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게임특)신규 유입이 말그대로 '태어남'
그 추세가 20년쯤 이어지자 플레이스테이션 따위는 만져본 적도 없는 젊은층이 다수가 됨
온가족의 닌텐도와는 달리 플레이스테이션은 어린이를 공략하지를 못하고, 늙은이들이나 ps1부터 20년째 붙들고 있는 게임기라는 이미지가 붙기 시작한다
쉽게 말해, 유입이 생겨나지 않는다
어렸을 적에 부모가 사준 닌텐도를 접하고 살아온 사람은 자라면서도 닌텐도 게임기에 먼저 관심을 갖고, 닌텐도도 딱히 애들만 하는 게임만 내고 있지도 않으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유입이 안되는 것.
설상가상으로 고사양 게임은 '돈을 바르면 바를수록 성능이 나오는' PC가 위에서 때리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한테 게임기 사달라고 하지 않고 직접 게임을 사는 어른 층은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음
SIE는 제2의 세가가 되어가는중
오늘도 재평가되는 트이따
닌텐도는 IP 빼면 남는게 없다는 말이 있던데 그 IP를 만든게 게임이야 시발!!
그렇다고 딱히 애들을 위한 게임만 만드는 것도 아님. 심의만 지킨다면 성인겜도 검열없이 잘 나옴ㅋㅋㅋ
제일 강력한 건 ip파워임. 닌텐도 겜에서만 할 수 있는 독점작인데도 ip가 인기 많아서 다들 사줌
결론은 소니를 욕하고 싶은 거였구나
실제 닌텐도 : 자기꺼라고 하지만 않으면 퍼드립니다
본진에서 경쟁할 생각 버리고 이미 약골인 마소나 갈구려고 미시장 쪽으로 눈 돌림.
포켓몬애니보고 컸으면 참기힘들지...
오늘도 재평가되는 트이따
엔간한 돈미새 기업인 NC와 EA도 못비비는게 닌텐도이거늘
포켓몬이야 세가지로 나뉘어졌으니 넘어간다쳐도 마리오 비빌만한 게임 캐릭터가 손에 꼽을텐데
닌탠도의 가정 강력한 아이피는 닌텐도야..
닌텐도가 애니메이션으로 치면 디즈니나 반다이급 되는 회사 아닌가.... 만화로 치면 소년 점프고
https://youtu.be/W4GLkZb7dkg?si=nLRVNzeZrWnejAmR 예전부터 이런기조 였던건가
그렇다고 딱히 애들을 위한 게임만 만드는 것도 아님. 심의만 지킨다면 성인겜도 검열없이 잘 나옴ㅋㅋㅋ
3DS때 15세등급 이상게임부터 패키지 검은색으로 바꾸는게 개웃겼었지 ㅋㅋㅋ
플스1 처음 나왔을때 소니 사장이 플스 사러온 아이들 보고 '이 아이들은 마리오를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드립쳤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게 거꾸로 돌아오네 IP의 파워는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닌텐도 휴대기기들은 경쟁 업체들보단 싸니까 애들한테 사주는데 부담이 덜해서 좋은 것 같음
마요네즈요정
제일 강력한 건 ip파워임. 닌텐도 겜에서만 할 수 있는 독점작인데도 ip가 인기 많아서 다들 사줌
포켓몬이 쎄긴 함
닌텐도는 IP 빼면 남는게 없다는 말이 있던데 그 IP를 만든게 게임이야 시발!!
퍼스트 파티란 그런것. 심지어 일단 서드파티인대 골자는 퍼스트파티인 것도 있고
본진에서 경쟁할 생각 버리고 이미 약골인 마소나 갈구려고 미시장 쪽으로 눈 돌림.
결론은 소니를 욕하고 싶은 거였구나
플5는 신규유입도 없고 게임도 많이 없다보니 일본에서 판매량이 적어지고 있고 심지어 최근에 플5 가격인상 듀얼센스 가격인상 플5프로 가격때문에 터졌지.
오히려 십덕겜도 스위치가 검열없이 나오는중
베요네타도 사실상 이제 닌텐도 독점겜이잖아.
포켓몬 1세대를 하며 자란 엄마아빠는 자식이 포켓몬을 하는 걸 보게 되고
닌텐도: 앞으로 닌텐도가 개발한 특허기술은 게임계에서 쓰면 불법입니다
유게평균지능아
실제 닌텐도 : 자기꺼라고 하지만 않으면 퍼드립니다
대신 무단으로 쓰면 법무팀이 찾아감.
DS / 3DS 시리즈는 어쨌든 학생들도 용돈 모아서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닌텐도도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기는 할 거임. 예전과 달리 요즘은 그게 참 쉽지가 않거든. 그리고 그 시장은 스마트폰에 뺏기고 있음. 지금의 닌텐도가 유래없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지만 닌텐도 내부에서는 여전히 그 부분을 우려하고 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지.
그 스마트폰도 포켓몬도 나왔잖아
스위치 30만원대의 가격도 애들이 세뱃돈, 용돈 꾸준히 모으면 되긴한데 스위치 후속기들이 문제긴 함.
그 포켓몬go도 외주제작이지 닌텐도겜을 이식하거나 닌텐도가 만든 건 아님.
울 회사 여직원들 아직도 점심 시간에 모여서 동숲하더라 연령대도 20~40대 다 다른데 ㅋㅋ
닌텐도는 돈만 벌고 기기 재투자 안하잖아 ㅈ가틈
그러게 게임큐브때 많이좀사주지..
판매량이 줄어들어야 슬슬 후속기 내야겠다 하는데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이 작년까지 계속 증가세였다는게 문제지 올해 들어서 슬슬 판매량이 줄어들던가 하고 있으니까.
애초에 3ds부터 고사양이 자사ip 판매량에 영향없다고 결과나왔고, 스위치2도 휴대가 메인이란 루머 보면 관심도 없는거 같음
...? 휴대용이라 컴퓨터 피해서 가는건데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거치식으로 간다? 플스랑 같은 길을 굳이? 뭘 어찌해도 거치식 게임기는 컴퓨터 못 이기는게 팩트인데?
닌텐도 자체가 그래픽같은 성능에는 관심이 없는거같음. DS도 그렇고 wii때도 그래픽 안좋아도 잘팔린걸 봤고 3ds때는 확신이 생겼을꺼고 스위치에선 걍 그래픽 상관없이 게임이 재밌으면 된다 싶을껄. 스위치2도 사실 판매량 저조 + 프레임 문제로 나오는거같기도 하고
동아시아나 pc가 우세지 다른덴 거치식 콘솔만의 영역이 있음. 근데 그걸 플5부터 가성비에서 셀프 자살하는 바람에 경계가 모호해져버린거고
그런 자네를 위한 초고성능 게임기 PS5 pro는 어떨까요?
살건데?pc2도 사고
포켓몬은 ㄹㅇ 첫개봉했던 아르세우스때부터 볼케니온까지 극장 갈때마다 애들이있었음 7~8년동안 계속 와 아르세우스다 부터 와 볼케니온까지 들으면서 영화를 봤지
플2때는 온가족의 플스라는 슬로건 걸었던가 플2때는 그래도 애들이 할만한거 있긴했는더
그러더니 플3때는 갑자기 돌변해서 우리 수준에 안맞는 게임 안받는다며 중소제작사들 다 쳐냇음
플2때는 전연령 ip도 게임큐브 부럽지 않았음 삐뽀사루,괴혼, 아이토이, 슬라이쿠퍼, 잭앤덱스터, 라쳇앤클랭크 등등 많았는데 라쳇만 유일하게 남았지
애들게임) 파고들면 어ㅡ른게임 뺨따구 후리는 수준으로 매움
플스는 진짜 이제 나이어느정도 먹은 사람만 하는것 같음 추석에 사촌동생들 다 스위치 하고있더라
플스가 플4때 팠던 장르들 보면 죄다 영화같은 게임 느낌이 강함 그게 성공을 한건 맞는데 그것만 했어선 안되고 본문처럼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했어야 함 거기다가 제작비 수직상승에 다른회사랑 같이 따라가면서 감당이 안되니까 pc에도 발매를 하고 있음 난 닌텐도가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는게 가능한 이유가 두가지라고 보는데 하나는 본문처럼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는거고 한가지 더는 제작비가 적은 게임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양빨로 다양한 취향을 맞춰준다는거임 플스는 이게 안돼서 만드는 족족 성공은 하는데 그 수가 너무 적음 내가 봤을땐 플스는 북미지사가 먹어버린게 이지경의 스타트같음
닌텐도 기기 성능 안좋다 신경도 안쓴다 하는데 성능=재미 이던 시절엔 닌텐도도 성능에 집중했음 슈퍼패미컴, 특히 닌64, 게임큐브는 경쟁기보다 강력했고 DS도 더블스크린을 구동하기 위해 성능이 의외로 좋았음 최근엔 성능이 재미를 보장하지 못하지만 하드웨어 가격, 개발비, 개발기간은 급격히 증가하니 더 자기만의 노선으로 감 하드와 소프트 모두 개발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
닌텐도도 이제 성능의 핵심이 되는 프로세서는 외주로 받아서 쓰는건 똑같음 플엑은 암드한테 자사 x86 커스텀 받아서 쓰고 닌텐도도 스위치는 엔비디아한테서 테그라x1 거의 그대로 받아와서 쓰는지라 개발환경에서 차이는 크게 없다고 봐야 됨
하드를 개발한다는 의미는 보완하자면 하드웨어 부품을 직접 만드느냐 받아오는냐, 성능이 좋냐 나쁘냐가 아니라 DS나 3DS 같은 디스플레이, 위유, 스위치 같은 휴대/거치 하이브리드 컨셉, 무엇보다 컨트롤러 방식 등을 닌텐도가 개발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에 소프트웨어도 직접 만드니 최대로 컨셉을 살릴수 있죠 타사나 서드파티에서 만드는 게임들과 가장 큰 차이고요
디스플레이도 플스에서 똑같이 했었음 비타까지는... 컨트롤러도 엑박이나 플스나 다 본인들이 설계한 물건들임 엑박은 거의 본인들 컨트롤러를 업계표준처럼 만들었고 플스도 이번 듀얼센스에서 컨트롤러 진동성능을 거의 극한으로 끌어올렸음 그걸 최대로 활용한 아스트로봇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음 ㅋㅋ 물론 그걸 활용하는 능력은 닌텐도가 가장 좋은게 맞음 게이브도 닌텐도의 가장 부러운 능력이 컨트롤러 활용능력이라고 할정도니까 플스 엑박이 스텐다드한 사용환경을 기반으로 설계를 해서 닌텐도보다 개성이 안묻어날 뿐이지 내부에 들어간 기술 뜯어보면 하드웨어를 설계한다는거 지체는 3사 모두 비슷한 수준임 핵심 프로세서 등은 외주로 떼어오고 나머지는 직접설계하는건 비슷함 결국은 그걸 어떻게 활용하냐는건데 그것도 결국은 돌고돌아 독점작 수 얘기가 됨 아스트로봇 보면 듀얼센스를 아주 훌륭하게 활용해 냈는데 문제는 그렇게 잘 활용한 게임이 몇개 없음 본인들의 설계한 물건을 가장 잘 사용하는건 본인들인데 본인들이 게임을 안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