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기계에게 맡긴채로 편안한 복지와 삶을 누리고 있던 인류
이로 인해 오만함이 넘쳐남
로봇을 무시하기 시작함
어느날 한 로봇이 인간을 살해한 일로 인간과 로봇간의 반목이 시작됨
이 로봇은 단지 살고 싶어서 인간을 죽인건데
법원은 이 로봇과 모델들을 없애버림
로봇의 처형이후로 모든 로봇과 사이보그들도 반기를 들다
총살되거나 무조리 잔인하게 짓밟아버림
더 이상 인간에게 짓밟히지 않기 위해 제로원을 세움
제로원에서 온 로봇 사절단들이 인간들에게 잘 지내보자고
공존하자라는 말로 설득하지만 인간들은 아직도 선민의식을 버리지 못한 나머지 로봇과 전면전을 벌임
로봇들은 인간들 상대로 엄청 우세했고
인간들은 계속 당하기만 한 나머지
태양을 덮기로 하는 검은구름 작전을 펼침
이 작전이 인류의 결정적인 패배를 가지고 오게되는 순간임
잠시나마 인류가 우세했지만
늘 그렇듯 기계가 기술력으로 해결해버린 나머지
인류가 햊빛을 받지 못한 나머지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됨 모든 식물과 생물들도 죽은건 덤이고
그러다 결국 항복
처음엔 기계가 유엔에 왔을땐 인간형에가 웃는 얼굴이지만
다음에 왔을땐 무자비하고 잔인한 모습으로 나온거보면
인간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실망감과 광기 선민의식때문에
많이 지친듯
인류를 멸망시킬수 있음에도 매트릭스내에 인류를 가둬놓은거 보면
인류에게 마지막 기회이자 창조주에 대한 예우를 해준게 아닌가 싶음
매트릭스에서 상류층으로 살려고 벌써부터 아부를...
저 애니 보면 진짜 좃간 생각 그득하기는 함. 로봇은 생각보다 기회를 줬는대도 어쩔 이랬고. 조금 아쉬운건. 초반에 언급된 인간쪽 협력자에 대한 묘사가 부족했던거. 그 사람들만 어케 잘 살리든 사이보그화 하던. 아니면 인간쪽 세력이 암살했던 어느정도 이야기를 마쳣더라면 싶음.
매트릭스에서 상류층으로 살려고 벌써부터 아부를...
근데 애니 매트릭스에서 그 상류층도 다 죽여버림
보셨죠 데우스 엑스 마키나님? 아키텍트 님?
저 애니 보면 진짜 좃간 생각 그득하기는 함. 로봇은 생각보다 기회를 줬는대도 어쩔 이랬고. 조금 아쉬운건. 초반에 언급된 인간쪽 협력자에 대한 묘사가 부족했던거. 그 사람들만 어케 잘 살리든 사이보그화 하던. 아니면 인간쪽 세력이 암살했던 어느정도 이야기를 마쳣더라면 싶음.
근대 돌아보면 선민의식 이상으로 인류도 급했을거라고 보기는 함. 로봇이 넘사벽으로 기술력, 경제력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저거 냅두면 도태될 각이여서. 정말 다들 사이보그화 하고 인류랑 로봇의 벽을 지우지 않는 이상은 인류에게 답이 없는 그림이지 않았나 싶음. 말이 좋아 로봇이 선하게 오는거지. 조금 방향 꺽이면 인류는 가축 트리 타기 딱 좋은 상황이었으니.
분명 많이 기회를 줬음에도 그 기회를 차버린건 인간이라 할말이 없음 글고 기계들이 원래라면 인류를 없애도 인정임 데우스 엣스 마키나도 인류만 보면 바로 없애버릴려고 한거 보면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극에 달한듯
그래서 작중 묘사도 초반에는 인간형 로봇으로 전쟁하다가. 후반에는 인간형 마져 버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