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작가 오다는
초창기 루피의 어머니에 대한 질문에
"가정은 모험을 방해하는 요소이므로
최대한 묘사를 줄였다" 라고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야솝의 '그 명언'이 나왔다
후에 오다는 딸이 태어나자
자기 딸이 아빠의 만화 내용으로 놀림받을까봐
여인섬 내용을 순서를 앞당겨 미리 그리는 등
딸을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잘 모르는 젊음의 혈기로 그린 실수"라고
잘못 묘사한 것을 인정할 만큼 생각이 바뀌었는데,
만나지 못한채로 병에 걸려
어린 아이를 둔 채로 아내가 죽게 되었다는
야솝과 비슷한 아픔이지만, 다른 행동을 한 쿠마로
지금은 가정을 어떻게 오다가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딸에게 헌신적인 아버지 쿠마는
오다의 바뀐 아버지상을 드러내는 듯하다
야솝이 못 돌아갔던 이유를 수습하면 오다는 만신임
이유야 갖다 붙일수 있지 사황급간부의 가족이 특정되면 위험하니까 같은거로
우솝만나면 줘 터질까봐 무섭긴 한가보네
그게 가능하면 21세기 최고의 만화작가상 탈듯
지금 사황 암살까지 하려했던 트루 갱스터 뱃지를 우롱하시는 겁니까
서로 몰래 몰래 만났고 우솝은 해적인 아빠 만나서 자기도 따라가고 싶다고 할까봐 안만났다 해야 됨
야솝 세탁... 과연 가능할것인가
야솝이 못 돌아갔던 이유를 수습하면 오다는 만신임
그게 가능하면 21세기 최고의 만화작가상 탈듯
짜왕먹는자
서로 몰래 몰래 만났고 우솝은 해적인 아빠 만나서 자기도 따라가고 싶다고 할까봐 안만났다 해야 됨
FU☆FU
야솝 세탁... 과연 가능할것인가
그냥 븅신이었다로 끝날 듯 ㅋㅋㅋ 과거 회상으로 간만에 고향갔더니 아내는 죽었다하고 아들은 떠났다하는 회상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는 예언이 그나마 설득력은 있더라ㅋㅋㅋㅋ
그걸 수습할려면 후샤마을 지내면서 우솝 아예 안보러 간걸 설명해야 하는데 불가능 심지어 그때쯤 우솝엄마 죽음 ㄹㅇ ㅆㅅㄲ 그 자체
당시 강력한 현상금헌터 혹은 해군이 빨간머리해적단을 쫒고있었고 유일하게 그의 눈에 띄지 않은곳이 이름기억안나네 하여간 루피가 있던 마을이었고(거프 고향에 해적이 상주할줄 누가알았겠어ㅋㅋㅋㅋㅋ) 거기에 몸을 숨겼던것. 가족이 있단게 알려지면 연좌제가 적용되는 원피스세계관 설정상 반드시 위험해지기에 럼주가 아닌 눈물을 마시며 가족따위 나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일부러 역설하고 다님 후에 그 현상금사냥꾼(혹은 해군)은 처발라버렸지만 이미 아내는 떠났고 아들도 바다로 여행을 떠난 후였다 라고 쓰시오 오다
'아내를 만나면 죽는 병'에 걸려서....
? 그럼 10년~20년 찍고 한번 들러본건데??
적어도 우솝 떠날때까지 한번도 안 들렀잖아
뭐 저주저주 열매라서 가장사랑하는사람을 죽여버린다 뭐 이쯤 되야할듯
우솝만나면 줘 터질까봐 무섭긴 한가보네
이유야 갖다 붙일수 있지 사황급간부의 가족이 특정되면 위험하니까 같은거로
사실 애데리고 항해하는건 빅맘 정도지 ㅋㅋ
ok베어
지금 사황 암살까지 하려했던 트루 갱스터 뱃지를 우롱하시는 겁니까
+로저랑 오뎅도 배에서 애키움
1/4빅맘이니깐 ok??
어떻게보면 진정한 해적이지
울면서 과거 했던말은 동료들 앞에서 약한 모습 보일수 없어서 허세떤거고 실상은 가고싶어도 세력 확장으로 가족에게 피해갈까봐 못 가다가 이렇게 된거라고 구구절절이 털어놓는다던가...
멀리간거면 죽어가는 아내 살릴 약찾으러 떠난거라고 말할수 있을텐데 옆섬에서 논거라
사실 히루루크나 도기브로기나 사회랑 등진 열정 가진 캐릭은 1부에 꽤 많았지 근데 대부분 죽고 도기브로기는 손털고 복귀했으니 진짜 야솝만..
피가 이어져있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쿠마는 버커니어로서의 아이가 당할 고통까지 생각해아이를 안가질만큼 너무나 착하고 책임감 있었던거같음우솝이나 에이스가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더욱
야솝은 선장의견ㅗ 하고 톨로메오 쏴갈겼을때 걍 맘굳힘
아마 야솝은 별 얘기없이 넘어갈걸 정사는 아니지만 이미 극장판에서 서로 대화까지 했어서
만나자마자 마운트 포지션으로 강냉이 하나는 털어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