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까지는 그런갑다 하고 봤는데,
변호사 해고하고나서 후반부 전개가 너무 난장판이라서 당황스러웠음
조커 분장을 하고 법정에 서서 제 멋대로 날뛰다가
간수들에게 처맞고 옆 방 애가 죽으니까 갑자기 '난 이런 사람 아니에요 ㅠㅠㅠ' 하고 질질 짬
그런데 갑자기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도망을 가네???
마침 알맞게 아무도 없던 '그 계단'에서 할리퀸이 기다리고 있었네?
근데 또 별 말 없고 노래하다가 집에 갔어?
실연 당한 아서 플렉 넋 놓고있는데 면회가 왔대
그리고 간수 사라지고 혼자 복도에서 칼맞아 죽었어?!?!
찌른 애 마지막에 지 입가 긋고 있던데 조커를 계승중이었나봐.......
적고나니 더 어이가 없네 ㅋㅋㅋ
걍 레이디 가가 노래 개잘하네 이것만 기억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