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강한 운명으로 묶여있는가? O
주인공에게 강하게 집착하는가? O
주인공에게 애증을 품고 있는가? O
본인의 죽음으로 주인공이 피폐해졌나? O
무려 1부 어느 히로인도 못한 김두한의 급 노화까지 불러온 집착피폐 히로인 그 자체
서로 강한 운명으로 묶여있는가? O
주인공에게 강하게 집착하는가? O
주인공에게 애증을 품고 있는가? O
본인의 죽음으로 주인공이 피폐해졌나? O
무려 1부 어느 히로인도 못한 김두한의 급 노화까지 불러온 집착피폐 히로인 그 자체
야인시대 스트리밍 하면 김두한이랑 게이커플로 엮음 ㅋㅋㅋ
하필 작중 미와가 보여준 김두한을 향한 집념에다 서로 증오로 얽힌 감정선에 미와가 자결하는데 김두한이 미와.. 미와! 부르는게 너무 애절했던데다가 미와 죽고 갑자기 얼굴이 김영철로 바뀌어서..
나는 그 장면이 이해가 안감. 그럼 김두한도 미와의 진심을 듣고 살리려고 했던건가? 너무 애절해서 진짜 게이인줄 알았음. ㅋㅋㅋㅋ
아무래도 처음엔 미와를 죽이려고 갔다가 미와의 사연을 듣고 자기랑 어느정도 동질감을 느껴서 복잡한 심정을 느꼈고 또 미와가 죽어버리면서 어린시절부터 자기 가족을 앗아간 원수가 죽었지만 자기 손으로 처단한 것도 아니고 당시 인생에서 가장 큰 숙적의 죽음으로 상실감을 느꼈다.. 하면 가능하긴 한데 뭔가 브로맨스 비슷한 느낌이 되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