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좋은 시리즈는 1편보다 2편이 나음.
1편은 대체로 도전작이라 제대로 투자를 못 받았지만 알찬 뼈대를 가지고 있다면,
2편은 이미 성공을 증명한 작품이 되어 더 많은 투자로 양적 성장이 이뤄지거든.
감독의 목소리도 쎄져서 재량권도 커지니, 상업성보다 작품성을 좀 더 높일 수 있고 말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1편 성공에 계획에도 없던 2편이 급조된 경우. 속담에도 있는 '사족'이 될 가능성이 큼.
킹스맨 꼴 나죠.
소시민 불쌍맨 아서플랙이 자유로운 혼돈의 화신 조커가 되는 이야기가 1편이라면.
2편은 시민들이 멋대로 혼돈의 화신으로 만든 아서플랙이 공개적으로 나 조커 안할래 하고 아서플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뮤지컬 같은 느낌으로 표현함. 그리고 작중 현실배경 95%는 감옥아니면 법정이고, 망상속 배경은 무대임.
??? : 조커가 맘에 안들순 있지만 1보다 나은 2가 없다니 사과해라
애초부터 조커라는 영화 자체가 1에서 완전히 끝났어야 할 영화였다고 보는데, 그걸 2를 만들겠다고 하니 기대보다 걱정이 더 앞섰던 사람도 많을듯.
ㄹㅇ 사과해라
맞다. 사과해라.
빨리
조커가 되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조커가 어떻게 아서플랙과 하나가되는지 보여주길 보여줬으면 모르겠지만 조커에서 아서플랙이 되는걸 보여주니 평이 이런듯
두개의탑 : 사과해라
??? : 조커가 맘에 안들순 있지만 1보다 나은 2가 없다니 사과해라
Ludger
두개의탑 : 사과해라
Ludger
ㄹㅇ 사과해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빨리
Ludger
맞다. 사과해라.
뜬금...
심지어 이건 1은 별론데 2가 기깔나게 나온 케이스였지ㅋㅋㅋ
근데 터미네이터2는 오락영화 액션영화로썬 1편보다야 낫지만... 공포영화,스릴러물로써라거나... 영화 자체의 분위기는 1편이 더 나음..
넌 뭐얔ㅋㅋㅋㅋㅋ
진짜 터미네이터2는 1편을 작품성 포함 모든 면에서 뛰어넘은 명작이었음
너어는 네가 사과해라
애초부터 조커라는 영화 자체가 1에서 완전히 끝났어야 할 영화였다고 보는데, 그걸 2를 만들겠다고 하니 기대보다 걱정이 더 앞섰던 사람도 많을듯.
나도 2편 나온다길래 굳이? 파였는데 역시나 호불호 갈리는 작품이..
좀 인기 좀 있다 싶으면 뇌절 해서 돈 더 벌려고 드는 것이 미국인들 스럽긴 함
보통 2 나와서 조지고 1편에 흠집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렇지 나도 조커1 보고 이 영화는 오롯이 이 한편으로 완벽하고 제발 후속작 안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바랬는데 2나온다길래 걱정부터 되더라 그리고 역시나 ㅇㅇ
차라리 성난군중을 휘어잡는 조커가 되서 마지막에 경찰에 총맞고 죽었으면 점수가 더 나았을듯?
망했구만...
진짜 폭망했네
보통 2가 더 잼난 영화가 많았는데,, 3에서 말아먹는 패턴 ㅋㅋ
반대급부로 시리즈가 지속 될 수록 평이 올라가던 영화. 4가 나오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3에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을 결말을 내놓고 4를 만들진 않겠지.
무슨 소리하는거야 4는 이미 ㅋ 나왔잖아 ㅋ
이야 팬아트냐. 잘 만들었네.
흐음 내일 가서 한번 봐야겠다
1을 완전히 해체하는 영화라 하더라. 어떤식인지 궁금해서라도 봐야겠음.
조커1에서 더 확장할게 없긴해 배트맨 나오는거 아니면
애초에 나올 건덕지 조차 없잖아
조커가 되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조커가 어떻게 아서플랙과 하나가되는지 보여주길 보여줬으면 모르겠지만 조커에서 아서플랙이 되는걸 보여주니 평이 이런듯
아 그런 내용임? 하 안봐야 되나
유게 올라온 평들 보면 저거라는데 결국 조커가 아니게되는 아서플랙의 이야기라더라고 그걸 기대했을 사람들은 안많을거고...
영화에서 말하는 메세지는 일관적임 그걸 관객들이 원하지 않았을 뿐
난 괜찮게 봤는데 호불호가 갈릴수 밖에 없는 영화더라
근데 지금 불호평 보면 1에서 기대한걸 2는 방향이 정반대라서 불호인 의견도 많아서 오히려 난 그래서 더 기대되더라
나쁘게 말하면 라오어2랑 똑같단 이야기까지 나오지
할리퀸을 마고로비를 안부르고 레이디가가 데려올 때부터 알아봤다... 뮤지컬 느낌스 내려다 호불호 씨게 온겊같은데
후기 보니까 전작도 예술 영화에 가깝긴 했는데 완전히 그쪽으로 가버렸나 보네 관객 평이랑 평론 평도 상업 영화로는 실패해서 갈리는 거 같고
아 그렇구나
보편적으로 좋은 시리즈는 1편보다 2편이 나음. 1편은 대체로 도전작이라 제대로 투자를 못 받았지만 알찬 뼈대를 가지고 있다면, 2편은 이미 성공을 증명한 작품이 되어 더 많은 투자로 양적 성장이 이뤄지거든. 감독의 목소리도 쎄져서 재량권도 커지니, 상업성보다 작품성을 좀 더 높일 수 있고 말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1편 성공에 계획에도 없던 2편이 급조된 경우. 속담에도 있는 '사족'이 될 가능성이 큼. 킹스맨 꼴 나죠.
애초에 1편에서 조커를 완성해놓고 다시 조커얘기를 이어간다? 뭔말을 할려고? 이거부터 나올 내용이 ...
조커2 영화 폴리 아 되 뭔 내용이길래 이리 평이 안좋아?? 뭐 뮤지컬영화 아니었나?? 레이디가가가 할리퀸역으로 나오는??
소시민 불쌍맨 아서플랙이 자유로운 혼돈의 화신 조커가 되는 이야기가 1편이라면. 2편은 시민들이 멋대로 혼돈의 화신으로 만든 아서플랙이 공개적으로 나 조커 안할래 하고 아서플랙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뮤지컬 같은 느낌으로 표현함. 그리고 작중 현실배경 95%는 감옥아니면 법정이고, 망상속 배경은 무대임.
솔직히 1도 갠적으론 그냥 그랬는데 너무 현실적인 조커라 원작이 만화인데 현실적인 조커는 말이 안되잖어 ㅋㅋㅋ 만화 케릭터를 어케 풀어낼거여 극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