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초기라기 보담, 외부활동으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고, 혼자서 먹고 자고 겜하고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는거지. 연애초기때야 뭐 여자한테 맞춰주면서 지내더라도, 사귀는 기간이 오래되면 그런 눈치도 이제 안보고 원래의 자기생활로 돌아가는거지. 보통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기간이 오래된 부부들 처럼 되버렸네 글의 주인공도
집에서 같이 밥먹고 티비보고 이야기하면서도 행복을 찾을수있음. 어느쪽이 비정상이 아니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면, 그냥 맞는 사람 찾을수밖에.. 애정이 사라진게 아니라, 너의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는 그자체가 어리석은거임.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는거지 남에게 요구해서 얻어내는게 아님.
나도 조언을 해주고 싶지만 모솔이라 쉽지않음
남자 상태 : 우울증 초기 여자 상태 : 내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음
임금인상
남친 상태가 안좋은거같은데
사람 성향 안 맞으면 힘들지
남친쪽에서 무언가 계기로 애정이 식은거 아니면 집밖 집안 성향차가 안맞아서 그런거 같네 근데 자고 또 자고 또 자고 그게 조금은 신경쓰이긴 하네
닉값을 이런곳에서…
나도 조언을 해주고 싶지만 모솔이라 쉽지않음
오줌만싸는고추
닉값을 이런곳에서…
닉값 보고 어리둥절 하면서 황당한
아아...
임금인상
즈언하아~
사람 성향 안 맞으면 힘들지
성향의 문제가 아닌 듯. 그냥 친구집 놀러 갔는데 친구는 잠만 자고 밖에 나가면 인상 쓰고 이러면 친구라도 더 안 만나지. 하물며 여자친구를 불러놓고 이렇게 행동한다? 집에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서 놀 게 얼마나 많은데;
서로 양보해주는게 중요하지.. 안되서 결국 난 헤어졌..ㅜㅜ
임금인상?
성향이 안 맞아서 생기는 문제랑 둘이서 합의를 보거나 그것도 안되면 헤어지는 게 맞다고 봄
남자 상태 : 우울증 초기 여자 상태 : 내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음
어쩌면 안우울해도 집콕박히는 증상일지 모름
뭐 결국 계속 집에있고 자고 반복하다보면 우울감이 증가될 상황이 클테지만
내가 우울증이었어???
우울증 초기라기 보담, 외부활동으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고, 혼자서 먹고 자고 겜하고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는거지. 연애초기때야 뭐 여자한테 맞춰주면서 지내더라도, 사귀는 기간이 오래되면 그런 눈치도 이제 안보고 원래의 자기생활로 돌아가는거지. 보통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기간이 오래된 부부들 처럼 되버렸네 글의 주인공도
그냥 난 내 기준으로 말한거라서.. 딱 저 꼬라지였는데 우울증이었음 계속 자는거랑 가끔 게임 하는거 말곤 활동을 다 하기 싫어지고 집중도 못하고 게임도 사실 별로 그리 즐겁지도 않더라 해도 10분이상 연속으로 못하고
그렇지. 나도 내 기준에서 이야기한거고 니 말대로 우울증 증상일수도 있겠다싶네. 잘 극복했길 바래
남친쪽에서 무언가 계기로 애정이 식은거 아니면 집밖 집안 성향차가 안맞아서 그런거 같네 근데 자고 또 자고 또 자고 그게 조금은 신경쓰이긴 하네
남친 상태가 안좋은거같은데
난 6년반 사귀면서 저런 문제 없긴함
몸이 힘들면 정신도 힘들고 그러면 편한거만 찾게 됨 지금 남자 상태가 그런 상태라 손쉽게 할 수 있고 친숙한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는거 같은데
나는 세상 사람 모두하고 성향이 안맞나봐
서로 성향이 좀 다른 거 같은데 서로 양보가 돼야함 저건 나도 여친하고 성향이 비슷하지만 결국 다른 부분들이 꽤 있는데 서로 양보하면서 지내는 거지 뭐...
저런거 하나하나 삐그덕 대면 결국 이별이지..
잠만보냐 어떻게 카페에서 자냐
껍데기는 똑같아도 속에 들어있는 종족이 다르면 결국 갈라서게 되있음 끼리끼리 만나야 행복해짐
남자 무기력이 심한것같은데 또 게임은 하는것보니까 아닌것같기도 하고 각 잡고 얘기를 해보면 해결 될 일인것같은데 답답하네
나는 서로 원하는 게 다른데 둘다 서로서로 양보하고 맞춰주는 성격이었어서 나중에는 뭐 하기가 미안하게 되어서 헤어졋슴...
집에서 같이 밥먹고 티비보고 이야기하면서도 행복을 찾을수있음. 어느쪽이 비정상이 아니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면, 그냥 맞는 사람 찾을수밖에.. 애정이 사라진게 아니라, 너의 행복을 타인에게서 찾는 그자체가 어리석은거임.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는거지 남에게 요구해서 얻어내는게 아님.
정작 님도 상대를 인정 못하는면서 어리석으니 마니 하는 님도 어리석은듯. 이성간에 사랑에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성관계 계속거부하면서 밥먹고 이야기에서 행복을수있는거고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아야지 나한테 찾지마샘이래도 되겠군
저건 얘기 잘 해봐야함 남자쪽에서 당연한게 되가는 중일 수 있어
남자 심리는 현재 안심감 느끼는 거임.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거지. 남자가 함께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하는데. 그럼 집에 함께 있어야지 왜 여친 방치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냐? 긴장 풀렸고. 슬슬 사고날 때 된거임.
병원데려가라
게임으로만 도파민 충전되는거면 우울증 초기 맞는듯?
역시 조금 멀리 살아야 해
저건 남자가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 거 같은데... 한 번 정신과 치료 받아볼 필요가 있는 거 같음.
어릴때 패키지 여행 말고는 아예 여권 쓸일이 없었다 제주도도 안가봄 올해 휴가도 원신하면서 보냈다
남자 몸도 박살났고 되는게 없거나 피로에 쩔어서 우울증걸린거 같은데
남자가 30대 되면서 성향이 더 집돌이로 바뀌고 더 귀찮아하는 듯... 더 심해질텐데 큰일이네
남자가 매일 야근하는지 확인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