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래! 맞아! 나는 얼라이언스의 무릎을 꿇릴 수만 있다면 테라모어 같은 도시를 수 천개라도 파괴했을 거다!
재잘재잘 지껄이는 나이트 엘프 새끼들을 전부 사냥해서 가냘픈 울음소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들리지 않게 만들었겠지!
능력만 된다면 모든 트롤들과 모든 타우렌들,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모든 블러드 엘프들과 탐욕스러운 고블린들과 비틀비틀 걷는 시체들을 없애버렸을 거다. 그리고 거의 그럴 뻔 했지!
내가 저지른 포악무도한 짓들을 나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 더 저지르지 못한 게 후회스러울 뿐이다! 나를 괴롭히는 유일한 사실은 참된 호드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기 전에 저지를 당했다는 거다! 아무것도,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내가 생각한 케른의 최후는 은퇴하고 아들에게 족장 자리를 물려주고
초원에서 풀 뜯어먹으며 행복하게 사는걸
님 우리 ㅈ됐어요 도와주세요로
은퇴한 영감님 다시 도끼 잡고 등에 토템 짊어지고 나타나
최후 방어선까지 막아내다 전장에서 죽는거였다고...
발구르기로 산사태 일으키던 타우렌 대족장을 이렇게 죽여버리는게 말이 되냐...
그래! 맞아! 나는 얼라이언스의 무릎을 꿇릴 수만 있다면 테라모어 같은 도시를 수 천개라도 파괴했을 거다!
재잘재잘 지껄이는 나이트 엘프 새끼들을 전부 사냥해서 가냘픈 울음소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들리지 않게 만들었겠지!
능력만 된다면 모든 트롤들과 모든 타우렌들,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모든 블러드 엘프들과 탐욕스러운 고블린들과 비틀비틀 걷는 시체들을 없애버렸을 거다. 그리고 거의 그럴 뻔 했지!
내가 저지른 포악무도한 짓들을 나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 더 저지르지 못한 게 후회스러울 뿐이다! 나를 괴롭히는 유일한 사실은 참된 호드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기 전에 저지를 당했다는 거다! 아무것도,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주술에서 막고라 쓰면 안된다?
아님, 정확히 말하면 오크 사회에서 주술사는 존경받는 어르신 내지는 족장 포지션이었고, 일반적으로 막고라는 전사 vs 전사의 싸움이 일반적이었음.
솔직히 오크 사회에서 어느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 주술로 물 따라주고, 불 피워주고, 에어컨 틀어주고, 지형 공사까지 다 해주는 부족의 대들보 어르신에게 막고라를 신청하는 정신 나간 생각을 했겠음?
1. 케른에게 애도를 표한게 아니라 자기가 속아서 이겼다는거에 더 빡쳐했다. 그래서 바인이 자기한테 개기니까 니 애비처럼나한테 뒤지고 싶냐고 패드립침
2. 원래 막고라는 자기가 가진 능력을모두 가지고 싸우는게 전통이다. 주술을 쓴다고 반칙은 아님 근데 오크들사이에서 흑마법 때문에행성망한 기억이 있어서 흑마법은 좀 달리 취급함
3. 가로쉬는 원래는 대족장 임시직이 맞았음 근데 스랄이 임시직 맡기고 나그란드 가서 깨달음 얻고 와보니까 이게 잠깐 끝날 일이 아니라 답이 없어서 정식으로 가로쉬한테 대족장직 맡기고 자기는 대지고리회랑 같이 아제로스 복구 시키려고 노력함
4. 나그란드에 있을 때 찐따새끼 맞았음 그롬이 타락 선봉장으로 섰던 것 때문에 족장이었음에도 부끄러워했고 의욕도 없었고 유저가 뛰어난 모습보이니까난 족장 안할라니까 니가 족장할래? 라고말할 정도로 찐따미가 넘침
5. 아무것도 안하고 바인이 자기 변호 해주니까 콧방귀 끼고 있다가 카이로즈랑 래시온이 자기풀어줘서 냅다 도망감
6. 강철호드의 원래 역사(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은 역사)에서는 상당히 선전하는건 사실이지만 플레이어가 관여하면서 사실상 전패하고 굴단이 통수쳐서 강철호드 불군 따까리인 지옥호드로 전향됨
결국 말싸움으로 못 이기니 도끼질을 시작하는구나
난 아직도 케른을 인 게임도 아니고 소설에서 저 따위로 처리한게 이해가 안감
Q2.부터 막고라에서 주술 쓰면 안 된다고 구라를...
그래! 맞아! 나는 얼라이언스의 무릎을 꿇릴 수만 있다면 테라모어 같은 도시를 수 천개라도 파괴했을 거다! 재잘재잘 지껄이는 나이트 엘프 새끼들을 전부 사냥해서 가냘픈 울음소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들리지 않게 만들었겠지! 능력만 된다면 모든 트롤들과 모든 타우렌들,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모든 블러드 엘프들과 탐욕스러운 고블린들과 비틀비틀 걷는 시체들을 없애버렸을 거다. 그리고 거의 그럴 뻔 했지! 내가 저지른 포악무도한 짓들을 나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 더 저지르지 못한 게 후회스러울 뿐이다! 나를 괴롭히는 유일한 사실은 참된 호드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기 전에 저지를 당했다는 거다! 아무것도,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
결국 샤에 잠식된 ㅋㅋㅋ
내가 알기론 막고라에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내가 언데드유저이긴한데 ㅅㅂ 호드대족장중에 가로쉬만큼 호드를위해행동한놈이 몇이나있냐 ㅅㅂ 스랄은 직무유기하고 가로쉬한테 대족장직 토스하고 측면을 사수하라던샤끼는 측면이 뚫려 뒤지고 아무것도 아닌년은 무려 대족장이라는년이 내부스파이였는데 ㅅㅂ
결국 샤에 잠식된 ㅋㅋㅋ
결국 말싸움으로 못 이기니 도끼질을 시작하는구나
하여간 오크놈들
난 아직도 케른을 인 게임도 아니고 소설에서 저 따위로 처리한게 이해가 안감
내가 와우를 안하고 소설만 읽었는데 저거 보고 이게 무ㅑ야 ㅅㅂ 함
솔직히 실바나스가아니라 케른이대족장이됐어야했다
대격변을 끝으로 접어서 몰랐는데 케른 죽었어...?
내가 생각한 케른의 최후는 은퇴하고 아들에게 족장 자리를 물려주고 초원에서 풀 뜯어먹으며 행복하게 사는걸 님 우리 ㅈ됐어요 도와주세요로 은퇴한 영감님 다시 도끼 잡고 등에 토템 짊어지고 나타나 최후 방어선까지 막아내다 전장에서 죽는거였다고... 발구르기로 산사태 일으키던 타우렌 대족장을 이렇게 죽여버리는게 말이 되냐...
바로 다음 확팩에서...
지옥마법과시 ㅋㅋㅋㅋㅋ
Q2.부터 막고라에서 주술 쓰면 안 된다고 구라를...
근데 정령들도 '이건 좀;;' 하고 막고라 이후 스랄 안 도운거 보면 딱히 잘했다는 것도 아님 ㅋㅋㅋㅋㅋ
그건 힘을 사적으로 써서 그런거지 반칙해서 그런건 아님
세계주술사의 정령들도 인정하지 못 하는 막고라. 과연 제대로 된 막고라였을까요? 이상 코르크론 뉴스 였습니다.
그래! 맞아! 나는 얼라이언스의 무릎을 꿇릴 수만 있다면 테라모어 같은 도시를 수 천개라도 파괴했을 거다! 재잘재잘 지껄이는 나이트 엘프 새끼들을 전부 사냥해서 가냘픈 울음소리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들리지 않게 만들었겠지! 능력만 된다면 모든 트롤들과 모든 타우렌들,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모든 블러드 엘프들과 탐욕스러운 고블린들과 비틀비틀 걷는 시체들을 없애버렸을 거다. 그리고 거의 그럴 뻔 했지! 내가 저지른 포악무도한 짓들을 나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 더 저지르지 못한 게 후회스러울 뿐이다! 나를 괴롭히는 유일한 사실은 참된 호드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기 전에 저지를 당했다는 거다! 아무것도, 세상의 어떤 것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딱 여기서 퇴장했으면 그래도 소신있게 간 악역으로 남았을텐데, 넘어가서 치킨이 되어버린...
내가 알기론 막고라에 마법을 쓰면 안된다는 규칙은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ㅇㅇ 영화 한정일걸
없음. 있으면 부족 으르신인 주술사들한테 도른 전사새키들이 덤빌테니까.
비겁이 굴단한 수를 쓴다!
각자 쓸수있는 기술은 까고 싸우는거라서 처음부터 밝히면 문제 없음.
내가 언데드유저이긴한데 ㅅㅂ 호드대족장중에 가로쉬만큼 호드를위해행동한놈이 몇이나있냐 ㅅㅂ 스랄은 직무유기하고 가로쉬한테 대족장직 토스하고 측면을 사수하라던샤끼는 측면이 뚫려 뒤지고 아무것도 아닌년은 무려 대족장이라는년이 내부스파이였는데 ㅅㅂ
가로쉬 : 발키르로 사람 되살려서 언데드 만드는거 반대하고 측근을 붙여서 감시시킴 호드유저 : 퀘스트 과정에서 강제로 발키르로 언데드 만들어서 실바나스 부하로 만드는 짓을 하게 됨 가로쉬 1승
애초에 인간한테 노예로 부려지던 오크 통합해서 도시 건설하고 자유선포하게 해준게 쓰랄인데 은혜도 모르는 코르크론새기들이 스랄 폄하하네
응 이제 둠해머는커녕 정령술도못하는 주수리가 뭘 할 수 있죠? 팝콘이나 가져와라 제칸
주술 쓰긴 함. 어둠땅 지배의 성소에서 구멍난 다리 만든것도 주술이었음 ㅋㅋ
드본더호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ㅈ리자드가 나쁜것이?
꼬롬꼬롬
가럼프 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뿌직따 꼬쬬네
가로쉬? 정의롭긴 했지만, 결국엔 폭주했지.
가로쉬님은 바삭바삭하시니?
가로쉬는 바삭바삭하지 않아, 루리웹-6016200397! 흥
루리말로는 촉촉한가봐
지옥마법과시?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딩연히 굴단이 이깁니다 ㅋㅋㅋ
가로쉬 특 호드 최강의 전사인 그롬의 아들인데 정작 전적이 형편 없음 바리안한테 밀리는 수준에 케른한테 발리고 스랄한테 지고 패배만 졸라함 만약 바인이 안참고 막고라 걸었으면 개털리고 망치에 찌그러진 뒤에 바인이 대족장 됨 ㅋㅋㅋ
이후 호드 이즈 낫띵 보고 무슨 생각했을까?
가로쉬는 직위해제 장면만 빼면 일관되게 악역이었다니까. 소설에서 가로쉬가 긍정적으로 보일만한 부분도 스랄이 굳이 가로쉬에게 주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정도밖에 안됨. 그런 가로쉬 '미화'에 가까운 장면이 같은 확팩인 대격변에서조차 셀프 반박 되는 걸 보면 알 수 있음
그렇긴 한데 음침찐따무기력빌런새기가 스랄이 신뢰 좀 줬다고 트럼프가 될줄 누가 알았겠냐고
예) 소설 안에서 명예를 알고 후일을 도모할 줄 아는 지능적인 면모도 지닌 장군 > 그런데 바로 그 소설에서 얼라이언스 표류 함대는 명예도 모르고 후일 생각도 안하고 약탈함
주술에서 막고라 쓰면 안된다? 아님, 정확히 말하면 오크 사회에서 주술사는 존경받는 어르신 내지는 족장 포지션이었고, 일반적으로 막고라는 전사 vs 전사의 싸움이 일반적이었음. 솔직히 오크 사회에서 어느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 주술로 물 따라주고, 불 피워주고, 에어컨 틀어주고, 지형 공사까지 다 해주는 부족의 대들보 어르신에게 막고라를 신청하는 정신 나간 생각을 했겠음?
가로쉬님! 당신의 동포인 오크는 옆동네처럼 포자로 쑥쑥 스폰되는 존재가 아니란 말입니다!
1. 케른에게 애도를 표한게 아니라 자기가 속아서 이겼다는거에 더 빡쳐했다. 그래서 바인이 자기한테 개기니까 니 애비처럼나한테 뒤지고 싶냐고 패드립침 2. 원래 막고라는 자기가 가진 능력을모두 가지고 싸우는게 전통이다. 주술을 쓴다고 반칙은 아님 근데 오크들사이에서 흑마법 때문에행성망한 기억이 있어서 흑마법은 좀 달리 취급함 3. 가로쉬는 원래는 대족장 임시직이 맞았음 근데 스랄이 임시직 맡기고 나그란드 가서 깨달음 얻고 와보니까 이게 잠깐 끝날 일이 아니라 답이 없어서 정식으로 가로쉬한테 대족장직 맡기고 자기는 대지고리회랑 같이 아제로스 복구 시키려고 노력함 4. 나그란드에 있을 때 찐따새끼 맞았음 그롬이 타락 선봉장으로 섰던 것 때문에 족장이었음에도 부끄러워했고 의욕도 없었고 유저가 뛰어난 모습보이니까난 족장 안할라니까 니가 족장할래? 라고말할 정도로 찐따미가 넘침 5. 아무것도 안하고 바인이 자기 변호 해주니까 콧방귀 끼고 있다가 카이로즈랑 래시온이 자기풀어줘서 냅다 도망감 6. 강철호드의 원래 역사(플레이어가 개입하지 않은 역사)에서는 상당히 선전하는건 사실이지만 플레이어가 관여하면서 사실상 전패하고 굴단이 통수쳐서 강철호드 불군 따까리인 지옥호드로 전향됨
다음 시즌 공허의 인도자 가로쉬로 다시 뵙겠습니다
가로쉬를 그렇게 빌런화했으면 안됐음. 군단 오프닝에서 오늘같은날 얼라이언스만 재미보게 둘 순 없지 하면서 바리안이랑 같이 싸우다 죽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었다 진짜
정작 그 말한 드라노쉬는 결국 얼왕 4넴....
최고의 전개잖아 얼호연합을 막아서는 전 대족장/국왕의 조종당하는 시신이라니
불타는 군단이 루리웹도 하네
급발진하는걸보니 호드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