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놈 하나가
수중에 2억 좀 더 있으면서
13억짜리 래미안만 처다보길래
이건 좀 아니지않나? 했더니
역으로 뭐라뭐라해서
기분이 미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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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놈 하나가
수중에 2억 좀 더 있으면서
13억짜리 래미안만 처다보길래
이건 좀 아니지않나? 했더니
역으로 뭐라뭐라해서
기분이 미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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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 어차피 대출 안나와서 못살테니
내 말이 그 말이었거든. 당장 먹을 수 없으면 처다보지도 않는게 낫지않냐고 했더니 막 뭐라뭐라 하길래...
집값반은 있어야 쳐다보지..
60억
와 ㄷㄷ 부자는 다르다...
차라리 까마득한 꿈만 있으면 괜찮지 5~6억대 아파트 정도는 되야 가시권
나만 아니면 돼~~~~~~ 2억 넣고 다 대출을 받을수 있는 능력자라면 한번 해 보라구 해 🌞
뭔 짓해더 11억 대출은 안나올텐데
안된다고 하지 말자 은행놈들이 무턱대고 높은 이자로 아파트 담보로 하시면 됩니다 하면서 해주고 집 빼고 다 한다 그래서 갭 투자 그딴 말 같지도 않은 용어가 생긴 거 잖여 전세 사기의 제일 나쁜 놈은 전세대출 해 준 은행놈들임
작정하고 살려는 애들은 가격의 2~30퍼만 현금 있어도 꾸역꾸역 채워서 사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