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노인의 전쟁 " 에서는 주인공과 동료들이 원래 늙은 몸에서
첨단 생체 기술이 적용된 새 몸뚱이로 갈아타는데
( 주인공은 원래 늙은 몸뚱이에서 고환에 암이 발견되기도 했음
뭐 어차피 늙은 몸뚱이는 안 쓸꺼니 상관없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이보쇼 그런 건 원래 이것보다 더 젠틀하게 설명해야하는 거 아뇨 ?
하면서 가볍게 투덜투덜하긴 함 )
새 몸뚱이로 갈아타고 나서 , 몸뚱이를 얻은 남성과 여성 등장인물들이
거기 표현을 그대로 인용하자면 " 발정 난 원숭이처럼 "
미친듯이 ㅅㅅ를 하는 대목이 등장함
근데 이후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이게 나름대로 새 몸뚱이에 적응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함
아 참고로 다들 신형 몸뚱이라서 몸매 좋고 잘생기고 이쁜 미남 미녀들이라고 함
다만 원래 몸뚱이의 젊었을 적 시절보다 체형이나 특정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는 말도 나옴
( 주인공하고 ㅅㅅ한 여자 등장인물 중 하나는
유륜나 가슴 크기가 원래 몸뚱이 젊었을 적보다 형태가 다르다고 말하기도 함 )
피부가 녹색인것도 이야기 해줘야지
난교파티다!
피부가 녹색인것도 이야기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