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쯤 전에 카키노츠카이 24시간 안자고 버티기 특집이 한참 유행할때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어
우동 하나를 4명인가 돌려 먹는 개그인데, 한명이 잡으면 면을 잡고, 끊지 않고 후루룩..... 후르.... 후르르르르.... 후르르르르르.... 후르.... 후... 후.... 후르.... 후르...후르륵
이런식으로 거의 30초에 걸쳐서 먹는거 보고 정말 혐오스럽게 먹는다 싶었는데....
그게 한 10년 후에 한국에서 유행하더라... 같잖은 면치기란 이름 달고, 드럽게 먹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게 유행인 시대가 와서 경악 했었지;;;
너는 국수도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어라
원래 과장해야 추천받기 쉬우니까 ㅋㅋㅋㅋ 그사람들 말대로면 걍 호로록 소리만내도 테이블엎고 소주병으로 머리 깨부숴야됨
'해보려하지만 소리가 어쩔 수 없이 나네'는 그러려니 하지만 '소리나는거정도로 ㅈㄴ 뭐라하네'하는 태도면 욕먹기 딱 좋음
면요리 먹다 보면 어느정도 후루룩 나는정도는 뭐 물리 적으로 어쩔 수 없긴 하지 막 개십 경박하게 젓가락 떨어대며 지1랄똥 싸는거 아니면 상관없을듯
원래 과장해야 추천받기 쉬우니까 ㅋㅋㅋㅋ 그사람들 말대로면 걍 호로록 소리만내도 테이블엎고 소주병으로 머리 깨부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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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란쥬
너는 국수도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어라
고기란쥬
면을 소리 없는 먹는 방법이 어딨어. 물리적으로 가능한 소릴 해라.
한 10년?쯤 전에 카키노츠카이 24시간 안자고 버티기 특집이 한참 유행할때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어 우동 하나를 4명인가 돌려 먹는 개그인데, 한명이 잡으면 면을 잡고, 끊지 않고 후루룩..... 후르.... 후르르르르.... 후르르르르르.... 후르.... 후... 후.... 후르.... 후르...후르륵 이런식으로 거의 30초에 걸쳐서 먹는거 보고 정말 혐오스럽게 먹는다 싶었는데.... 그게 한 10년 후에 한국에서 유행하더라... 같잖은 면치기란 이름 달고, 드럽게 먹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게 유행인 시대가 와서 경악 했었지;;;
핏빛칼날부리
그걸 동일하게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문제임 ㅋㅋㅋㅋ
'해보려하지만 소리가 어쩔 수 없이 나네'는 그러려니 하지만 '소리나는거정도로 ㅈㄴ 뭐라하네'하는 태도면 욕먹기 딱 좋음
호로록과 후루루루룩춰업춰업쩝쩝후욱후우욱은 다르지 자연스럽게 나는 소리와 일부러 크게 내면서 먹는건 단번에 구분됨
면요리 먹다 보면 어느정도 후루룩 나는정도는 뭐 물리 적으로 어쩔 수 없긴 하지 막 개십 경박하게 젓가락 떨어대며 지1랄똥 싸는거 아니면 상관없을듯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거랑 일부러 소리내서 먹는 거랑은 다르지.
면이기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후루룩 정도는 괜찮지만, 의도적으로 끊기지 않게 후루루루루루룩 하는건 여러모로 호불호 갈리지
원래 커뮤에 적당히는 없지
안내려고 하는데 나는건 튀던 말던 매너고 안내려는 노력을 안하는건 튀던 말던 비매너지
그냥 혐오할 거리가 필요한 것 뿐임
백악관 쉐프도 호로록 소리 나더라
뜨거운 음료 마실때도 호로록 소리내면 면치기인거구나!
그냥 뭐든 편하게 먹으면 좋겠음 밥이든 면이든
ㅇㅇ 공중파방송에서 이영자같은사람이 면치기한다고 뭐라하는사람들 그거 다 주접 떨면서 소리고 뭐고 주변에 다 튀기면서 해서 그런거였나? 단순히 소리만 호로록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아니. 안 하는 사람한테 꼽을 주려고 들어서.
ㅇㅇ 그렇다는 전제하에 내말이
그럴땐 젓가락방법으로 2차 대첩 일으키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