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확실한거라 생각했음.
꼭 복수하려고 역사속에서 칼을 갈잖슴.
근데 당장 이입해서 생각해보니 너무 끔찍함..
세상에 가족만큼, 친척만큼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없음..
나 하나로 엮여서 다 죽는다는건 ㄷㄷ
근데 또 생각해보면 어차피 나도 같이 죽음.
그 말은 다 같이 죽는단 뜻.
그럼 슬픈 사람도 없고, 슬퍼해줄 사람도 없음.
세상에 없으니까.
삼족을 멸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잊혀지게 하려고가 정답같음.
반란의 씨앗을 없애는건데
진짜 잔인한거라 생각함
ㅇㅇ 잊혀지게하려고 맞음 네트워크째로 뽑는다는거라
반란을 할거면 3대걸고 해야지.
결국 실패하면 그렇게 될걸 각오하고 일을 저지르는 것 아님. 처벌이 잔인하기 이전에 일을 저지른자들은 얼마나 무책임한건지 생각해봐야함 도박하다가 패망하는 가장도 돈 많이 벌어보려고 그랬다는 핑계는 있음
그래서 근현대에 들어와서 연좌제를 금지하려고 법으로 규정한거지
받고 10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