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하기 전부터 호불호 갈리니 마니 할때부터 사실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던 그 결말대로 감 ㅋㅋ
사람들은 대부분 할리퀸과 조커의 우당탕탕 고담시티 대폭발을 기대하지 이런 결말을 기대하지 않는데
또 예술계에서 흔히 보이는 1편을 좋아했던 관객들을 감독이 가르치는 영화가 나와버렸네 라오어하고 결이 비슷한듯
1편이 테러니 뭐니 하도 사회적으로 시끄러우니깐 걍 감독이 2편와서 '아서는 그냥 찐따 새끼니깐 제발 몰입하지마' 이러고 있네
근데 영화가 영화로써 재미가 있어야지 그냥 찐따 새끼가 찐따 망상만 하다가 끝나는 영화를 누가 좋아함
닐 드럭맘의 조기 교육으로 그냥 재미없게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