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평가도 불호쪽이 다수가 되어 가는데 이제 호불호 영화라고 말하기도 힘들듯
보고싶은걸 안보여줌 이라고 보면됨
주제는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화 그 자체로만 보면 극적 쾌감을 주는 구간이 없는 구성에 중간중간 뮤지컬 파트가 호흡을 늘려버리는 상업영화로선 좋지 않은 구조
상업영화 간판 달고 예술영화를 만들었는데 예술영화로도 좀 이상하다는듯
존윅 후속편에서 존윅의 다죽여살법이 아니라 갑자기 암살계 은퇴해서 새로운 강아지 키우는 이야기 보여주다가 존윅이 늙어죽는거 보여준꼴
이동진 평론가는 높게 평가한거 같던데
개봉전부터 뮤지컬 어쩌구할때부터 쌔했는데 역시나
뭘 어떻게 조졌길레
이동진 평론가는 높게 평가한거 같던데
뭘 어떻게 조졌길레
미르미돈
보고싶은걸 안보여줌 이라고 보면됨
미르미돈
주제는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나쁘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영화 그 자체로만 보면 극적 쾌감을 주는 구간이 없는 구성에 중간중간 뮤지컬 파트가 호흡을 늘려버리는 상업영화로선 좋지 않은 구조
극단적으로 말하면 라오어2랑 비슷함
상업영화는 아닌가보구만.... ...조커가?
미르미돈
상업영화 간판 달고 예술영화를 만들었는데 예술영화로도 좀 이상하다는듯
예를 들면 김밥 먹고 싶어서 김밥천국에서 김밥시켰 는데 초밥이 나왔다 뭐 이런거야?
미르미돈
존윅 후속편에서 존윅의 다죽여살법이 아니라 갑자기 암살계 은퇴해서 새로운 강아지 키우는 이야기 보여주다가 존윅이 늙어죽는거 보여준꼴
주제는 호불호갈리는수준인대 그걸풀어내는게 너무노잼 뮤지컬방식임
외적으론 영화 조커가 고담의 조커달고나왔을 필요가 없는 영화 내적으론 진행 끊어먹는 레이디가가 뮤지컬 뮤비
그냥 사람들은 1편에 현실적인 블랙코미디같이 광기와 사화비판을기대했는데 내용 심심하면 노래부르고춤춰니까 이게뭐심?하는것지
너무 극단적이잖아
존윅은 슬슬 그런거 보고싶은걸
4편까지 비슷한걸 봐야 슬슬 그런걸 보고싶어진다는거 생각하면...
조커는 한번도 안봤는데 부제가 난해해
개봉전부터 뮤지컬 어쩌구할때부터 쌔했는데 역시나
대놓고 대중성 포기한다 했지만....ㄹㅇ
의외로 뮤지컬은 거슬리지 않았는데 베댓 말마따나 보고싶은걸 안보여줘서...
스토리는 걍 나무위키로봐야겠군...
나는 평론가들 보다 일반대중이 보는 눈쪽에 더 신뢰를 해서 안봤는데 역시나 안되는구만 본 사람들 죄다 예술영화에 가깝다고
그마저도 노래가 너무 많다는 평이 많은 거 보면 예술영화로 설득도 안된 거지
별로일거같당
애초에 조커1 부터가 예술영화에 대중들이 몰려서 고평가 한거니까 말이지. 홍대병 걸린 놈들이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 보여 줄리 없지. 근데 애초에 예술영화 찍을 거였으면 제목을 조커가 아니라 아서 플렉이라고 했어야지. 홍대병 걸린 놈들 영화는 극장가에서 상영 못하게 법으로 막아야 한다
혹평하는 놈들은 사실 제대로 '긁힌' 거지ㅋㅋㅋ
ㄹㅇ ㅋㅋㅋ 라오어 2도 복수와 폭력의 악순환이라는 예술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중들이 긁힌거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도 사랑과 포용이라는 예술적인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대중들이 긁힌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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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응포터
누구든 괴물이 될수있다 이 주제 자체는 문제 없는데 누구든 조커가 될수있다 라고 하면 이 영화내에서 조커는 아서를 위해 소비당함 2대니 3대 조커라고 나오면 고담시 희대의 ㅁㅊㄴ이 개성 다 죽은 흔한 모방범이 되니까
헤응포터
제목이 아서플렉이고 부제가 조커였음 납득이라도 했겠지. 이건 조커로 홍보 다 해놓고 조커는 소모품으로만 썼으니
레이디가가 이 짤 큰 기대 했음 ㅎㅎ....
이 느낌도 히스레저 만큼 강하게 나오는 줄
아니 이정도로 조질줄이야
예술 영화 라고 하는게 그래도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나 보여주고자 하는게 있어서 예술영화라고 하는거냐 아님 그냥 재미 없으니까 예술 영화라고 하는거냐? 평론가 점수도 ㅈ망 한거 보면 걍 후자 같은데
예술영화의 정의는 전자가 맞지. 다만 평론가 점수가 낮은 건, 조커2의 주제가 예술영화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쓰인 내용이라서. 대중영화인 파이트클럽과도 크게 다르지 않자너.
예술영화의 정의를 물어본게 아니고 그래서 조커를 예술영화라고 하는데 진짜 예술영화라서 그런건지 아님 걍 노잼이라 그런건지 라고 물어본거임
예술 영화 좋아하긴 하는데 아우 이걸 봐 말아
나중에 ott 로 보시는게 좋을듯 ...
예술 , 뮤지컬 노래 같은 거 좋아하면 추천.........
아이고...
중간에 보다가 스킵하고 싶어졌음 ㅋㅋㅋ
뮤지컬도 별로 였음
난 스토리나 메시지는 괜찮다 보는데 그 보따리를 너무 재미 없게 푼 느낌.
조커1이랑 메시지는 크게 차이없는데. 전작이 너무 보따리를 재밌게 풀어서 작가의 의도와 너무 다르게 해석되고, 또 그 해석이 반사회적이었으니까. 그러면 메시지를 바꾸는게 아니라 방법을 바꾸는 수 밖에 없지.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조커를 만나면 조커를 죽여라
팬이라 꼭 봐야한다면 극장에 가는걸 추천함. 극장에서 봐야 집중이라도 하고 사운드라도 빵빵하지…
1편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인 아서 플랙을 동정 했기에 아서가 자기를 괴롭히는사람들을 죽일때 카타르시스를 느꼈음 그런데 후속작에서 아서를 다시 약자로 만듬 조커와 아서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화가 날수 밖에,,
예술병의극치
어떻게 보면 "중요한건 메세지(너를 빡치게)" 라는 진정한 조커 정신을 담은 영화 아닐런지.
재밌게 본 사람들이 부러움...
상황이 라오어2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은대
주제나 메시지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뮤지컬 지루한건 누구나 인정하는 듯...
노래부분떼고 편집해서 1편이랑 붙여서 나오면 다시 봐볼거같긴함 중반부쯤부턴 노래좀 안나왔으면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