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혹시 우리나라 평균 정년 나이가 몇살인지 알고 있음?
50대만 되도 회사에서 이사급이 되지 못하면 퇴사 압박이 들어옴
50대에 퇴사한다고 하면 재취업은 불가능 하다고 보는게 맞음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다른나라 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여기에 있음
마냥 자영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맞는 말이 아님..
자영업이 열심=성공은 아니긴한데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뻥터지는 경우도 없진않아서
티비에서 누가 뭘먹엇네 하면서
해당메뉴가 단기간 집중적으로 붐이 생기면서
거품빠지고 거품속 단골로 명맥유지하는 그림이 있고
맹목적으로 하다가 사람이 힘빠져서 대충하다가
말라비틀어지고 접는경우도 많고
참 안타깝지 레볼루숑 마렵게
사실 자영업 하는 사람중에 나이 든 사람들 같은 경우는 퇴직 하고 할 수 있는 게 자영업 밖에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도 많지...
닫으면 모든게 빚이니깐
지역구에 국회의원 사무실 차려서 운영하고 싶어!
그거라도 안하면 수입이 0이라 죽는 사람이 있어요..
가끔 소일거리를 찾는 부자가 가게를 하더라고...
누구 밑에 있는게 싫어서 하는 사람이 있긴하더라
장사 잘되는 집 말고 안되는 집 가보라는 백종원 대표의 조언 진짜 맛있고 자리도 나쁘지 않는데 사장님은 쓸쓸히 TV보고있는 뒷모습 아 저게 내 미래구나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지역구에 국회의원 사무실 차려서 운영하고 싶어!
호 돈 좀 벌 줄 아는놈인가
월급쟁이는 고점도 낮지만 저점도 높은편이지 ㅋㅋㅋ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등등 다 떼고 순수익으로 월 206만원(최저임금)도 안나오는 자영업자는 걍 가게 문 닫아라 왜 하냐
일론 머스크
누구 밑에 있는게 싫어서 하는 사람이 있긴하더라
일론 머스크
닫으면 모든게 빚이니깐
일론 머스크
가끔 소일거리를 찾는 부자가 가게를 하더라고...
요즘은 사업자 신고해서 부업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더라
일론 머스크
그거라도 안하면 수입이 0이라 죽는 사람이 있어요..
나이드신분은 평생 그렇게 일해왔고 이젠 어떻게든 살아지시니까 버티는거지...
ㅇㅇ 그래서 지금 경제 ㅈ망하는중ㅋ
순수익 60이라도 나오니까?
취업 안되서 빚내서 자영업 하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
이미 돈은 꼴박했고 숨만 쉬어도 유지비는 계속 나가거든 그래서 이미 다른 알바를 하면서 벌충하며 장사를해도 감당이 안되
순수익 60이면 공과금 내고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하는거 아님? ㄷㄷㄷ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취업시장에서 안 받아주는데 돈은 안 벌면 안 되는 상황이라 하는거임
그러게말야 회사 퇴직하거나 취직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어디가서 목이라도 메달아야되야되나봐 그치?
얘는 닉 만큼이나 돈이 많아서 친인척 지인모두 잘사나 보네 부럽네
자영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강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음 혹시 우리나라 평균 정년 나이가 몇살인지 알고 있음? 50대만 되도 회사에서 이사급이 되지 못하면 퇴사 압박이 들어옴 50대에 퇴사한다고 하면 재취업은 불가능 하다고 보는게 맞음 우리나라 자영업 비중이 다른나라 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여기에 있음 마냥 자영업을 하지 말라고 하는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맞는 말이 아님..
꾸준히 자영업자가 줄고 있다. 그리고 자영업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것 말고는 할 것이 없어서 하는 사람도 있다. 남들 사정도 모르면서 빈정거리면 되겠냐?
╬ಠ﹏ಠ
내수경기 살리려면 사실 임금 인상을 해야 되는데 그럼 자영업자는 더 죽고
자영업이 죽을만큼 죽으면 살아남은 자영업자는 더 벌려나? 아니면 더 힘들려나?
더 힘듬... 파이 자체가 쪼그라드는거라서...
사실 자영업 하는 사람중에 나이 든 사람들 같은 경우는 퇴직 하고 할 수 있는 게 자영업 밖에 없으니까 하는 사람들도 많지...
어쩔 수 없이 내몰려서 시작했는데 위에 댓글처럼 그냥 하지말고 죽으란 말도 엄청 들음
월급받던때보다 일찍 일어나고 더 길게 일하고 더 늦게 잠들고나서 월급쟁이때보다도 많이 가져가면 평타라도 치는 자영업자인거
사업자등록 하고나서 일감따와서 용접만 하고 싶다
'하 이거 내가 차려서 따가면 나 내 돈인데' 특 - 내가 차리면 나한테 안 줌
그 일감 따는 게 참...
골목식당 몇편만 봐도.. 장사 어려운게 딱 보이잖아
휴일? 자영업은 그딴거 없다.
차라리 칼퇴되는 월급쟁이한다음에 부업뛰는게..편함..
루리웹-9070267365
스트레스라도 덜받지.. 난 그래서 자영업 포기함
난 리스크를 무서워해가 안돼야 월급쟁이 좋아
자영업자도 다 그거 아는데 월급쟁이로 자리 못지키고 등떠밀려 하는 사람도 많음
ㅠㅠ
직장 다닐 때: 적어도 나보단 경영 많이 해본 사람이 사장임 자영업 할 때: 내가 병.신인데, 내가 사장임
힘들어서 하루 쉬면 그게 고대로 손해고 쉬는날에 손님왔으면 문닫혀있네? 하고 영원히 안올 가능성도 존재함
그냥 일단 장사하고 보자고 영업하는 사람도 있는거같음
개인사업자와 요식업자는 일대일 대응하지는 않지. 그렇다고 해도 자영업을 하라고 권하기는 어렵지만. 인류가 모두 자영업자였던 유목민에서, 임금노동자인 정주민으로 변한 것은 이유가 있는거니까.
장사 잘되는 집 말고 안되는 집 가보라는 백종원 대표의 조언 진짜 맛있고 자리도 나쁘지 않는데 사장님은 쓸쓸히 TV보고있는 뒷모습 아 저게 내 미래구나하게 생각하게 된다고
장사 잘되는 집도 이 가격에 돈이 되나? 해보면 진짜 안됨
대부분은 20대청년이 아니잖아.. 월급쟁이 하고싶어도 나이든 공시생을 받아주는데는 창업밖에 없어서...
일단 자영업의 치명적인 단점은 직장인은 쉬면 걍 휴일이니까, 연차니까 쉬는건데 자영업은 쉬면 수입이 0도 아니고 사실상 적자임 ㅋㅋㅋㅋ
온나라부동산 폭등에 쌀계란값 두배씩 올랐을땐 다들 조용했지..
자영업이 열심=성공은 아니긴한데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뻥터지는 경우도 없진않아서 티비에서 누가 뭘먹엇네 하면서 해당메뉴가 단기간 집중적으로 붐이 생기면서 거품빠지고 거품속 단골로 명맥유지하는 그림이 있고 맹목적으로 하다가 사람이 힘빠져서 대충하다가 말라비틀어지고 접는경우도 많고 참 안타깝지 레볼루숑 마렵게
요식업이 너무 많아 줄어야해
그래서 쉴 수가 없어... 프리랜서도 마찬가지야
자영업 2주차 힘듬달
보통 부동산 하면 집값으로 얘기가 많지만 가게세도 만만찮음 세 내고 원자재값 떼고 뭐하면 그냥 없음.. 그것도 가게 차릴때 대출 받은게 있으면 더더욱.. 만약 장사 좀 되서 수익이 나온다면 그건 또 일이 너무 많아 몸이 죽어나갈 지경이라 인건비 대비 남는게 또 없지
나도 회사다니다 때려치고 자영업 한지 10개월 된거같은데... 올해 매출만 1억은 찍을거같아서 다행이다 싶음, 근데 나가는 돈이많아서 매출만 많은게 함정
왔다갔다 하는돈이 많으면 얼마 안 있어 세무서가 털러 옴... 전년도 매출 좀 많이 찍혔다 치면 올해도 그 기준으로 텀... ㅅㅂ...
자영업 10년차 올해가 코로나때보다 빡세다 ㅋㅋ
인터넷에서 남에 퇴사 쉽게 말하는데 현실은 냉혹하죠. 책임없는 커뮤식 사이다 퇴사썰에 현혹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