 말하는거면 인류제국은 그냥 선역에 속함 다만 워낙 상황이 시궁창이라 선역에 속해있어도 좀 막나가는 디스토피아 묘사가 있을 뿐이지
개인 단위에서는 양심있는 선인이 존재할 수 있음. 하지만 진영이나 세력으로 가면 더 극단적이냐 덜 극단적이냐, 더 호전적이냐 덜 호전적이냐, 더 세냐 덜 세냐의 차이 뿐 전부 전쟁과 폭력에 절어있는 다크판타지(워해머는 우주스킨씌운 판타지에 가까움)세계관임 그게 매력적인건데 문젠 그거에 경도되어서 현실도 그렇다고 착각하는 놈들이 나와서 문제
선역이라기 보다 살기 위해 발악 하는 쪽?
괜히 워해머 '엔드타임' 이라는 고유명사가 있는게 아님 이런 제국은 결국 멸망한다는 대전제지
워해머에서 인류는 황금기가 진작에 지났고, 앞서의 은하의 주인이었던 타 종족들처럼 망해서 잔당만 남길 신세인 게 정해진 운명이라..ㅋㅋㅋ 차기 은하의 지배자이자 주인공도 만악의 근원 워프와 종족단위로 제법 단절된 젊은종족 타우로 거의 정해진 셈이지?
세계관을 고려해도 인류제국은 악역에 훨씬 가까움
너 혹시 대의라고 알아?
저거 잘보면 나름 귀여움.. 호마건트보단 귀여움
둥둥떠다니는해골들도 해골주인들에겐 나름 명예로운 기부취급,,,
오히려 서비터라고 기계팔 달린 사람이 불명예 노예임
체럽 정도면 제국에서 순한 맛인데
기계교애들보면 그냥그냥임 ㅋㅋ
살점은 나약합니다 옴니시아를 섬기면 개틀링 꽈추를 달아드려요
어머나 ㅋㅋㅋ
저거 가드맨 지휘관 옆에 붙어있던데 뭘까 궁금하더라 ㅋㅋ
루리웹-7538114395
Ai 없는 세계관에서 AI 대신 쓰는 보조용 도구임
4만년 대의 흔한 스마트폰임...
답은 역시 타우다!! 대의를 위하여!
저게 뭐야 시팔
저렇게 생긴주제에 지들만의 네트워크도 따로 있다고
배양된 아기 신체에다가 기계를 박아넣어서 만든 일종의 인조인간임. 종교적 프로파간다에 자주 사용됨
우리가 착한놈 맞죠? 어... 이념이 다를 뿐이죠? 해러틱!!!!
의외의 사실-저거 작중내에서도 기겁하는 사람들 많다. 길리먼은 저거 관련으로 신경 거슬려하는 묘사가 있을정도
워해머에서 선역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 무수한 아쎄이들의 기열찐빠가 곧 워해머이다!
"존나 싫다 진짜..."
"저개 뭐야 ㅆ1ㅂ..." -길리먼이 깨어난 후 체럽을 보며 진짜로 한 생각
다행이 진짜 아기는 아니고 클론 아기라네
그게 그거 아닌가요;;;
따지고보몈 그게 그거긴 함.
말만 배양이지 아기 몸 만들어서 재료로 쓰는거라 그게 그거 ㅋㅋㅋㅋ
옛날 설정에서는 낙태하거나, 죽은 신생아로 만든다고 했던거 같은데
구판에서 낙태 태아, 사산아, 기부받은 신생아.....
타우였나 엘다도 제국 좋게 보다가 서비터 제조법 도고 우악시발이게뭐야퉤퉤했다며ㅋㅋ
하나 더 알려줄까? 설정상 저 케루빔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는 성관계도우미 역할을 하는 ‘사랑의 천사’도 있음. 야스하는 남녀의 머리 위에서 미약을 뿌려준다고 함
오 옴니시아의 부랄이시여
일단 혐오지성의.반란이라는 인류 최성기때를 알아야하는데 그러면 너무 과거 이야기라 ㅎㅎ
내눈엔 페이몬으로 보임
뭐야 태식이 워햄 안해봤나
이 겜 하면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유두노출
서비터라던가 저런거 우주해병들도 징그러워해서 무시하기 일쑤라고 함 ㅋㅋ
어 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미 인형이라고 옛날에 조미료 홍보용으로 만들어서 나눠줬던 건데 나도 어렸을때 몇번 가져봤음. 저 케루빔 보면 이거 생각남. 이 인형이 은근 불쾌한 골짜기가 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