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 싶은게 너무 많았어
최현석의 높은 가격대 + 쉽게 보기 어려운 재료로 첫 선택 유도 + 매우 빠른 회전률
전략 자체는 말그대로 완벽 그자체였고 통과할만 했지만
그 외 이런 예능 경연 방식을 접해 보지 못한 사람들한테는 황당한 수준의 라운드였음
가격을 높게 한다고 해서 패널티가 전혀 없는 수준이였는데
차라리 얼마나 주문이 많이 되는가 + 심사위원 점수로 갔으면 덜 했을지도
가장 최악은 뜬금없는 깍두기조
이건 진짜 별로 여기서 깜짝 반전을 보여주길 원한거 같은데
그냥 세명다 딱히 전략이고 자시고 좀 기분만 상한거 같음
그나마 6라운드는 다시 개인전으로 돌아와서 좋았는데
5라운드는 흑백요리사 경기중 단연코 최악
불편한 패턴 다 써먹음 이국주 등장, 갑분 한 명씩 차출해서 4팀(인원도 적음), 인당 100만원 씩 주고 아무튼 주문해서 먹으라 ... 뭔데...
불편한 패턴 다 써먹음 이국주 등장, 갑분 한 명씩 차출해서 4팀(인원도 적음), 인당 100만원 씩 주고 아무튼 주문해서 먹으라 ... 뭔데...
ㅇㅇ단체전은 좀 재미없었음. 방출팀에게 뭔가 +@를 쥐어줬어야했고, 먹방러 20인 100만원씩이 아니고 100명한테 20만원씩이었으면 달랐을 거 같음. 준비한 음식에 비해 회전률이 너무 낮았어. 좀 정신없이 파파파팦파파파팍 만드는 느낌을 보고싶었는데...
레스토랑 운영이라길래 진자 현장느낌으로 정신없이 밀려드는 주문을 디펜스하듯 만들어내는 걸 보고 싶었는데, 주문 찔금 주문 찔끔 이런 느낌이라 긴박감도 없고 위기감도 없고...
맞어 예고편만 봤을때는 실제 레스토랑 분위기 마냥 엄청 바쁜것처럼 했지만 딱히 그런 구도가 없었지
먹방러 나온게 진짜 너무 맘에 안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