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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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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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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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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_신발_언
그래 이놈들도 영국출신이었지...
으아악 인치
사실 조선하면 중국이긴 한데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고 남는건 뭐 한국이겠지. 미국도 비슷한 이유로 한국 업체 미국으로 유치시키고자하는 계획 구체화한적 있지 않았나.
아니 조선소에서 그냥 블록 만드는게 아니라 선박 건조 당담자가 상주 해서 블록 만드는건데 만약 치수 다르면 바로 빠꾸먹는게 당연한건데 관리자가 없어??
연구소나 제조 제작등 산업 현장에선 전부 SI계로 바꿔야함 나사는 수천억 날리고 기어이 바꿨잖아
그러니까 품질관리 개판이라고 하는것..
근데 저러면 지역경제 반발로 결국 굴복할 가능성 높음 호주가 저 문제 안고치고 싶어서 안고친게 아님 저거
제조업 잘되는게 이점이 크긴 해
으아악 인치
그래 이놈들도 영국출신이었지...
근데 호주는 미터법 쓰는데
사실 조선하면 중국이긴 한데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고 남는건 뭐 한국이겠지. 미국도 비슷한 이유로 한국 업체 미국으로 유치시키고자하는 계획 구체화한적 있지 않았나.
일본 예전에 반갈줃 사건 자꾸 터져서 신뢰도 많이 빠졌다고 하고 한국일 거 갘은데 지금 한국 조선업 내부가 곪아가지고 일 받아도 제대로 처리할지도 솔직히 의문인거 같음...
미국 조선소를 한화인가 어디서 매입해서 운영하는 안이었을걸?
구체화하고 이미 하고있음..
한국 조선업이 나가리된 반면에 중국은 아직 싼 인력이 남아있으니 현재 아시아 조선은 중국이 최고이긴해 일부 기술은 우리가 앞서나 지금 조선소 상황이 ㅋㅋ 일본은...어...
조선이 중국이라니 이녀석
그것과는 별개로 정직원들 숙련도나 조선소 운영 노하우는 무시 못함
저가 수주이지만 많이 수주했으니까 영업 임원 승진! 수주를 받아줬는데 왜 자꾸 공정지연에 공수초과가 발생하니? 생산 임원 교체!
조선업이라는게 선주가 원하는 옵션 넣고 이래 저래 하면 남는게 없어. 그렇다고 독자기술있으니 사줘 이런다고 유럽놈들이 절대 오케이 안하니..
그 숙력도와 노하우가 전수가 안되고 있어요 ㅠ
차떼고 포떼니 남는거 없고.. 건조 도중 선주가 이거 달아 저거 달아 이래 놓으니 후작업존나 많고...
근데 지금도 하청업체 통해 용접공 급여 후려쳐서 단가 맞추고 있는데 미국 용접공 급여 맞춰주면서 버틸 수 있는 한국조선소가 있을지 의문임.
애초에 호주 해군 늘리는 이유가 중국상대 할려고..
택도 없지. 한국서도 단가 후려치는데도 뒤로 까진다는데 미국이 울나라 같은 위험한 환경서 저임금으로 일하지도 않으니.. 독이 든 성배 같아 보임.
아니 조선소에서 그냥 블록 만드는게 아니라 선박 건조 당담자가 상주 해서 블록 만드는건데 만약 치수 다르면 바로 빠꾸먹는게 당연한건데 관리자가 없어??
환타포도맛
그러니까 품질관리 개판이라고 하는것..
국내도 사이즈 측정 자주해서 확인 또 확인 하는데 마지막에 블럭끼리 합칠 때 오차 나는 경우 있음
선주로 나온 담당자가 실력이 없거나, 그런 시스템이 없었는지도 모르지
"이새1끼들은 군함은커녕 아마 카누도 못 만들 거다" (ASC의 프로젝트 운영능력에 경악한 호주 국방부)
호주 국내 조선소들은 자신들에게 제공된 설계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도면대로 블록을 제작했던 것도 문제의 원인이었다 없는듯
중국산이 구리다 하더라도 유럽산에 비하면 QC가 좋더라.
? 중국에 수주한 선박들 수명 절반도 못가고 단차안맞고 뒤져서 지금 한국조선으로 수주 몰린건데 중국 QC가 좋다는 말은 무슨말임?
회사가 무역 회사라 여러 나라 제품을 수입하는데 QC 기준 자체가 다르다 싶을 정도고, 예전에 거래처 중 하나가 공장을 유럽에서 중국으로 옮겼는데 마감 퀄리티가 급상승함.
저놈의 인치 ㅋㅋ
스페인도 단위는 키로나 미터 쓰는 단위계일텐데 설계도 받아와서 인치로 바꿔서 재해석한건가 ㅋㅋㅋㅋㅋ
설계도 시작할때 단위계 뭐 쓰는지 나와있는데 그거 안보고 익숙한걸로 만들어서 그런듯
ㅈ같은 야드파운드가 또
인치랑 야드법이 또 분탕을
핵잠수함때 생각하면 어디꺼 할지 모름
하여튼 영국놈들
호주놈들 한국에 줬으면 아무 문제없이 인도 받았을건데...
근데 저러면 지역경제 반발로 결국 굴복할 가능성 높음 호주가 저 문제 안고치고 싶어서 안고친게 아님 저거
세종대왕함은 이지스 시스템 공구 잘한거 득도 봐서.. 1.5조쯤에 해드릴수 있겠네여
일본 사는 친구한테 뭐가 제일 힘드냐 물어봤더니 "미국놈들(거래처)이 미터법을 안 써.." 라고 대답한거 생각나네
심지어 2.25인치 이것도 아니고 2와1/4인치 이딴식으로 말하지 않냐 ㅋ
연구소나 제조 제작등 산업 현장에선 전부 SI계로 바꿔야함 나사는 수천억 날리고 기어이 바꿨잖아
나사는 미터법 썼어, 록히드 마틴 같은 협력 단체들이 야드파운드를 썼는데 그걸 확인도 안 하고 미터법이라 착각을 해서 날려먹은 게 수 차례 있던 거지. 즉 나사가 폭발했던 건 오히려 미터법을 쓰던 나사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으니 오히려 주장에 반대되는 예임. 물론 미국이 미터법을 전면 도입하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요원하고, 그리고 F22도 멀쩡히 야드파운드로 만들었다.
나는 오히려 미터법을 쓰는 호주인데 왜 인치법을 써서 안 맞았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는지 의문임. 또 렉카의 기레기 짓인지, 미국 조선소에 맡긴 걸 호주로 가져와서 조립을 한 건지.
선주놈 상어밥줘야것네
발주 넣은 선주는 호주 해군인데 왜?
야드 파운드는 정말 세상의 모든 악을 불러온 무언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