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한 인물의 다면적인 이미지가 합일이 안되는 거 같음
마리텔에서 없으면 넣지 말고 설탕설탕 하던 아저씨가
한식대첩의 설명 담당을 맡을 정도의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고
골목식당의 장사하는 법을 알려준 멘토이기도 한데
자기들이 보고 싶은 이미지만 보는 거 같기도
어쩔수 없는게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우리는 알지만 세계적으로는 모르니…
이게 글로벌용이라 안성재는 미슐렝3 딱 박혀서 더 설명할 이유가 적은데
백종원은 다시한번 이사람이 왜 심사위원인지 자격있는지 편집 하는 방향으로 간듯
승빠피셜로도 누가 누구를 무시하고 그런건 없었다고 하니
많이 만들어본 거랑 많이 먹어본 건 상당히 다른 거라서…
요리사가 아무리 자기가 많이 만들어 먹었더라도 어쨌든 요리 많이 먹어보는 건 돈이 드는 거라 ㅋㅋ
먹기만 먹고 증발시키는 타입이 아니라 착실히 먹어보고 만들어도 보면서 비평하는 사람이라면 요리사보다 맛에 민감할 가능성도 있지
4천억 사업가가 싼것만 먹고 사업하겠나...
교수가 강의 못한다고 깔보는 학생보다 더하네 ㅋㅋㅋ
한식대첩때 이미 증명되지 않았나
나 이것도 저 사람들이 백종원 얕잡아 보는거 같아서 좀 그랬음 따지고보면 자기들은 정도 왕도를 걸어온 사람이고 백종원은 근본없는 사도로 보는 듯한 느낌이엇거든
자고로 음식 대중화의 본질은 싼데비슷한이지 그전에 일단 비싼거부터 전부 섭렵하는게 수순인거슬
같은 요리는 못만들어도 같은 맛이라면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은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다
걍 대본 아닌가 싶음. 백종원 쯤 되는 요식업자를 요식업계 종사자가 저렇게 말 하는게 솔직히 말이 안 됨.
백무위키네 ㄷㄷ
같은 요리는 못만들어도 같은 맛이라면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은 지식과 경험에서 나온다
맛무위키구나!
본인이 지향하는게 대중음식이라 그렇지 스푸파만 봐도 지식이나 디테일, 평가에서 절대 안꿇리는거 알 수 있지
4천억 사업가가 싼것만 먹고 사업하겠나...
이트앤런
자고로 음식 대중화의 본질은 싼데비슷한이지 그전에 일단 비싼거부터 전부 섭렵하는게 수순인거슬
교수가 강의 못한다고 깔보는 학생보다 더하네 ㅋㅋㅋ
전공이 다르니깐 그런생각 했을수도 있겠지 저사람들도 저바닥 한따까리 하는 사람들이니
한식대첩때 이미 증명되지 않았나
저기 나온 쉐프란 사람들이 한식대첩을 안봤겠지
두 심사위원이 저런 탄탄한 기본기 바탕으로 대조적인 기준점으로 평가한것도 볼만한듯
그냥 많이 먹기만 하면 식탐돼지인데 그걸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활용까지 하는게 진짜 무서운거
중국에서 하는 요리 행사까지 따라갈 정도인데 뭐
걍 대본 아닌가 싶음. 백종원 쯤 되는 요식업자를 요식업계 종사자가 저렇게 말 하는게 솔직히 말이 안 됨.
한식대첩에서 지역 맛내는 법까지 다 이야기 하던거 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업계 탑이신데...
나 이것도 저 사람들이 백종원 얕잡아 보는거 같아서 좀 그랬음 따지고보면 자기들은 정도 왕도를 걸어온 사람이고 백종원은 근본없는 사도로 보는 듯한 느낌이엇거든
어떻게 보면 사람들은 한 인물의 다면적인 이미지가 합일이 안되는 거 같음 마리텔에서 없으면 넣지 말고 설탕설탕 하던 아저씨가 한식대첩의 설명 담당을 맡을 정도의 지식을 보여주기도 했고 골목식당의 장사하는 법을 알려준 멘토이기도 한데 자기들이 보고 싶은 이미지만 보는 거 같기도
백종원은 조활인가!
방송용 멘트+편집이겠지만, 힙찔이들 말하는 것 같네...;;
어쩔수 없는게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우리는 알지만 세계적으로는 모르니… 이게 글로벌용이라 안성재는 미슐렝3 딱 박혀서 더 설명할 이유가 적은데 백종원은 다시한번 이사람이 왜 심사위원인지 자격있는지 편집 하는 방향으로 간듯 승빠피셜로도 누가 누구를 무시하고 그런건 없었다고 하니
현지 가게되면 시간될 때마다 이것저것 먹어본다고도 했었고 국내 맛집은 웬만해서는 다 먹어보고 지역마다 유명한거 다 먹어보고 했었고 그거 똑같이 맛내보려고 만들어서 먹어보기도 했다고 하니 괜히 백종원의 백이 百 이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죠.
예능편집이니까 적당히 예능으로만 봐야지. 이런거에서 사람 욕하는걸로 들어가면 좀 애매해짐.
뭐 모를 수도 있고 걱정 좀 할 수도 있지않나 제일 첫 대결에다가 심사 받고 나서 뭐라고 한것도 아니고
나도 좀 악의적인 편집 느낌이라고 생각함. 저 사람들이 리스펙 안하는 것도 아니고, 안성재는 당연히 테크닉에 있어서는 백종원보다 위일텐데 안성재한테 심사받고 싶을수도 있지
특히 파인다이닝 쪽 사람이면 안성재를 더 잘 알고 더 신뢰가 갔겠지 애초에 백종원 '이미지'도 대중적인 요리 위주니까
친근한 이미지에 대중음식을 주로 다뤄서 그렇지 어디 셰프랑 비벼도 꿀리지않는 커리어에 사업가이신데
대중음식을 그딴식으로 깔보면 미슐렝 가이드도 얼마든지 코쟁이들 뒤닦아주고 받는 주인님 포상이라고 폄하 할 수 있거등요
편집인지 모르지만 인터뷰만 들어보면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긴 한데, 이미지땜에 친숙해 보여도 백종원은 쟤들 생각보다 훨씬 상류층의 사람임. 이 세상의 온갖 다양하고 비싼 고오급 요리들을 쟤들보다 수십배는 더 많이 먹어봤을건데...
소위 [내가 직접 몸으로 굴러가며 배운게 있는데] 라는거지 근데 무토 츠루에가 쇼타처럼 초밥집에서 근무를 해봤겠냐고 ㅋㅋㅋ 무조건 해봐야만 아는거면 평론이란건 존재조차 할수 없어. 근데 안그렇잖아. 원래 생산자는 만들어본 경험이 무기고 소비자는 써본 경험이 무기인거야.
많이 만들어본 거랑 많이 먹어본 건 상당히 다른 거라서… 요리사가 아무리 자기가 많이 만들어 먹었더라도 어쨌든 요리 많이 먹어보는 건 돈이 드는 거라 ㅋㅋ 먹기만 먹고 증발시키는 타입이 아니라 착실히 먹어보고 만들어도 보면서 비평하는 사람이라면 요리사보다 맛에 민감할 가능성도 있지
많이 먹어볼 수는 있는데 그걸 다 기억하고 있는게 놀랍다.
영상보면 무슨 맛파고여 인풋 들어가면 아웃풋이 줄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