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호세 리발타(왼쪽)
전성기 마이크 타이슨(오른쪽)도 이렇게 힘든 상대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정도로 개빡센 대결이었다고 회고할 정도...
와 시발 그 타이슨이 그것도 20대 전성기에 쩔쩔맬 정도면 얼마나 개쎘던거임ㄷㄷㄷㄷ
는 전설의 타이슨 잔상펀치, 영혼탈곡펀치 짤로 돌아다니는 움짤에서
쳐맞은(하얀바지) 사람이다
...뭣?
호세 리발타도 당시 나름 떠오르는 신예였고
타이슨 전 직전까지도 거의 무실점 전승으로 올라올 정도로
충분한 실력과 테크닉을 가진 강자였으나
그것은 타이슨에게 제대로 쳐맞기 전까지의 기우였고...
진짜... 다채롭게 골고루 쳐맞음 ㅅㅂ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거임...
...이사람 왜 계속 쳐맞음?
분명히 타이슨의 공격은 죄다 클린히트로 들어가고 있는데
이상하게 맷집이 강해서 멀쩡하게 버텨버림ㅋㅋㅋㅋㅋ
심지어 다운했다가도 카운트 세기전에 멀쩡하게 다시 일어나 버리고ㅋㅋㅋㅋㅋㅋ
그덕분에 경기가 10라운드 풀경기까지 연장되어버리고
타이슨도 말도안되는 경기시간에 지쳐 헛방을 날릴 정도가 되어버림 (여전히 스치면 핵펀치)
결국 경기는...
이대로 진행하면 상대 선수가 죽는다며 중지한 현장의사의 메디컬스톱으로 인해
장장 1시간 37분에 걸친 승부가 타이슨의 판정승으로 끝남ㅋㅋㅋㅋㅋㅋ
지친 눈빛의 타이슨과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상대선수(리발타)...
훗날 타이슨도 생애 가장 어려운 상대였다며
그를 "가장 강한 턱" 이라고 불렀을 정도...
리발타도 타이슨 전 이후 내리 9연승에 총승률 70%대라는 상당한 성적을 보였지만
말년엔 1라운드 TKO에 5연패까지 당하며 슬럼프를 느끼고 은퇴...
아니 x발 클린히트가 트럭 60키로 오는걸 들이받는 충격량이라는데 아니 인간이 그걸 어떻게 10번정도를 버텨
핵주먹을 맞고 버티는 사람이 있었구나;;;;;;;;;;;;;;;;
나이들어서 펀치드렁크 오지게 왔을 거 같은데...
저정도로 맞아도 괜찮은가? 보통사람같으면 진작에 죽거나 뇌출혈 검사부터 받을거같은데
맷집도 소모품이라 격투기 신성들 보면 미친건가 싶을정도로 튼튼한 애들 많이보임.. 그거 믿고 들이대다가 정찬성처럼 좀비가 유리가 되버릴수도
그걸 치는 인간이 있다면 그걸 버티는 인간도 있다
존나 개쩌는데 저렇게까지 안 맞았다면 더 오래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도
핵주먹을 맞고 버티는 사람이 있었구나;;;;;;;;;;;;;;;;
완전 핵벙커..
아니 x발 클린히트가 트럭 60키로 오는걸 들이받는 충격량이라는데 아니 인간이 그걸 어떻게 10번정도를 버텨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그걸 치는 인간이 있다면 그걸 버티는 인간도 있다
저정도로 맞아도 괜찮은가? 보통사람같으면 진작에 죽거나 뇌출혈 검사부터 받을거같은데
방어력ㆍ체력ㆍ스테미나가 압도적이었구만
나이들어서 펀치드렁크 오지게 왔을 거 같은데...
맷집도 소모품이라 격투기 신성들 보면 미친건가 싶을정도로 튼튼한 애들 많이보임.. 그거 믿고 들이대다가 정찬성처럼 좀비가 유리가 되버릴수도
인간 람머스
존나 개쩌는데 저렇게까지 안 맞았다면 더 오래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도
타이슨도 인정했을정도면 저당시 세손가락 수준의 선수였겠다
타이슨 주먹을 다 버틴거였군요 ㄷㄷㄷ;
와;; 클린히트를 몇번이나 맞고도
홀리필드가 아니었다니
홀리필드는 어려운게 아니라 ㅈ같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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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쓰
턱 주변에 특히 타격이 들어오는 지점에는 근육도 살도 있기 힘드니까 특히 운동하는 사람은. 온전히 턱뼈로 받아내야하는거라
복싱에 마운트 있으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이대로 진행하면 현장 의사가 현 장의사가 되어버려
핵주먹 vs 핵방공호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