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일단 단테->네로도 네로가 단테의 위업을 이어받았다는 인상은 없음
쿄-> K' 도 설정상은 그렇지만 여전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쿄가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애초에 레데리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1의 주인공이 있고나서 일어난 일이라 세대교체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만화애기임
일단 단테->네로도 네로가 단테의 위업을 이어받았다는 인상은 없음
쿄-> K' 도 설정상은 그렇지만 여전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쿄가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애초에 레데리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1의 주인공이 있고나서 일어난 일이라 세대교체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만화애기임
아마 죠죠가 그런 인상이 옅다고 느끼는 이유는 부 마다 일어난 사건이 당대의 죠죠에 의해서 해결이 되고, 쌔로운 사건이 일어나면 또 당대의 죠죠가 해결하는 느낌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있음
요지는... 손오공으로 지켜지던 지구가 오반으로 지켜질 것이다..라는 감각의 세대교체는 잘 안보이는 것 같다.. 는 느낌임. 뭐 드래곤볼도 최종적으론 실패했고...
딱히 악질적이라고까진 생각하진 않는데(...)
드래곤볼도 손오공이 실패해서 죽었다기 보단 희생으로 죽어서 오반으로 해결했는데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한 거니까. 뭐 근데 나는 포케스페 옐로를 안봐서 모르지만 실제로 이 조건에 부합하는 만화도 있긴 한 것 같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잘 못 봤다는 얘기지
하나의 사건이 종료되기 전에 말이지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마왕을 쓰러뜨려야 한다 -> 초대 용사가 간다 -> 중간에 아이를 지키고 희생당함 -> 그 아이가 2대 주인공이 되어서 마왕 처치 같은 플롯이 잘 안보인다는 얘기다만... 중간의 카즈의 얘기로 이미 예시를 든 것 같은데...
전대의 서사를 2대가 흡수하는 모양새가 되면 참 좋을테니까 그걸 시도하는 걸텐데 그게 안되니까 처음에 말한대로 노력한 만화는 많았는데 없는거 아냐?
그리고 그 이유가 서사의 마무리가 안되었다던가 실질적으로 서사 흡수라는건 불가능한 기술이니까 그렇다던가 온갖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그래서 결국 네가 하는 얘기는 '별로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한 보충 설명이 되는 정도의 얘기가 되니까 딱히 주장하는 바도 다르지 않다고(...
세대교체를 할려면 전대 주인공을...
죠죠는... 세대 교체인지 잘 모르겠음.. 세대 교체라기 보다는 타 시리즈의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1부에서 워낙 구르긴했지만 그래도 좀 너무했어
뭔가 만화중에서 세대 교체를 이룩하려고 노력한 만화는 많았는데 성공했다는 만화는 별로 없는 것 같음... 당장 기억나는게.. 어..없다..
우와 근육맨이다
일단 단테->네로도 네로가 단테의 위업을 이어받았다는 인상은 없음 쿄-> K' 도 설정상은 그렇지만 여전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쿄가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애초에 레데리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1의 주인공이 있고나서 일어난 일이라 세대교체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만화애기임
죠-죠
우와 근육맨이다
세대교체를 할려면 전대 주인공을...
1부에서 워낙 구르긴했지만 그래도 좀 너무했어
뭔가 만화중에서 세대 교체를 이룩하려고 노력한 만화는 많았는데 성공했다는 만화는 별로 없는 것 같음... 당장 기억나는게.. 어..없다..
카나그라드
죠-죠
죠죠
KKGM
죠죠는... 세대 교체인지 잘 모르겠음.. 세대 교체라기 보다는 타 시리즈의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게임중엔 단테 -> 네로 쿄 -> K' 도 있고
레데리 시리즈도 있고
유희왕 - GX
루리웹-8488990305
일단 단테->네로도 네로가 단테의 위업을 이어받았다는 인상은 없음 쿄-> K' 도 설정상은 그렇지만 여전히 팬들의 입장에서는 쿄가 주인공이라는 인상이 강함 애초에 레데리는 세대교체가 아니라 1의 주인공이 있고나서 일어난 일이라 세대교체인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만화애기임
갸들은 게임아닌감...
포켓몬 옐로?
죠죠는 이전 주인공이 현역으로 움직이지 못햔 이유들이 하나씩은 있어서 2부는 죠나단이 사망한 시점이고 3부는 죠셉이 노쇠했고 5부는 환경이 전혀 다르고. 예외가 4부, 6부인데, 4부는 작품 분위기상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이라 조력자 포지션 정도로 적절히 활약했음.
아마 죠죠가 그런 인상이 옅다고 느끼는 이유는 부 마다 일어난 사건이 당대의 죠죠에 의해서 해결이 되고, 쌔로운 사건이 일어나면 또 당대의 죠죠가 해결하는 느낌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은 있음 요지는... 손오공으로 지켜지던 지구가 오반으로 지켜질 것이다..라는 감각의 세대교체는 잘 안보이는 것 같다.. 는 느낌임. 뭐 드래곤볼도 최종적으론 실패했고...
포케스페 옐로편은 확실히 세대교체라 봐도 되겠네
그런데 지구를 지켜라같은 스케일 큰 사건이 아니면 사건은 다를 수 밖에 없지않음? 사건이 달라서 안이어지는 느낌이라면 조건이 과하게 빡빡해 지는거 같은데
사건이 아니라 모험 도중에 주인공 교체가 되었다는 느낌이라서, 아마 죠죠에 대입하면 조셉이 카즈를 쓰러뜨리려고 했는데 중간에 죠타로가 그 얘기를 이어받아서 카즈를 처치한다는 얘기가 되어야 한다는 느낌임
그런 세대교체는 걍 불가능한게 당연한거 같은데 기존 주인공이 실패해야 한다는 거잖아 어찌보면 뭐 이룬게 있긴 한 본문 저거보다 악질임
거기다 세대교체는 장기적으로 이어가려고 하는건데 그렇게 정의내려버리면 장기적으로 이어가는게 가능할까?싶은데 매번 나오는 주인공이 매번 실패해야 다음 세대에게 바톤을 넘겨줄 수 있는데 그런걸 누가봐
딱히 악질적이라고까진 생각하진 않는데(...) 드래곤볼도 손오공이 실패해서 죽었다기 보단 희생으로 죽어서 오반으로 해결했는데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한 거니까. 뭐 근데 나는 포케스페 옐로를 안봐서 모르지만 실제로 이 조건에 부합하는 만화도 있긴 한 것 같으니까 말야 그러니까 잘 못 봤다는 얘기지
막타뺐어야 세대교체로 인정하겠다는건 결국 주인공들이 매번 이야기의 끝맺음을 담당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좋게 보긴 힘든 구조인데
아무도 막타를 뺏어야 한다고 하진 않았어; 서사를 이어받는 상태기만 하면 돼; 그렇게 받아들이는건 내 얘기를 너무 왜곡하는 것 같음...
뜻과 의지가 이어져야 세대교체라면 죠죠는 그걸 또 엄청 강조하는 작품이지 않나?
하나의 사건이 종료되기 전에 말이지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마왕을 쓰러뜨려야 한다 -> 초대 용사가 간다 -> 중간에 아이를 지키고 희생당함 -> 그 아이가 2대 주인공이 되어서 마왕 처치 같은 플롯이 잘 안보인다는 얘기다만... 중간의 카즈의 얘기로 이미 예시를 든 것 같은데...
그니까 그렇게되면 다음대로 서사가 이어지기 위해 전대는 서사의 마무리를 지을 수가 없게 되잖아 세대교체를 계속한다치면 마무리 못하는 주인공이 반복될거라는건데 암만봐도 한두번정도 밖에 못하지 그 이상으로 하면 마무리 못하는 주인공만 나오는 시리즈가 되버리고 그런걸 누가봐
전대의 서사를 2대가 흡수하는 모양새가 되면 참 좋을테니까 그걸 시도하는 걸텐데 그게 안되니까 처음에 말한대로 노력한 만화는 많았는데 없는거 아냐? 그리고 그 이유가 서사의 마무리가 안되었다던가 실질적으로 서사 흡수라는건 불가능한 기술이니까 그렇다던가 온갖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그래서 결국 네가 하는 얘기는 '별로 안 보이는 이유'에 대한 보충 설명이 되는 정도의 얘기가 되니까 딱히 주장하는 바도 다르지 않다고(...
님이 말한 구조면 별로 안보인다 수준이 아니라 너무빡빡해서 그냥 불가능하다에 가까워보여서 그럼
포케스페 옐로가 그렇다니까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수도 있다만 아예 안본 만화라 거론하긴 그렇고 불가능하면 불가능한대로 역시 안보이는 이유가 되니까 상관없다고(..
사실 납득이 안 가는 건 아닌 정도의 미칠듯한 부상과 심지어는 사망등이 있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너무하다 싶긴 하지. 잠깐 전성기 폼이 돌아올 때는 있는데 오래 못 감.
작가가 너무 꼰대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