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정찰, 통신은 부품이 조금이라도 없거나 준비된 체계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망하니까 그 중요하시다는 생계형 비리를 위해 정찰, 통신 등의 정밀체계는 거의 손을 안 댐.
전차? 걔들은 나사나 베어링 좀 빼도 되고 튼튼해서 오래가니까 예비품이라고 발주량 늘려놓고 고철로 팔아먹어도 되니까. 백날 한국 최고의 석학이 모여서 신무기 연구하면 뭐함? 제조가 멀쩡하게 굴러가던 말던 애초에 보급 단계에서 대놓고 빼먹는데.
정찰, 통신은 부품이 조금이라도 없거나 준비된 체계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망하니까 그 중요하시다는 생계형 비리를 위해 정찰, 통신 등의 정밀체계는 거의 손을 안 댐.
전차? 걔들은 나사나 베어링 좀 빼도 되고 튼튼해서 오래가니까 예비품이라고 발주량 늘려놓고 고철로 팔아먹어도 되니까. 백날 한국 최고의 석학이 모여서 신무기 연구하면 뭐함? 제조가 멀쩡하게 굴러가던 말던 애초에 보급 단계에서 대놓고 빼먹는데.
통신, 정찰 계통은 부품 빼먹기나 가라치기로 빼먹으면 진짜로 한곳이 아니라 전체가 망가지니까 얘들은 투자 자체를 잘 안함. 본인들이 무식해서 모르는 것도 있지만 이걸로 비리하면 감춘다고 감춰질 레벨이 아니라 아예 투자 자체를 안 함.
전차나 무기들? 이런 부류는 윗의 첨단 장치들과 다르게 조금 빠져도 굴러감. 무엇보다 튼튼해서 수리용이나 교체용 등의 예비품을 안 쓰고 버릴 때도 있음. 비리를 저지르기 딱 좋지. 나라나 방산 업체가 멀쩡하게 전달해줘도 보급은 군대 내부 문제니까 보급하는 시점서 태반이 빼돌려지고 팔릴 준비가 되어있다. 예를 들어서 교체용 포신이나 장갑 등은 애초에 보급없이 고철로 팔아버릴 준비를 하는거지.
포신이나 장갑은 복합재라서 고철로 못팔아먹어 그쯤되는 중장비는 생산부터 하나하나 수요에 따라 관리하고 재고를 많이 쌓아두지도 않는데다 재고가 있다 한들 정비창같은 중앙부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고철로 판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차라리 부대 가구 교체할때 나온 폐가구 빼돌려 고물상에 팔아넘긴다면 그럴듯 해도 포신이나 장갑은 무리야 그런걸 빼돌려 팔아먹을 수준이면 최소 아프리카 군벌 정도의 개판운영은 되어야 가능하다
전차에 야전부대에서 따로 붙인 공구함이나 단순 외판용 철판같은것도 전부 전차 부품이니 그런거 폐기할때 한두개 빼돌린다면 모를까 포신이나 장갑재는 애초에 하나하나 개별 식별부호도 붙일거고 그 크고 무거운걸 조용히 처리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거의 매달 재고 및 상태 파악하고 정비창에서도 길게는 중기계획, 짧게는 월단위로 정비 및 교체 계획 잡고 있어서 이거 하나 사라지는 순간 당장 난리난다. 그 공병부대 아저씨가 어디서 무슨 출처불명의 소문을 들었는지는 몰라도 나는 내가 직접 함포 정비, 선체 정비 및 보강 계획 수립 및 추진업무를 맡은적이 있으니 하는 얘기임. 거의 두세달에 한번씩 장비 상태 및 정비계획 보고를 올리는데다 일일 점검항목도 분기별로 점검받는데 여기서 딴것도 아니고 포신 하나 사라진거 나오면 바로 부대 뒤집힌다. 정비창에서 관리도 빡시게 하고 야전부대에서 수리 요청해도 재고 없거나 타부대 지원 때문에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포신이 몇개씩 사라진다면 정비창에서 그 부대로 쳐들어가지
정비부속 예비품도 청구하려고 보면 없는 경우가 많아 이게 뭐 팔아먹으려고 빼돌려서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수량이 없어서 빼돌리지도 못한다. 그런 부속 하나하나도 전부 군수통합체계로 코드 부여해서 어느 부대 누가 몇개 청구해서 어디 보급부대에서 몇개가 나가서 전달됐는지 다 나와 빼돌려서 팔아먹을만큼 수량 청구하면 상급부대에서 다 반려때린다 안그래도 부족한 부속 여기저기서 수리부속 청구는 계속 들어오는데 어디 부대에서 미쳤다고 수백개씩 청구하면 당연히 반려때리지
그러면 차량 부품이 아니라 단순한 부속물이나 다른 고철거리 빼돌리는 건가보네.
지원나가서 들은 이야기라 상세한 사항은 나도 잘 몰라서 장갑빼고 포신 정비하는 것 도우면서 들은거라 이거 빼먹는 것으로 착각한 듯?
단순한 부속물 빼먹기라면 우리 부대에서도 회식비한다고 몇개 때먹은 것도 있으니까.
나 신병때 우리 부대에 몇억짜리 한다는 고지대 통신장비가 들어왔는데, 전역할 때 까지 죠오오오온나 고장나고 제대로 된적이 별로ㅠ없었음. 그땐 아 저게 참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거구나 싶었는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방산비리가 아니었을까 싶네. 심지어 지금도 그대로구만 어허허허
사실 통신 문제는 해공군은 크게 겪지 않는 문제
육군에 비해 통신이 중요하기도 하고 전투주체가 장비라서 항공기에 설치된 무전기나 함정에 설치된 통신실에서 통신 관련 자격증을 가지거나 통신 전문 부사관/장교들이 직접 통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육군이지 전문 통신사도 부족하고 통신기기도 부족하고
항공기는 통신이 안되면 애초에 비행관제부터 안돼서 뜨는것도 불가능하고 함정은 크기가 큰 만큼 통신실에 상공망, 위성, 무전, voip 등 다양한 통신수단이 있고 정통직별 부사관들이 운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덜함
근데 예전부터 그러지 않았나? 98군번 전경인데.. k리그 경기나 콘서트 같은거 있어서 혼잡경비때 경비과장 시다로 무전기들고 쫓아다니긴 했는데.
무전기 신호 더럽게 안잡혀서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서..
99년 2000년 막 휴대폰 널리 퍼지기 시작할때였는데 경비과에서 야 니 휴대폰 요금 경비처리할테니까 휴대폰 늘 들고 다녀 그랬는데 ㅋㅋㅋ
25년 지난 지금은 그게 스마트폰이 되고 카톡이 된거
정찰 자산 없고 통신도 안되서 미군은 한국군 보고 장님 귀머거리인데 펀치만 센 븅신 군대라고 칭함ㅋㅋ 적보다 더 위험하다나 뭐라나ㅋㅋ
놀랍게도 우크라 전쟁도 저 꼬라지 나긴 했었음. 러시아군이 우크라군 통신망 재밍했는데, 러시아 기술력 한계로 본인들 통신망까지 같이 나가버려서 양측 다 텔레그램으로 군통신에 사용중.
야 오늘 암구호 뭐냐 비닐 장갑입니다 진짜 요러나
스타링크 들고 텔레그램 하기..?
북한해커가 카톡만 털어도 우리나라 기밀급정보 다 볼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정찰, 통신은 부품이 조금이라도 없거나 준비된 체계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망하니까 그 중요하시다는 생계형 비리를 위해 정찰, 통신 등의 정밀체계는 거의 손을 안 댐. 전차? 걔들은 나사나 베어링 좀 빼도 되고 튼튼해서 오래가니까 예비품이라고 발주량 늘려놓고 고철로 팔아먹어도 되니까. 백날 한국 최고의 석학이 모여서 신무기 연구하면 뭐함? 제조가 멀쩡하게 굴러가던 말던 애초에 보급 단계에서 대놓고 빼먹는데.
이런거 보면 러시아 비웃을만한 처지가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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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불알
스타링크 들고 텔레그램 하기..?
야 오늘 암구호 뭐냐 비닐 장갑입니다 진짜 요러나
ㅇㅇ 14년도 군번인데 그거 자주봄 간부들도 무전기 안쓰고 카톡 거리더라
정찰 자산 없고 통신도 안되서 미군은 한국군 보고 장님 귀머거리인데 펀치만 센 븅신 군대라고 칭함ㅋㅋ 적보다 더 위험하다나 뭐라나ㅋㅋ
북한 무인기사건때도 부대끼리 소통도 안되서 뚫린지도 몰랐잖아 ㅋㅋㅋ
루리웹-2000256153
정찰, 통신은 부품이 조금이라도 없거나 준비된 체계에서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망하니까 그 중요하시다는 생계형 비리를 위해 정찰, 통신 등의 정밀체계는 거의 손을 안 댐. 전차? 걔들은 나사나 베어링 좀 빼도 되고 튼튼해서 오래가니까 예비품이라고 발주량 늘려놓고 고철로 팔아먹어도 되니까. 백날 한국 최고의 석학이 모여서 신무기 연구하면 뭐함? 제조가 멀쩡하게 굴러가던 말던 애초에 보급 단계에서 대놓고 빼먹는데.
북한해커가 카톡만 털어도 우리나라 기밀급정보 다 볼수 있을듯 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우크라 전쟁도 저 꼬라지 나긴 했었음. 러시아군이 우크라군 통신망 재밍했는데, 러시아 기술력 한계로 본인들 통신망까지 같이 나가버려서 양측 다 텔레그램으로 군통신에 사용중.
또 생계형 비리임?
통신, 정찰 계통은 부품 빼먹기나 가라치기로 빼먹으면 진짜로 한곳이 아니라 전체가 망가지니까 얘들은 투자 자체를 잘 안함. 본인들이 무식해서 모르는 것도 있지만 이걸로 비리하면 감춘다고 감춰질 레벨이 아니라 아예 투자 자체를 안 함. 전차나 무기들? 이런 부류는 윗의 첨단 장치들과 다르게 조금 빠져도 굴러감. 무엇보다 튼튼해서 수리용이나 교체용 등의 예비품을 안 쓰고 버릴 때도 있음. 비리를 저지르기 딱 좋지. 나라나 방산 업체가 멀쩡하게 전달해줘도 보급은 군대 내부 문제니까 보급하는 시점서 태반이 빼돌려지고 팔릴 준비가 되어있다. 예를 들어서 교체용 포신이나 장갑 등은 애초에 보급없이 고철로 팔아버릴 준비를 하는거지.
포신이나 장갑은 복합재라서 고철로 못팔아먹어 그쯤되는 중장비는 생산부터 하나하나 수요에 따라 관리하고 재고를 많이 쌓아두지도 않는데다 재고가 있다 한들 정비창같은 중앙부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고철로 판다는건 어불성설이다 차라리 부대 가구 교체할때 나온 폐가구 빼돌려 고물상에 팔아넘긴다면 그럴듯 해도 포신이나 장갑은 무리야 그런걸 빼돌려 팔아먹을 수준이면 최소 아프리카 군벌 정도의 개판운영은 되어야 가능하다
공병 부대 아저씨가 차량이나 전차 부품 남는 것 빼다가 따로 판다고 들었는데? 나는 장갑이나 포신도 교체한다길레 그런 것 빼먹는 줄? 의외로 부품이라더니 생각하는 것보다 사소한 것을 대량으로 빼먹었을 가능성이 더 높나? 나사라던가 단순 합판같은 것들
전차에 야전부대에서 따로 붙인 공구함이나 단순 외판용 철판같은것도 전부 전차 부품이니 그런거 폐기할때 한두개 빼돌린다면 모를까 포신이나 장갑재는 애초에 하나하나 개별 식별부호도 붙일거고 그 크고 무거운걸 조용히 처리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거의 매달 재고 및 상태 파악하고 정비창에서도 길게는 중기계획, 짧게는 월단위로 정비 및 교체 계획 잡고 있어서 이거 하나 사라지는 순간 당장 난리난다. 그 공병부대 아저씨가 어디서 무슨 출처불명의 소문을 들었는지는 몰라도 나는 내가 직접 함포 정비, 선체 정비 및 보강 계획 수립 및 추진업무를 맡은적이 있으니 하는 얘기임. 거의 두세달에 한번씩 장비 상태 및 정비계획 보고를 올리는데다 일일 점검항목도 분기별로 점검받는데 여기서 딴것도 아니고 포신 하나 사라진거 나오면 바로 부대 뒤집힌다. 정비창에서 관리도 빡시게 하고 야전부대에서 수리 요청해도 재고 없거나 타부대 지원 때문에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포신이 몇개씩 사라진다면 정비창에서 그 부대로 쳐들어가지
정비부속 예비품도 청구하려고 보면 없는 경우가 많아 이게 뭐 팔아먹으려고 빼돌려서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수량이 없어서 빼돌리지도 못한다. 그런 부속 하나하나도 전부 군수통합체계로 코드 부여해서 어느 부대 누가 몇개 청구해서 어디 보급부대에서 몇개가 나가서 전달됐는지 다 나와 빼돌려서 팔아먹을만큼 수량 청구하면 상급부대에서 다 반려때린다 안그래도 부족한 부속 여기저기서 수리부속 청구는 계속 들어오는데 어디 부대에서 미쳤다고 수백개씩 청구하면 당연히 반려때리지
그러면 차량 부품이 아니라 단순한 부속물이나 다른 고철거리 빼돌리는 건가보네. 지원나가서 들은 이야기라 상세한 사항은 나도 잘 몰라서 장갑빼고 포신 정비하는 것 도우면서 들은거라 이거 빼먹는 것으로 착각한 듯? 단순한 부속물 빼먹기라면 우리 부대에서도 회식비한다고 몇개 때먹은 것도 있으니까.
훈련만 뛰어도 무전 안되서 간부들끼리 까똑하잖아 ㅋㅋㅋ
나 신병때 우리 부대에 몇억짜리 한다는 고지대 통신장비가 들어왔는데, 전역할 때 까지 죠오오오온나 고장나고 제대로 된적이 별로ㅠ없었음. 그땐 아 저게 참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거구나 싶었는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방산비리가 아니었을까 싶네. 심지어 지금도 그대로구만 어허허허
나때도 폰으로 연락하던데 뭘. 진짜 중국이랑 훗날 전쟁나서 피를 수없이 흘리다봄 개선되겠지. 그전엔 지들끼리 헤처먹기 바빠 택도없음.
루리웹-3122360254
북한이 원체 약하니 체급빨로 어케 밀거니깐.. 그때도 비리가 뿌리 뽑히진 않겠지... 솔직히 나라 망해도 안바뀔거 같지만 ㅎ
평시에도 안 터지는 벽돌무전기가 전시에는 참 잘도 터지겠다 그치?
전에 무슨 훈련시 간부들이 카톡으로 연락하는건 어쩔수 없는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던 사람 있었는데 진짜 이게 맞는거니...?
루리웹-5986782653
우린 GP작전할떄 맨날 999K매고 다녔는데 간부들 다 폰 반납해야되서
이런거 보면 러시아 비웃을만한 처지가 아니라니까...
한국도 전쟁나면 다른 의미로 참 재미있을거야ㅋㅋㅋ
사실 통신 문제는 해공군은 크게 겪지 않는 문제 육군에 비해 통신이 중요하기도 하고 전투주체가 장비라서 항공기에 설치된 무전기나 함정에 설치된 통신실에서 통신 관련 자격증을 가지거나 통신 전문 부사관/장교들이 직접 통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육군이지 전문 통신사도 부족하고 통신기기도 부족하고 항공기는 통신이 안되면 애초에 비행관제부터 안돼서 뜨는것도 불가능하고 함정은 크기가 큰 만큼 통신실에 상공망, 위성, 무전, voip 등 다양한 통신수단이 있고 정통직별 부사관들이 운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덜함
그래도 요즘은 카톡 같은걸로 하나보네 나는 그냥 휴대폰으로 전화 했는데 SK말고는 안터져서 군인들이 SK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음 ㅋㅋㅋ
근데 예전부터 그러지 않았나? 98군번 전경인데.. k리그 경기나 콘서트 같은거 있어서 혼잡경비때 경비과장 시다로 무전기들고 쫓아다니긴 했는데. 무전기 신호 더럽게 안잡혀서 뭐라하는지 하나도 안들려서.. 99년 2000년 막 휴대폰 널리 퍼지기 시작할때였는데 경비과에서 야 니 휴대폰 요금 경비처리할테니까 휴대폰 늘 들고 다녀 그랬는데 ㅋㅋㅋ 25년 지난 지금은 그게 스마트폰이 되고 카톡이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