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 후버 전 미국 대통령은 종전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입장을 전하기 위해 해리 트루먼 대통령을 면담했다.
이에 트루먼 대통령의 권유로 1945년 5월 29일, 모종의 각서를 스팀슨 전쟁부장관에게 전달했다. 동 각서는 일본을 철저하게 패퇴시켜 종전을 단축하면, 소련을 견제할 세력을 극동에서 완전 제거함으로써 소련만을 그 지역의 유일 패권세력으로 만들어 주게 되므로, 일본의 국채, 곧 천황제를 보존하고 조선과 대만을 계속 영유케 하는 것을 포함한 완화된 대일 종전 안을 제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이 논지는 지난 수개월 동안 일본이 스웨덴, 바티칸, 스페인 등 막후외교를 통해 내세운 주장과 같았을 뿐만 아니라 아나미 고레치카 일본 육군대신의 견해와 대동소이했다.
스팀슨 장관은 6월 1일 참모들에게 각서 내용을 전달하면서 논평을 지시했다. 링컨(George Arthur Lincoln) 전략 정책단장은 6월 4일자 메모에서, 미국의 대일조치와 관계 없이 소련은 극동에서 우월해질 것이며, <카이로선언>과 얄타협정 때문에 미국은 한반도와 대만을 일본에게 양허하는 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의견을 상부에 제출했다.
조지 마셜 참모총장 역시 링컨 단장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메모를 스팀슨 장관에게 제출했다. 이 견해를 스팀슨 장관은 수용하여 포츠담 회담장에 그대로 가져가서 트루먼은 무조건 항복원칙에 변함이 없음을 천명했다.
출처: 불승인주의-미국 동아시아 외교정책과 한반도 문제, 최형익 저
경제대공황의 그 허버트 후버가 맞음
아직도 저따위로 외교하니 맨날 지구촌이 불바다지
그에 대비되는 진정한 남자 트루-만
미국이 진짜 의아스러운게 세계의 경찰이니 세계의 패권을 다루는 국가 치고는 각국 현지의 정서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임. 어찌 보면 패권국가의 오만함이 돋보이는 점이라고나 할까...
저 양반도 소싯적에 ㄹㅇ로 북경의50일 찍던 양반이라 이해는감. 일본이 미영 하청 노릇하며 러시아에 태클넣고 쌉미개한 중국 정상화 시켜주던 시대였으니까. 물론 그 댓가로 조선을 잔금정산 하는데 쓰셨고. 씨펄놈들. 자 오늘도 진인 트루맨 황상을 찬양합시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벗어나서 봐도 미친소리임 그런 구조의 일본제국이 안정적으로 대소견제를 해낼 수 있을 리가 없음 역으로 식민지 안정 문제를 빌미로 미국 소련 중간에서 줄타기하면서 이득을 뽑아내려 하겠지
ㅇㅇ 그 버릇 못 고쳐서 이라크, 아프간에서 크게 데였지
대통령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으면서 역대급 업적을 이룬 남자
아직도 저따위로 외교하니 맨날 지구촌이 불바다지
후버댐~
후버 damn~
뇌물 쳐먹었든 자기 순수 생각이건 0같은건 똑같군
아내한테도 님 미쳤음? 하고 욕처먹었던 소리였지
그에 대비되는 진정한 남자 트루-만
언더스톤
대통령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으면서 역대급 업적을 이룬 남자
진짜사나이
일본 씹새들이 항복안해? = 내가 책임진다 핵 떨궈 북한이 남한 침략해? = 이 ㄱㅅㄲ들 당장 지원보내 상남자 ㄷㄷ
나치 독일이 패망했으니 소련이 만주 작전 펼칠 기회를 주지말자라는 뜻이지만 뭐 우리 입장에서야.
저렇게 이이제이 노린다고 지 랄하다 그 지역 사람한테 원한사서 테러당하는게 현 미국
저 양반도 소싯적에 ㄹㅇ로 북경의50일 찍던 양반이라 이해는감. 일본이 미영 하청 노릇하며 러시아에 태클넣고 쌉미개한 중국 정상화 시켜주던 시대였으니까. 물론 그 댓가로 조선을 잔금정산 하는데 쓰셨고. 씨펄놈들. 자 오늘도 진인 트루맨 황상을 찬양합시다
후버촌~
한국인의 시각에서 벗어나서 봐도 미친소리임 그런 구조의 일본제국이 안정적으로 대소견제를 해낼 수 있을 리가 없음 역으로 식민지 안정 문제를 빌미로 미국 소련 중간에서 줄타기하면서 이득을 뽑아내려 하겠지
지금도 그거 비슷하게 물타기하는게 일본이지 북한 미사일 반도체 태반이 일제라지?
미국이 진짜 의아스러운게 세계의 경찰이니 세계의 패권을 다루는 국가 치고는 각국 현지의 정서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임. 어찌 보면 패권국가의 오만함이 돋보이는 점이라고나 할까...
Microsoft
ㅇㅇ 그 버릇 못 고쳐서 이라크, 아프간에서 크게 데였지
어떻게 하면 해당 지역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를 깊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그렇고 특정 국가에 대한 정책결정을 옆 나라에서 설계하도록 만드는것도 제정신이 아니고 80년대까지만 해도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일본에 있는 싱크탱크가 제안하는게 거의 그대로 먹혀들어갔음 결과물이 두 번의 쿠데타고
현지 문화, 가치관을 이해할 생각이 ㄹㅇ 1도없지.
애초에 영국에서도 겉돌던 사람들이 지 꼴리는대로 살겠다고 도망쳐 세운 나라입니다. 결국 부모 나라까지도 제쳤으니 얼마나 콧대가 높겠어요.
남북전쟁에서도 각 주의 정서나 사정은 고려안하던 놈들이라 애초부터 그런거 없는 마이웨이 였던 놈들임
미국이 의아스러운게 아니라 역사상 제국이라 부를 만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 그럼 그게 제국의 필연적 오만함인지 인간 본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게 결국 제국의 수명이겟지
자국군도 탱크로 밀어버린 인간인데 머...
저랬다면 미국 또 배신당했다
미국은 다섯눈깔이든 동맹이든간에 절대 손해보는 장사 안함. 앞으로도 그게 점점 더 심해지는게 문제지만
이런 놈이 다 그렇지
후버이름 달린 것 중에 제 밥값하는 건 후버댐뿐인가…
그레이트 게임의 연장선으로 생각한건가
소련 견제한다고 중국키워주다가 소련붕괴하고 중국한테 통수 맞고 있는 미국보면 지버릇 개 못주는듯
지금도 한국은 일본과 친하게(?) 지내야 된다는게 미국 정부의 입장이라
허버트 후버 씹새끼
731 부대원들 그대로 수용한것 부터 맥아더 까지 따지고 보면 우릴 위해 도와 준게 절대 아님
당시 서열 상으로 맥아더 말고 보낼 놈이 없었습니다. 리지웨이가 맥아더 보다 계급이 높지 않았던게 비극이였죠 애초에 트루먼은 맥아더 싫어했습니다. 공화당 가서 결국 정치에 기웃거릴 인간이라고
경제도 말아먹더니 외교도....(뭐 혼자 책임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적을 만들다 못해 키워주는 재주
패망한 일본제국에 식민지 있어봤자 견제가될리가 우리나라도 분단만 없지 그보다 못한신세였을테고 일본도 정작 전쟁특수못해서 지금만 못했을듯
일본은 밀어줘도 지들이 앞장 안서서 별로 쓸모가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