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사부대들은 의외로 한글 비하 못했다고 함
아 꼬우면 너가 왕 하던가~
유교나 성리학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해들 교화시키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한글만큼 적합한게 없었지 그거 따윈 ㅈ까고 멍청한놈은 멍청한채로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 어떤 찐빠는 파직당하고 세조에게 들붙었고
신하1: 우리가 멋대로 글자 만들어서 쓰다 명나라한테 쿠사리 먹으면 어캄? 세종: (쓰읍...) 신하2: 백성들은 개돼지라 가르쳐봤자 못알아먹으니 필요 없음 세종: (옳커니!)
아 꼬우면 너가 왕 하던가~
이거 관련해 머리 돌아가는 권력층들은 지들이 차지하는 파이를 밑에 치고 올라오는 애들이 뺏어 먹을 수 있기에 표면적 이유를 들어 반대한거라 생각함. 거기에 동조하는 정치 감각 없는 당대에 운 좋은 권력층이나 오늘날 곧이 곧대로 이해하고 반포 당시 반대측 사대부를 까는 친구들은 표면적 이유만 생각하고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