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영화 그어살 개봉 당시보다 점수 안좋음 n
어떻게 보면 저 또한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음. 왜 사람들은 조커에 열광하고 있으며, 아서 플렉은 외면받을 수 밖에 없는가.
아쉽게도..개봉일 첫타임에 70이면..보통 50즈음에서 끝난다..
유게에서 그저 그랬다.. 수준이면 보통 일반적으로는 개조짐
내일 보러 가는데... 대체 어떻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드 필립스가 감독인건 알고 쓰는 덧글이지? 인정할건 인정해.. 대중적이지 않은 실패한 재미없는 영화야
1억 5000만 달러 투입된 작품인데 대중영화가 아니라고 하시면...😱
내일 보러 가는데... 대체 어떻길레...
선발대 평 보니까 뮤지컬 영화+때깔은 좋은데 순수하게 노잼이라던데
평 떨어질만한 영환데 느낌을 못살려서 그런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보러가
내용이 진행되는게 없음 재판 할리퀸 만난거 이거밖에 없으니 그 빈공간을 뮤지컬로 채워놓음......조커2인데 사실상 조커1의 노가리 수준
전편에서는 사회와 사람에게 억악당했던 약자가 조커라는 페르소나로 거듭나 억압과 조롱에서 자유로워지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이야기는 정반대. 사람들에 의해 과도하게 탄압에 대립하는 자유의 상징이되어 휘둘리는 조커가 조커를 포기하고 소시민 아서플렉으로 돌아가려는 이야기임.
마치 슈퍼맨 영화를 보러갔는데 클락크 캔트의 기사 생활 이야기만 보여준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아 레알 뮤지컬 영화임?? 그 평좋다는 뮤지컬 영화들 다 실패한 난데 .. 조커2는 안되겠다 ㅜ
루리웹-5878290504
조커 보러 가려고 했는데 아서 영화라니 안 가야겠네요;
PRE EGG 는 뭐임? 평론가 점수?
영화 개봉 전 관객기대점수 오른쪽 골든 에그가 실관객 점수. 에그는 보통 90 아래로 내려가면 호불호로 평가됨.
점수 측정이 어떻게 되길래 90이 호불호 로 평가 되는거야 ㄷㄷ
원래 실관객지수는 평가기준이 높게 나옴. 자기가 돈내고 본 작품은 좋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래서 저 점수에 다들 경악하는거고. 저건 거의 관객이 쌍욕하고 침 뱉는 수준이라.
좋아요 혹은 아니요만 선택 가능하고, 디폴트 값이 좋아요라서 상대적으로 좋아요 비율이 높게 나와요.
그 외 심리적인 부분은 윗분 말씀 대로... 자기 돈 쓰면 좀 더 좋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게 있겠죠.
자기 돈내고 보러 간 사람 중에 나빠요 찍는 비율이 10퍼가 넘어가는 상황인 거라....
영화관 간사람들만 ox매기는거라 어지간하면 전부 좋아요 누름. 기거이 싫어요누르는 사람 비율이 30%넘는다는건 개죠진영화임.
골든 에그라고 해서 cgv에서 영화관람한 사람들이 주는 평점입니다. 보통 상업영화는 개봉 첫날 93~95 찍힘 (재미있으면) 첫날에 그렇게 찍고 평균적으로 골드에그 점수는 내려갑니다. 근데 개봉 첫날에 90 이상을 못 찍는다? 그 작품은 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어지간하면 전부 좋아요 누름
맞음. 내가 내 돈 내고 봤는데 안누르면 내가 피해본거 같으니까 같은 심리가 있음
아니 미친 이거 설마 60 아래로 내려가는건 아니지?? 70으로 시작해서 저러면
DDOG+
아쉽게도..개봉일 첫타임에 70이면..보통 50즈음에서 끝난다..
그어살은 제목 빼면 의외로 볼만했는데
나는 본격 대 빌런 반열에 오른 조커의 행적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
약간 스포기느한데…우리가 기대하고 조커하면 떠올리는 절대악 빌런 조커로 거듭나는 이야기도 영화에 일부 들어있기는 있음…단지 그 수준이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이지만…
와 에그지수 쳐박는건 진짜 보기 힘든데
관람연령이 15세라 좀 싱거워졌나보넴
한국은 원래 15세였다
어떤 기사에 r등급으로 많이 벌었다고 봤는데 제가 기사를 잘못 읽었나보네요 그런데 조커1이 19세가 아니란게 신기하네요 ㄷㄷ
어떻게 보면 저 또한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음. 왜 사람들은 조커에 열광하고 있으며, 아서 플렉은 외면받을 수 밖에 없는가.
응 아니야 그냥 못만들었어 개지루해
작품 밖에서 상황 하나 하나 따져보면 조커는 이 2부작 전부터 염병 아이코닉한 빌런이었는데 이런 소리 좀 그만해
잘만들고 못만들었다는건 주관적인거니까 난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물론 대중들의 바람과는 다른 방향이겠지만.
그렇게 말하면 뭔가 개쩌는 철학 가지고 만든 예술영화 같잖아 그냥 조또 못만든 영화가지고
망치나라모루공주
그렇게 화내거나 비꼬진 말고... 그런 영화도 많다는건 알지 딱히 내가 고급스런 취향 가졌다는 주장은 아니고 못만들었다는 사람이 '영알못' 이라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마음아퍼...
망치나라모루공주
근데 영화라는게 다 그런건 아니니깐.. 애초에 작품 평가에 대한 기준은 다 사람마다 다름....
애초에 예술영화라고 치기도 애매한게 평론가나 관객이나 평이 갈리는지라.
'조커' 보러 간거지 '나같은 놈 이야기' 보러 간게 아니니까? 외면받는 '나 자신'이 조커가 되서 때려부수는거 보러간건데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 해봤자 관객들은 다 아는 이야기인데다가 자신의 인생 전체로 체험한 내용이라 어줍잖게 보여주려고 해봤자 '퍼킹 코미디'로 느껴질 수 밖에 없음
망치나라모루공주
ㅇㅇ 너의 의견을 존중 해 난 그냥 토론과 대화를 하고싶었는데 갑자기 화내면 마음아퍼...
아무리봐도 조커2 영화는 이짤로 설명가능한데
조커라는 이름 달고 대중과 다른 뭔가를 추구하는것부터 조금 그래.
망치나라모루공주
가스라이팅 하려는 의도는 아니였긴 한데 저는 오늘 오전에 영화 보고 와서 즐거워서 의견 나누고 싶어서 댓글 달아본건데 상대방이 가스라이팅이나 시비거는것 처럼 여겼다면 제 의도가 잘못됬거나 말투에 문제가 있는거겟죠. 댓글로 기분 나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망치나라모루공주
영화에 대한 평이 누가 맞냐는 몰라도 너는 참 못났다 야 ㅋㅋ
망치나라모루공주
가스라이팅은 씹ㅋㅋ
영화보고 개인감상조차 못말하는 자유게시판이 되었네
대중성이 없다라고 말씀하신거에 공감하는 의견을 전하고 싶었는데 제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이 안된것 같습니다. 오해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비꼬려는 의도는 없었어요. 의견 교환은 yes와 no 사이에서 대화를 시작하는걸로 연다고 생각해서.... 믿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비꼴려는 의도는 정말 없었어요...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다기 보단 하고싶은 말 많이 생각나는데, 더 적다보면 기분 나쁘실거 같아서...
망치나라모루공주
'대중과 다른 고급스런' 이게 비꼬는 게 아니면 뭔데 ㅋㅋㅋㅋ
Kaldwin
고만해요 사과했는데 꼬투리잡고 왜 그럼
유게에서 그저 그랬다.. 수준이면 보통 일반적으로는 개조짐
정답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153344288
이거 돈 때문에 억지로 만든거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감독의 비전대로 만든거다. 좀 알고써라..
그냥 못만들었다 할거면 보고 와서 쓰던가 있는 척할려고 아무말하기 ~ ㅋㅋ
? 애초에 후속작을 염두한 작품이 아닌건 맞음
쪼커가 애초에 대중영화도 아니구
토코♡유미♡사치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드 필립스가 감독인건 알고 쓰는 덧글이지? 인정할건 인정해.. 대중적이지 않은 실패한 재미없는 영화야
토코♡유미♡사치코
1억 5000만 달러 투입된 작품인데 대중영화가 아니라고 하시면...😱
그러니까 투자자들이 멍청이인거지
전작은 10억달러 벌어들인 ㅁㅁ적인 오락영화인데? 설마무슨 인디단편영화쯤으로생각햇나 초거대자본이들어간 영화인데
1을 만들고 성공해서 2는 예술병에 걸리는 루트?
주제가 확실하고 충실히 이행했지만 관객들이 원하는건 아니었던 영화같음. 상업영화로서는 못만든게 맞다.
조커2가 그저 조커1 결말부의 깽판을 더 보여주는 것 뿐이라면 속편보다는 외전정도로만 나오는게 좋았을려나
망치나라모루공주
난 뭔짓을 해도 아서 플렉으로 못돌아가 라는 느낌 받았음
망치나라모루공주
낼 예약해놨는데 그냥 한번 봐야알겟네
일단 대중성에서 실패한 영화는 반박 할 수 없는듯 ㅋㅋ
저 세끼 조커된다 ㅋㅋㅋ
재생버튼 눌렀어;;젠장
보긴 할거지만 기대반 걱정반이군요. 그 와중에 같은 날 개봉한 와일드 로봇은 에그 99 달성 ㅎㄷㄷ 대중픽 원하신다면 조커보다는 와일드 로봇 선택하시는 게 좋겠네요.
조커 때문에 뜬 영화인데 조커를 버린다고?
내용 자체가 재미없나 1이 진짜 개쩔긴 했지
이럴 때는 자칭 영화 매니아 유게이들의 '감독주의와 작품 본연의 뜻만이 맞고 관객들의 작품해석은 하등한 것'이란 주장이 안 나옴. ㅋㅋㅋ
이 내용으로 하려면 3편으로 하지...
그럼 애초에 제목을 아서플렉으로 하던가
댓글들보니 1의 연장선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관객을 조커로 만드는게 목적이었냐?...
뭔가 관객을 바보 만드는 느낌임;;
역시 후속편을 성공시킨다는게 참 어려운거야
전작 생각하고 기대하고 간다면 엄청 실망할 영화 ㅜㅜ 이렇게 만들어서는 안될 영화였는데.......
오히려 난 더 보러 가고 싶어지는구만 "응 1은 의미 없어. 이게 ㅈ같은 현실이야." 라니... 개 재미있어보이잖아. 개쳐망한 인생이라 유쾌한 재미를 찾을 수 있겠구만.
영화를 까고 보니 조라랜드 였다
ㅋㅋㅋㅋ 심야 보는데 큰일났군
이게 코미디지 내가 재미없게 봤다는데 왜 그게 영알못이 되야하는지 내 순수한 감상은 거짓이고 잘못된건가 왜 대중의 감상은 평론가 보다 아래여야 하는가
뮤지컬처럼 나오는걸 좋아해서 재밌게 봤는데 내용은 쉽게 이해가 안가긴함ㅋㅋㅋ 1편에서 조커가 받은 대우보고 다들 나도 조커된다! 하는거에다가 2편에서는 응~ 조커 이렇게 됨~ 하는 것만 느낌 ㅋㅋㅋ
난 그어살 인상깊게 보긴했는데 이건 어떠려나
할리퀸만 없었어도 점수 많이 받았음
아싸리 난리치다가 꼬라박았으면 여운이라도 남지...
대중성은 버린듯함. 내 짧은 식견으로 영화 반도 이해 못했고 영화해석괄 재평가가 좀 이루어져야 알수 있을거 같음.. 어쨌듬 흥행은 힘들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