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아즈키의 경우 당장 유게만 봐도 아직도 사단장 여단장 같은 비유 라던가 아무튼 지고한 원초 같이 취급하거나 홀로맴들이 그에 준하는 태도로 대하는걸 밈으로라도 바라는 사람들 많고 유게를 보는 것 만으로는 고양이 카페 단계에선 실제 자칫하면 그럴 뻔 했던 것이.
캬바레 폴댄스로 한순간에 거리감이고 지위고 내려놓고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 암만 제일먼저 커버에 찾아가 홀로라이브를 만들어낸 위치라고 해도 소라는 결국 21세기 태생의 사람과의 교류가 좋은 젊은 아이 이니 이 거리감 줄이는 스택 하나하나가 정말 기쁠것.
또 아예 어리고 신인인 카나데는 스바루의 카나데에에에에에에에! 덕에 후와모코 처럼 귀여운 말괄량이 식으로 엄청난 어필+홀로멤 모두에게 친근하게 접근에 성공.
후부키의 경우 온갖 흑막 무브 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모르던 병원장 이라는 거로 모두에게 꿀젬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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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아침드라마의 대본 없는 즉석 스토리의 기적.
빵집 아침드라마로 게이머즈+카나타 쪽을 알고 유입된 시청자도 제법 있는거 같고.
이런 큰 변화와 기회 외에도, 진짜 평소대로의 무브만 보였던 맴버들도 이런 대규모 교류 덕에 타 맴버의 팬들에게 그 평소모습으로 어필을 성공했지.
스바루도 홀로리스라면 다들 아는 때리면 소리나는 장난감 이라는 표현 처럼 극한의 츳코미 계열의 모습을 이번 홀로GTA시청한 모든 리스너들에게 잘 보였고.
아무튼 이렇게 대규모의 교류회를 연 것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했으니 리스너들은 이제 홀로GTA 시즌2를 갈망하는 금단증상을 어떻게든 할 시간.
하아 빵집 아침드라마.
또 보고싶다.
도파민 금단증상
빵집 아침드라마 중독됐네
코오네의 쓰레기 파파 RP가, 더이상 없다고? 더 더 더더더 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