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기가멕히게 잘다룸
[강한 화력부터 중 저 화력까지 진짜 불쇼를 함]
서양요리도 불다루는 기술은 중요하긴 하지만,
중국 요리 불다루는 기술은 미쳤음
[초강력 화력에 아주 빠르게 튀기는 기술부터, 특정 온도에서 특정시간만을 튀기는 기술까지 별에별 불다루기 기술이 다있음;;]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저렇게 타지 않게 만드는 제빵기술은 고난이도 기술임[불조절이 그만큼 핵심]
[저게 왜 어렵냐고?! 호떡으로 저거 해본다고 생각하면 바로 납득됨, 호떡보다도 더 잘타는 반죽으로 안태운거임;;]
중국 요리사들은 기본적으로 불조절 존시나 잘한다고 느낄수밖에 없음;;;
[불조절 기술만해도 별에 별게 다 있음;;]
그래서 홍콩반점 할때도, 볶음밥 요리는 포기하고, 짜장밥 요리로 한것
[점바점 차이가 극심해서]
이런거 보면 미슐랭의 기준이 나무 편협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
웍 안에서 굽기, 튀기기, 찌기, 훈연까지 한큐에 일어남
그래서 백종원은 미슐랭 시스템을 싫어한다고 언급까지 했었지..
중화요리 자체가 불과 기름의 역사니 ㅋㅋㅋㅋ
미슐랭은 근본이 관광가이드라 총체적인 경험을 평가하는거라 어쩔 수 없음 둘이 먹다 진짜 눈 앞에서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어도 서비스나 접근성이.개판이면 별 안줌
ㅇㅇ 야채요리도 웍 써서 초고온에 확 볶아버리면 물러지기 전에 속이 익고 겉은 기름에 바삭하게 굽혀나옴
오 이거 그책인가 요리좀한다는사람들은 한권쯤은산다는 존나비싸다는책
중화요리 자체가 불과 기름의 역사니 ㅋㅋㅋㅋ
볶음밥 먹고싶다
이런거 보면 미슐랭의 기준이 나무 편협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
그래서 백종원은 미슐랭 시스템을 싫어한다고 언급까지 했었지..
전설곰띵
미슐랭은 근본이 관광가이드라 총체적인 경험을 평가하는거라 어쩔 수 없음 둘이 먹다 진짜 눈 앞에서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맛있어도 서비스나 접근성이.개판이면 별 안줌
틀림. 접객은 중요하게 보긴하는데, 시설이 후지거나 낡았다고 안 주고 그러진 않음. 당연히 미슐랭 스타랑 빕구르망같이 클래스가 나눠져있어서 동네 허름한 식당도 스타를 못받더라도 가이드에 잘 소개 되기도 하고 심지어 홍콩 노포들 중에서는 진짜 허름한 길거리 음식점에도 원스타 주는경우가 자주 있음. 심지어 다른 손님과 합석도 해야하는데도 스타줌.
오히려 안편협하게 종합 경험을 따짐...맛만 보는게 아니라 서빙하는 태도 화장실 비치된 수건 타울 식기 다 따짐
일반 대중이 미슐랭을 편협하게 보는게 아닐까
접근성이 나쁘다는 게 허름한 노포라서가 아니라, '일반 손님이 가서 사먹을 수 있느냐'죠. 미슐랭 3스타 스시 장인 오노 지로의 식당도 더 이상 일반 손님 예약을 안핟고 단골이나 유명인 손님만 받게 되면서 미슐랭에서 아예 탈락했구요.
그렇다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지워지는게 아니라 스타 리스트에만 빠지고 다른 섹션에 있습니다. 여기서 왈가왈부하기보단 직접 한권 사서 펼쳐보면 알 수 있어요.
애초에 입맛이 제각각인데, 맛으로 음식의 등급을 나눈다는 것 자체가 편협한거라.. 시작부터 편협하니 답이 없어.
아님 내가 홍콩갔을때 , 미슐랭 맛집이 길거리 구멍가게 점포였음 홀도 없어
편협이라고 하기엔 저거 보기에만 좋은거지 한국사람 기준에서도 기대하고 먹고 입맛 안맞는거 수두룩함. 대표적으로 마라탕 훠궈 마파두부가 있는데 중국 현지에서 먹으면 미슐랭이 아니라 한국사람들도 호불호 극심하게 갈림
미슐랭 , 2파트로 만듬 <맛 + 써비스 + 위생> vs <맛만 평가하는곳>
미슐랭 잘아는척하는 사람한테 실제 미슐랭책 , 만져는 봤냐 ? = 물어보면 다들 대답 못함 ㅋㅋ
저런 멘트가 백종원이 미슐랭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드러나는거 같기도 ㅋㅋㅋ
웍 안에서 굽기, 튀기기, 찌기, 훈연까지 한큐에 일어남
그래서 잘 볶은 볶음밥 먹으면 밥알 하나하나 따로 놀면서 안은 촉촉하고 향은 불향나는 건가?
생선도마
ㅇㅇ 야채요리도 웍 써서 초고온에 확 볶아버리면 물러지기 전에 속이 익고 겉은 기름에 바삭하게 굽혀나옴
기몐슈
오 이거 그책인가 요리좀한다는사람들은 한권쯤은산다는 존나비싸다는책
웍 휙휙 움직일때 높이 치솟는 불에 밥을 스치게 함.... 이런거 때문에 내가 웍질 집에서 해보며 배우고 싶었는데 우리나라 가정용 가스렌지는 온도 조절센서를 박아놔서 불가능하다... (의무사항임...)
웍헤이!
중국집 볶음밥은 진짜 점바점 개심하긴 해 ㅋㅋㅋ
수세기 기름 다뤄온 나란 다르지
중식 많이해보면.. 이런건 집에서도 5분만에 해먹을 정도로 편하게 빠름.
중식은 조리도 조린데 일은 재료손질이 힘들지 않음,...? 뭐 모든 요리가 다 그렇긴 하지만
불올려넣고 열 받을동안 양파 다지고(10초것) 고추기름+식용유에 간마늘-다진고기-양파-간장후 굴소스.두반장.치킨베이스.물 넣고 끓으면 전분으로 농도 맞추고 참기름 약간 섞고 밥 얹으면 끝
칼만 잘쓰면 가능하지ㅋㅋ 나도 잡채나 마파두부 같은 거 하면 15분 안에 가능함ㅋㅋ 전자렌지에 언 고기 해동시간 포함해서ㅋㅋ
근데 볶음밥은 워낙 쉽자너... 불하고 크게 상관도 없고..
집에선 화력이 안나오자너. 백종원도 집에 중식 화덕 따로 설치할 정도로 화력이 중요함.
세계 3대 요리로는 중국 요리, 프랑스 요리, 터키 요리가 있다. 중국 볶음밥 요리의 대가 마오안잉의 계란 볶음밥은 먹다가 100명이죽어도 모를 맛이라고 알려져있기도 하다
펑펑 터지는 맛!
동맹국의 수령이 친수한 그 귀한 계란 맛!
홍콩반점 짜장도 볶는게 아니라 끓이는거랬지
추석때 홍콩반점 갔었는데...짬뽕에서 신김치 맛이 나서 김치찌게 시켰는줄 알았음....
어느 자칭 음식 평론가가 중국 요리는 웍질만 해댄거라고 까댄거 생각나네. 다른건 몰라도 음식갖고 중국은 까면 안되지
원래 중식에는 불판과 칼판이 양대세력으로 내려오는데, 의외로 칼판쪽 음식을 잘 모르더라고.. 칼질을 해두고 그대로 튀기면 하나의 요리가 된다던가, 순두부로 세공을 한다던가 오이같은 박으로 용을 세긴다던가 하는 칼판..
평론가는 [이론] 만 있고 [실기] 는 없는 사람들 뿐임 예를 들어 영화평론가는 영화 1000 편을 봤을지언정 영화 1편도 못 만들어 봤음
흠..백종원 수준으로 뭘 인정하고 말게 아닌거 같은데 미슐랭 관련도 자기 프랜차이즈 요리 영업 뭐같이 하는 가게가 한가득인데
웍질이 ㄹㅇ 만능수준ㅋㅋㅋㅋ
안성재 쉪은 한국 중식을 굉장히 높게 친다고 그러던데
말이 중국식이지, 솔직히 그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나오는 요리를 하나의 단어로 퉁치기 어렵긴 함.
저 백대표가 먹은 쥔둔궈쿠이는 중국식 향신료인 화자오열매와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음. 좋아하는사람은 좋아하는데 향신료 못먹는 사람은 못먹음
웍질 잘하는 장인들 영상 보면 기가 막힘 뭐든 뚝딱딱 하면 끝
이제 해외여행도 갈 수 있는데 스트리트 푸트파이터 시즌3은 안해줄려나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프로그램인데 말야
중국요리는 불맛이라....
참 불가사의한 나라야 저렇게 불도 잘 다루고 인구도 13억이나 있는데 축구는 왜그리 못하는지..?
국대를 인재 위주로 뽑지않고 있는집 자식들만 뽑아줌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