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그림을 파는 맹인 manhwa
이런건 언제나 엔딩이 곱창 날까봐 두렵다. 하지만 행복을 기대하기에 그 두려움을 참았다. ㅜㅜ 감동이야
난 이런 이야기에 약하다
이런걸 그리는 작가가 아니었는데...
순애가 두려움을 이겼다.
일단 종이 쳐 넣은 놈 부터 조지고 시작하죠
본문엔 이미 종이란걸 알고 있었다고 나온단다 친구야
난 이런 이야기에 약하다
강하게 키워지기 싫다면 계속 약한걸 유지하십시오 휴먼
이런건 언제나 엔딩이 곱창 날까봐 두렵다. 하지만 행복을 기대하기에 그 두려움을 참았다. ㅜㅜ 감동이야
루리웹-677398691
순애가 두려움을 이겼다.
일단 종이 쳐 넣은 놈 부터 조지고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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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
본문엔 이미 종이란걸 알고 있었다고 나온단다 친구야
던파2012년에 접은아저씨
알고 내비뒀다잖아?
저 경우에는 일부러 동정 받으려고 놔뒀다고 하니 말되는거 아냐?
이거 예전에 러브라이브 팬픽 그리시던 분인가.
좀...많이 맛간 팬 만화 아니던가
그 유명한.. 그 포켓몬에 나오는 밀짚모자 쓴 여자애가 경멸하며 쳐다보는 그 짤..!!
난 재밌었는뎅
오호
세상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힘든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기도 하지만. 다들 조금이라도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ㅜㅜ 서로 행복해졌구만 잘됬네 잘됬어
이런걸 그리는 작가가 아니었는데...
순애 최고! 최고!
뭐야 여자가 남자한테 티배깅하는 건줄 알았는데
진짜 경험한거긴 한데 개같아서 이야기 안한거 있는데 어머니 청각문제로 장애센터 자주 가서 도와드리고 모시러가고 그랬는데 시각장애 있는 사람 있길래 문 열어주고 지나갈때까지 잡아주고 그랬단말야 근데 장애인 자립 어쩌고 지1랄하는 아줌마가 하지마래 뭐 여자라서 꼬실려고 그러냐 어쩌고 그래서 걍 냅뒀는데 문짝에 머리박드라 여튼 그년때문에 엄마도 거기 못가게 됐는데 장애인이 여자라고 도와주지말라 이지1랄 이게 뭔가뭔가 싶드라니까
자립이 필요한 문제라 그 아줌마 말 이해는 가는데 좀 좋게 말해야되는데 사람 기분나쁘게 애기했나보네
젓가락으로 생선튀김을 먹을수 있는걸로 봐선 중증 시각장애지만 전혀 안보이는 쪽은 아닌가 보네요.
역시 해피엔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