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낭인 모두가 그렇지 않겠지만 회사 특성상 법률의 언저리에서 일하다보니 저런 케이스들이 좀 있는데 함께 일을 해보고 든 생각은 일단 저들은 업무 능력이나 속도 등을 떠나서 주변을 너무 피곤하게 함 어쨌든 자신은 특별하고 '이런' 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의식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러다보니 늘 자신의 환경을 비관하고 낙담하는데 문제는 그런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만족하고 잘 다니는 나같은 사람한테도 어서 '이런'데는 벗어나야 하는데 이딴 소리를 하는데 이게 참 거시기함 게다가 이들은 끊임없이 다른 업계나 심지어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지신을 비교하며 무작정 막연히 부러워 하는데 막상 까보면 별 다를 것도 없는 다같은 월급쟁이라는 걸 알게 되면 상당히 놀라워함 나이에 비해 딸리는 스펙과 경험 때문에 주눅이 들어 있지만 겸손함은 없는? 하여간 희한하긴 했음 결국 오래는 못버티고 이직을 하는데 그곳에서도 어디론가 이직을하고 그러다보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게 되는게 패턴이더라
행적을 너무 자세하게 써서 알바 같이 했던 사람이면 다 알아볼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
어 나 이 사람 아는 거 같은데
와 존나무서운댓글..!
30중반까지 무경력 단기알바 전전하다가 인맥으로 취업한 주제에 처음엔 힘들었었는데 요새는 할맛난다 다들 행복해라 라는 훈훈한 글 쓰는 척 하면서 시종일관 ㅈ소 ㅈ소 이러는게 사람 참 저렴해보여서?
안알려진 고시행시낭인들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선 그래도 나름 잘 된 케이스네 관두고 싶을때마다 갈 길을 못찾은 고시낭인들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면 자극제가 좀 될거야
금요일 오전이 의외로 직장인이 톡식해지는 시간대라서 ㅋㅋㅋㅋ
ㅈ소는 뭐 버틸라면 버텨져 버티는게 고작이라 미래 대비가 막막한게 힘들지
어 나 이 사람 아는 거 같은데
질문을하고추천을함
와 존나무서운댓글..!
작명센스-8101474318
행적을 너무 자세하게 써서 알바 같이 했던 사람이면 다 알아볼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
안알려진 고시행시낭인들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선 그래도 나름 잘 된 케이스네 관두고 싶을때마다 갈 길을 못찾은 고시낭인들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면 자극제가 좀 될거야
ㅈ소는 뭐 버틸라면 버텨져 버티는게 고작이라 미래 대비가 막막한게 힘들지
이게 왜 비추가 많지?
조나단크레인
금요일 오전이 의외로 직장인이 톡식해지는 시간대라서 ㅋㅋㅋㅋ
조나단크레인
30중반까지 무경력 단기알바 전전하다가 인맥으로 취업한 주제에 처음엔 힘들었었는데 요새는 할맛난다 다들 행복해라 라는 훈훈한 글 쓰는 척 하면서 시종일관 ㅈ소 ㅈ소 이러는게 사람 참 저렴해보여서?
자기 회사를 ㅈ소라고 할 때 보통은 자기를 낮춰부르는 의도가 많은데 이 글은 ‘난 이런 ㅈ소에 있을 몸이 아닌데’가 느껴짐ㅋㅋ
고시 낭인 모두가 그렇지 않겠지만 회사 특성상 법률의 언저리에서 일하다보니 저런 케이스들이 좀 있는데 함께 일을 해보고 든 생각은 일단 저들은 업무 능력이나 속도 등을 떠나서 주변을 너무 피곤하게 함 어쨌든 자신은 특별하고 '이런' 곳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의식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러다보니 늘 자신의 환경을 비관하고 낙담하는데 문제는 그런 환경에서도 적응하며 만족하고 잘 다니는 나같은 사람한테도 어서 '이런'데는 벗어나야 하는데 이딴 소리를 하는데 이게 참 거시기함 게다가 이들은 끊임없이 다른 업계나 심지어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지신을 비교하며 무작정 막연히 부러워 하는데 막상 까보면 별 다를 것도 없는 다같은 월급쟁이라는 걸 알게 되면 상당히 놀라워함 나이에 비해 딸리는 스펙과 경험 때문에 주눅이 들어 있지만 겸손함은 없는? 하여간 희한하긴 했음 결국 오래는 못버티고 이직을 하는데 그곳에서도 어디론가 이직을하고 그러다보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게 되는게 패턴이더라
업무 한달도 안됐는데 정신과니 뭐니 본인 성찰은 없도 남탓 일색임 ㅋㅋ 개짱나는글
입사 한달된 무경력자가 의학기사를 쓴다라...
좀 ㅂㅅ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