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베테랑들이 눈코뜰 새없이 일해도 개빡센게 스타트업이니
신입 받는 경우는 투자를 잘 유치해서 프로젝트 인력 규모가 수십명 이상 늘어났을 때나인데
여기까지 가는 게 험난하고... 이쯤부턴 사실 스타트업이라 잘 안하지
주변에 스타트업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헬이더라...
그리고 완성작이 나오는 경우도 드물었어
이전 직장대표는 뭔 서비스를 공장찍어내듯이 찍어내고 간만 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댓는데
사용편의는 1도 고려안하고 깔짝깔짝해서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고도 후발주자한테 고객 다 뺏기드라,,
기술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는 느낌도 없고 (개발자 실력보고 안뽑고 사연보고 뽑음 리얼 븅신같앗음 그리고 설설기는 성격을 좋아함 그래서 코드보면 개판지랄낫엇음
오래 근속한 사람일수록 정치질만하고 실력없는 사람들이 잇엇음)
이렇게하면 망하지 않나 싶은데 아직까지 안망한거보면 신기하기도싶고 근데 서서히 말라가고 잇음
저런 대성공한 인물들도
지금기억 그대로 창업시작시점으로 돌아가겠냐? 질문에 절대 안돌아간다고 함
미래 지식이 있건말건 창업초기에 젊음을 갈아넣어서 그 기업 만든건데 그걸 또 할 자신이 없다고
스타트업은 사장이 1주일에 100시간 이상 일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고 그리 일해도 망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함
사람 바이 사람임
회사 같이 다녔던 프로그래머 분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다음 이야기 들었는데 이전 회사에서는 프로그래밍만 하다 이직 후 디자인도 하고 CS 반품 문의전화까지 직접 받는다거 해서 어려우실지 걱장했는데 이전 회사보다 얼굴은 더 밝앗음
물론 전회사 사람들 만난거라 밝은척 한거일수도 있는데 먼가 내 길을 찾았다 그런 느낌
스타트업 하니까 예전에 면접 봤던 회사 하나 기억 나는 데. 쇼핑몰로 시작해서 그 때 막 커지는 시점이라 유통이니 뭐니 잔뜩 확장하면서 사람 뽑는 중이었고, 팀장급도 2말 3초가 많았고 지원 분야는 떨어지고, 다른 부서에서 면접 봤으면 좋겠다 해서 다른 팀장이랑 1:1 면접 보는데, 실무 잘 모르고 이상적인 소리만 하길래 그냥 입사 포기했는 데, 몇년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흔적도 못 남기고 사라진 듯. 여초 회사 였는 데, 아름다운 분들 많았고, 면접 잘 보라고 격려까지 막 해주던 분 있어서 손주까지 생각했었는 데...
스타트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건 자1111111111111살행위나 다름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네가 회사를 앞장서서 이끌어가야된다니까??
스타트업은 애시당초 인맥으로 경력자들 데리고 하지않음 성립하기 힘든 거라 신입데리고 시작하는게 어불성설임.
잘되면 로또임 성공확률도 로또임...
그리고 운 좋게 회사가 안정화 되면 그 신입은 짤리기 쉽다 어느 하나 특화되어 있지 않고 넓고 얕은 실무 경험은 한계가 있기에
사장이 말단직원 일까지 모조리 다 하는 멀티플레이어야 하는데, 경험도 없는 초짜를 뽑는다면 그건 가망없는 스타트업이니 가지 말라던 얘기가 떠오르는군.
가장 중요한 것: 스타트업을 성공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치고 타인을 언제든 버릴 수 있는 도구로 안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김택진도 리니지1 처음 만들었을 땐 후즐근한 정장에 리니지 설치파일 들오있는 cd 들어있는 가방들고 전국의 pc방을 돌아다니며 우리회사 게임 설치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읍소하며 다녔다
스타트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건 자1111111111111살행위나 다름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네가 회사를 앞장서서 이끌어가야된다니까??
칭찬봇
스타트업은 애시당초 인맥으로 경력자들 데리고 하지않음 성립하기 힘든 거라 신입데리고 시작하는게 어불성설임.
칭찬봇
잘되면 로또임 성공확률도 로또임...
칭찬봇
그리고 운 좋게 회사가 안정화 되면 그 신입은 짤리기 쉽다 어느 하나 특화되어 있지 않고 넓고 얕은 실무 경험은 한계가 있기에
나도 당했지 심지어 새벽에 욕지거리 하면서 갑질을 일삼길래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고 함... 그 사장놈 다시 만나면 칼침 놓을 자신도 있다
근데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다
회사가 커지고 안정되면서 구조조정하는 이유가 있음 안하면 분탕 꼬이고 고인물됨
칭찬봇
사장이 말단직원 일까지 모조리 다 하는 멀티플레이어야 하는데, 경험도 없는 초짜를 뽑는다면 그건 가망없는 스타트업이니 가지 말라던 얘기가 떠오르는군.
스타트업은 애초에 인맥으로 같이 창업한 멤버들끼리 신입 가스라이팅해가며 있는욕 없는욕 먹어가며 노예생활해야됨. 앞장서서 이끌어간다? ㅋㅋ
그러니까스타트업신입이라는건 뭔가심각하게잘못돌아가고있다는소리지
ㅇㅇ 베테랑들이 눈코뜰 새없이 일해도 개빡센게 스타트업이니 신입 받는 경우는 투자를 잘 유치해서 프로젝트 인력 규모가 수십명 이상 늘어났을 때나인데 여기까지 가는 게 험난하고... 이쯤부턴 사실 스타트업이라 잘 안하지 주변에 스타트업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헬이더라... 그리고 완성작이 나오는 경우도 드물었어
현직 스타트업 종사자인데 제가 들었던 탑 3 개소리 중 1위입니다
넓게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은 그래서 주니어 직장으로 안좋다는이유가 있는거지
장점 하나있음 진짜 절대못해볼일까지 다해봐서 경험치 하나는 졸라 빨수있음
근데 애초에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뽑을 일이 없음... 뽑는게 진짜 비정상적인 상황...
가장 중요한 것: 스타트업을 성공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치고 타인을 언제든 버릴 수 있는 도구로 안 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
자기 가족조차도 그렇게 볼텐데 뭘.. 유일하게 사랑하는건 자기 일일걸.
세습이 아닌 성공한 ceo가 돈을 많이 버는 이유 - 진짜 일 존나 많이함, 진짜 많이함
애초 스타트업이면 숨구멍 트일때까지 왠종일 일해야지. 당장 회사 차원에서 수입이 뭐 없는데 쉬건 뭐건 못하지.
애플은 둘다 있었다는게 가장 컸던거 같음...개발만 하는 사람과 영업만 하는 사람. 둘중에 하나만 있었으면 과연 이만큼 성공 했을까 싶기도 해.
??? : 옆방 사람과 이야기 하기 위해 페이스북 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드는건 하버드출신 밖에 없습니다!
김택진도 리니지1 처음 만들었을 땐 후즐근한 정장에 리니지 설치파일 들오있는 cd 들어있는 가방들고 전국의 pc방을 돌아다니며 우리회사 게임 설치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읍소하며 다녔다
진짜 2~3인 수준의 스타트업이면 워라벨 찾을생각 마라... 워라벨 찾다가 회사 사라짐
이전 직장대표는 뭔 서비스를 공장찍어내듯이 찍어내고 간만 보는 느낌으로 만들어댓는데 사용편의는 1도 고려안하고 깔짝깔짝해서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고도 후발주자한테 고객 다 뺏기드라,, 기술에 대한 가치를 존중하는 느낌도 없고 (개발자 실력보고 안뽑고 사연보고 뽑음 리얼 븅신같앗음 그리고 설설기는 성격을 좋아함 그래서 코드보면 개판지랄낫엇음 오래 근속한 사람일수록 정치질만하고 실력없는 사람들이 잇엇음) 이렇게하면 망하지 않나 싶은데 아직까지 안망한거보면 신기하기도싶고 근데 서서히 말라가고 잇음
저런 대성공한 인물들도 지금기억 그대로 창업시작시점으로 돌아가겠냐? 질문에 절대 안돌아간다고 함 미래 지식이 있건말건 창업초기에 젊음을 갈아넣어서 그 기업 만든건데 그걸 또 할 자신이 없다고 스타트업은 사장이 1주일에 100시간 이상 일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고 그리 일해도 망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함
회기물로 쓰면 주인공 오열하는 걸로 시작하겠네 미래를 바꾸겠어가 아니라. 아니시바아아아알 이걸 왜 다시해야하는데 안해!!! 걍비트코인간다!!
우리 회사 이번에 스타트업이랑 계약해서 콘텐츠 만들어 달랬더니 대표가 개판 쳐놓고 해외여행 다닌다^^ 검수기간이 9월 한달인데 9월 되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ㅎㅎ
스타트업은 그냥 인생을 바쳐 일해도 빛을 못볼 확률이 90%이지. 그래서 지분 가지는 걸로 퉁치는 건데 중간에 어그러지면 휴지조각은 폐지조각이 되는게 다반사.
활협전 게임 만든 사람도 2명인데 그 사람들 2명에서 ㅈㄴ 몸 갈아버리고 얼리억세스로 낸것도 병원가야하는데 수중에 6만원밖에 없었다고 했다지
사람 바이 사람임 회사 같이 다녔던 프로그래머 분이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다음 이야기 들었는데 이전 회사에서는 프로그래밍만 하다 이직 후 디자인도 하고 CS 반품 문의전화까지 직접 받는다거 해서 어려우실지 걱장했는데 이전 회사보다 얼굴은 더 밝앗음 물론 전회사 사람들 만난거라 밝은척 한거일수도 있는데 먼가 내 길을 찾았다 그런 느낌
스타트업에 너무 환상 가지지 말자
스타트업 하니까 예전에 면접 봤던 회사 하나 기억 나는 데. 쇼핑몰로 시작해서 그 때 막 커지는 시점이라 유통이니 뭐니 잔뜩 확장하면서 사람 뽑는 중이었고, 팀장급도 2말 3초가 많았고 지원 분야는 떨어지고, 다른 부서에서 면접 봤으면 좋겠다 해서 다른 팀장이랑 1:1 면접 보는데, 실무 잘 모르고 이상적인 소리만 하길래 그냥 입사 포기했는 데, 몇년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검색했더니 흔적도 못 남기고 사라진 듯. 여초 회사 였는 데, 아름다운 분들 많았고, 면접 잘 보라고 격려까지 막 해주던 분 있어서 손주까지 생각했었는 데...
ㅋㅋㅋ 네 다음 꼰대 오세요.아마존 구글창업이 대체 언제쩍이냐. 성공의 조건은 시대따라 바뀔수도 있고 뭐라고 정의하기도 어렵지. 저렇게 제프 베조스처럼 하면 뭐 또 성공할것같냐? 저래도 안되는건 안됨.
우리 대표 보는 거 같네. 투자 받으려고 외부일정 겁나게 도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