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편에서, 옵티머스는 이 다이노봇들을 동료로 포섭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왜 다이노봇이 4편에 가서야 뜬금없이 나오냐고요? ㅈ까세요, 그게 답입니다)
오 오랜만에 옵티머스 대장의 연설 나오는 건가?
"우리라고 달랐나?"
"인류가 우리의 과오를 짊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이쯤되면 옵대장님 전매특허인 말빨이 나올 때가...
"우리 창조주가 이제 우리 없에려고 한다."
"그러니까 내 편 하든가, 아니면 나하고 싸우자."
"너희에게 자유를 주겠다!!!"
(부품 날라가고 턱 빠질 정도로 센 안면강타)
"내 가족 지키든지 아님 죽어라."
시발 이게 옵티머스야 SG 옵티머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