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군대라지만 다 ㅄ들은 아님.. 상급 부대 군수 계원 출신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란 거 다 암.
페이백 자체가 불가능임... 급양대에서 식수 인원에 맞게 식단 짜고 재료 사들임.
급양대에서 급양 받기도 전에 받아가는 부대에 식단과 가져갈 양을 이미 표시해서 넘겨줌
계원은 그걸 보고 필요한 만큼 자부대 부식 차량에 옮기는 거...
우리 과장님이 육군 대령인데 급양담당관은 공군 원사였나 그랬음 애들이 에이스 반찬만 적게 오고 맛없는 반찬만 많이 온다고 과장님한테 하소연하니까 직접 급양담당관한테 전화걸고 뭐라하더니 그 공군원사가 우리 사무실로 찾아와서 둘이 언성 높이고 싸우더랔ㅋㅋㅋㅋ 그리고 엿먹어보라고 다음날부터 밥만 많이 옴ㅋㅋㅋㅋㅋㅋ
70을 신청했을까? 100신청하고 30을 페이백 받았을까?
부대규모면 애초에 현금으로 안주고 보급부대에 신청하는 방식이라 페이백 받을수가 없지.. 투스타가 페이백 해줄꺼 아닌 이상..
페이백:외부로 물자 팔아버리기
나 다녔던 기준으로는 잔반관련해서 뭐하는게 없어서 존나좋았으
병장달때까지 곰탕에서 고기본 경우가 손에꼽음
급양비는 개↗이 아니다. 차라리 신청하고 빼돌릴지언정 미리 잘라먹기는 불가능함. 그리고 분기예산 남으면 위에서 존나 쪼아댐
'생계형비리'
70을 신청했을까? 100신청하고 30을 페이백 받았을까?
Lapis Rosenberg
부대규모면 애초에 현금으로 안주고 보급부대에 신청하는 방식이라 페이백 받을수가 없지.. 투스타가 페이백 해줄꺼 아닌 이상..
100을 받고 30을 외부업체에 되팔면 서류상 100을 받아놓고 잔반은 70을 먹인것만큼 나올테니 평가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상급 급양대에서 받아오는거라 페이백 그런거 못해
엘카리안
페이백:외부로 물자 팔아버리기
옛날에는 업자가 100이 가지고 들어와서 30을 되사가는 방식으로 페이백이 있었대
남베트남식 페이백...
그건 상급 급양대에서나 가능한거지 일반 부대쪽에서는 무리여
대부분의 부대는 식재료를 지정된 보급대에 신청하고 받는 방식이라 식재료 빼돌릴거 아니면 의미 없음
과연 무리일까 군대인데
Lapis Rosenberg
급양비는 개↗이 아니다. 차라리 신청하고 빼돌릴지언정 미리 잘라먹기는 불가능함. 그리고 분기예산 남으면 위에서 존나 쪼아댐
아니 내가 취사병 출신이라 아는것 뿐임.. 근데 애초에 적게 시키는건 맞음
우리 행보관이 그랬는데 육개장 컵라면 다 외부에 팔아버리고 행군할때나 줌 ㅋㅋㅋ 논산에선 쌀국수 주길래 그래도 낫다 생각했던 내가 ㅂㅅ이지 ㅋㅋ
급양대에서 받아오는거라 안됨 1,3종 안해본 애들이 인터넷에서 이상한소리하더라고 슈킹한다면 급양대 레벨에서 업체계약할때란다
타이밍좋게 찌르면 ↗같은 행보관도 보내고 상급부대로 부터 포상휴가도 받고 1석 2조
부식차 보내서 사단본부 보급대에서 받아오는데 뭘로 페이백을 받아...
아무리 군대라지만 다 ㅄ들은 아님.. 상급 부대 군수 계원 출신이면 말도 안되는 소리란 거 다 암. 페이백 자체가 불가능임... 급양대에서 식수 인원에 맞게 식단 짜고 재료 사들임. 급양대에서 급양 받기도 전에 받아가는 부대에 식단과 가져갈 양을 이미 표시해서 넘겨줌 계원은 그걸 보고 필요한 만큼 자부대 부식 차량에 옮기는 거...
요즘도 그짓하는 멍청이들은 이미 찔려서 퇴역당함
사령부 급양계약담당이였습니다 페이백 이따위 없습니다. 싸가지 없어서 제발 안왔으면 하는 납품업체도 입찰만되면 들어올정도로 청렴한곳이 급식계약쪽입니당 일반업체들은 잘납품하는데 입찰계약 없이 들어오는 축협 십련들이 항상 고기 키로수 적게 들어오고 이래서 빠구먹인적많습니다
병장달때까지 곰탕에서 고기본 경우가 손에꼽음
곰탕은 캔으로 나와서 애초에 고기가 많지 않아서...
나 다녔던 기준으로는 잔반관련해서 뭐하는게 없어서 존나좋았으
군대를 다녀???
상근이면 뭐..
잔반처리랑 간부들 긴빠이만 처리해도 확 나아짐
나 해군 훈련소 다닐때는 반찬은 남겨도 되는데 밥은 못남기게함
'생계형비리'
우리부대는 그래도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 그런지 오징어 볶음이 시그니처 메뉴여서 잔반 남기는 일은 거의 없더라
군대리아가 정말 몸에서 안받아서, 나올때마다 짜증났었는데
우리부대는 개농장하는 짬아저씨가 알아서 처리해줬다 이말이야. 위병소 3대프리패스 대대장. 다방언니. 짬아저씨
아.. 그 문제... 해쳐먹어서 개판 된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우리부대 김치에서 개구리가 나왔는데 업체 계약이 안끊김 ㅋㅋㅋㅋ 배추 포장을 뜯고 케이블 타이로 밀봉된 봉지를 열었는데 개구리 들어있었던건데 업체는 너네가 관리 잘 못 한거 아니냐고 우김;
우리부댄 방공포 근무여서 비행단으로 식재료 받으러 가야했는데 돼지고기 30kg 받아야되는걸 6kg 주더라고 지들도 없다고... 원사분 우리부대 보급으로 오자마자 한번 질러 주고나선 정상적으로 주더라
잔반줄이기 걍 구라쳐서 무게 올렸었는데
저러니까 다들 밥과 반창을 줄여서 먹음 - 인원수 대로 하니까, 밥과 반찬이 왕창 남음 - 이젠 많이 먹으라고 GR함... 하여튼 직업군인들 진짜...
고순조 자주나오더라고....ㅅㅂ!
군대가기 전에 편식 심한데 적응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터치 안하더라 우리 부대만 그런걸수도 있고
의외로 잔반 남기는거 딱히 뭐라고 안함 짬찌 주제에 밥 거르거나 밥도 안먹고 px텨가는걸 꼽주긴해도
군수지원 이 씹 쌔들이 고기 빼돌려서 회식을
잔반량으로 평가받는건 처음알았네
신교대 때 야간 훈련하고 육개장 하고 김치가 나왔는데 김치 꼬다리 남겼다고 다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꼬다리에 흙이 많이 묻어있어서 흙맛 나는 2cm 꼬다리 먹으면서 진짜 울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의 말단 공인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를 잘 볼 수 있는 사례지 군인은 공인이지 그것도 권리 보장이 아주 약한 개인에게 맞춰 주려면 비용과 피로가 뒤따르기 때문에 그냥 힘이 약한 무리들을 억압 하는 수밖에 그게 제일 편하기도 하구
우리 부대도 병사들이 아침 하도 안 먹어서 식수 줄이던데 ㅋㅋ 반으로 줄였는데도 잔반이 남아서 제발 좀 먹어달라고 부탁하더라
저 빨강모자 쓴 양반을 보고 꼴깝떤다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음
근데 사실 신교대에서는 저런 것 좀 해도 된다고 생각함 일단 5주 동안 사회물을 최대한 빼놓을 필요성이 있어서. 앞으로 1년 6개월간 생활할 자대에서 저 즈랄하는 대대장이나 중대장 있으면 그놈은 꼴통이지만...
밥을 맛있는걸주던가 코다리조림같은걸 주니까 남기지
국민의 피와 땀 ... 내 피와 땀은?
저거도 저거지만 결국은 실력문제도 크지않나
우리 과장님이 육군 대령인데 급양담당관은 공군 원사였나 그랬음 애들이 에이스 반찬만 적게 오고 맛없는 반찬만 많이 온다고 과장님한테 하소연하니까 직접 급양담당관한테 전화걸고 뭐라하더니 그 공군원사가 우리 사무실로 찾아와서 둘이 언성 높이고 싸우더랔ㅋㅋㅋㅋ 그리고 엿먹어보라고 다음날부터 밥만 많이 옴ㅋㅋㅋㅋㅋㅋ
저거 개 웃긴게, 시발 니들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이딴 쓰레기음식을 만드는거냐고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모르겠으나 그거 그렇게 안한다
애초에 저거 버린다고 그대로 쓰레기행 하는 기관이 아님 군대는 ㅋㅋ
잔반마저 돈으로 팔거나 거래함.
군대 꼬리곰탕은 커다란 캔 제품인데 거기 고기가 캥거루 꼬리라는 말이 있었지
저거 땜시 선호 반찬 비선호 반찬 선정하고 대대장, 주임원사, 행보관 해서 메뉴 토론 하는 거 생기고 아무튼 여러 가지 생겼음. 그래도 이게 쉽지가 않음 ㅋㅋㅋㅋㅋ
피와 땀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