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글에 그 생리때문에 쉰다 했던 버튜버 얘기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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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두쪽다 교육받음 상대 성별에 대해 존중하자는 식으로 해서 말이지 근데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는 안알려줬음
달거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신기하군
더러워요
언제적에 학교를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40대 아조씨는 양쪽 다 배웠는데요.. 심지어 중간인가 기말고사에 나와서 달달 외우기까지 했음 지금은 까먹었지만 생리주기, 배란, 임신시 신체변화 등등
이제 막 몽정기 시대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이딴 따끈따끈 놈들 때문에 성교육을 진짜 빡세게 해야됨
너무 충격을 받을수 있는 결과부터 보여주는거 아냐...?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우리는 본인성별만 교육했음 물론 누나가 2명이라 매~직에 대해서는 알지만
유튜브 보자
달거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신기하군
생각해보면 학교다닐때도 본인성별쪽만 알려줬지 반대쪽은 안알려줬넹...
참고로 난 두쪽다 교육받음 상대 성별에 대해 존중하자는 식으로 해서 말이지 근데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는 안알려줬음
여우 윤정원
우리는 본인성별만 교육했음 물론 누나가 2명이라 매~직에 대해서는 알지만
아무도 안알려주면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귀찮나라
언제적에 학교를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40대 아조씨는 양쪽 다 배웠는데요.. 심지어 중간인가 기말고사에 나와서 달달 외우기까지 했음 지금은 까먹었지만 생리주기, 배란, 임신시 신체변화 등등
잘은 모르지만 복지관같은대서도 성교육 강연한다고 들었어용 저도 복지관에서 성교육 받은적도 있고요.
그거 체육교사가 미친건데 교육과정에서 남녀 한쪽만 가르치라고 한적은 없어
아직 파?릇한 20대인데용 끝물이지만.. 또륵
맨날 운동장에 풀어놓고 알아서 해라하는 방임주의긴했지...
엥 그래? 성교육때도 배우고 기술가정때도 배우고 생물에서도 배운 거 같은데...
태업이네 그 인간
? 고등학교 생물1 때 다 배울텐데 요즘은 생물 선택과목인가?
실업계라서 기술배웠졍!
아 실업계는 또 다르구나
요즘은 안알려주나보네..이런건 또 옛날이 더 잘 알려준거보면 신기하네
대체 어떤 학교이길래... 난 초등학교 때 배웠는데
"근데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는 안알려줬음" 이게 그거나 그 황제가 카오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 안해주고 아들들 억압하고 따까리딜만 시킨 그거냐
요새는 대부분 선택과목 쪽으로 세분화 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거 같더군요. 제가 학창시절 배웠던 공통수학이나, 여러 과학 과목들도 현시점에서는 대부분 선택으로 분과되었더군요.
어...초딩때는 교사가 애들패다가 짤리고 중학교때는 교사랑 학생이랑 교미하다가 짤리고 고등학교는 실럽계라 기술배우기바쁜?
뭐에요 왜 막장이에요!
참고로 그 중학교 교사가 담임이였어!
너무 무식해!
생리가 뭔지 모르면 떡볶이(성관계)를 쳐서 보면 된당
상현LG자이아파트4동 이현우
더러워요
상현LG자이아파트4동 이현우
너무 충격을 받을수 있는 결과부터 보여주는거 아냐...?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딴걸로 알수없다 멍청아
그런식으로 알고싶진 않아요.....
상현LG자이아파트4동 이현우
이제 막 몽정기 시대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이딴 따끈따끈 놈들 때문에 성교육을 진짜 빡세게 해야됨
미친 중년...
ㅅㅅ가 뭔지 알고싶다는 놈한테 스캇물을 보여주는 수준
그거 실제로보면 흥분하는게 아니라 내가 잘못된 행동하는거같아서 기분 별로된다
성교육해봤자 초딩이나 중딩때 스쳐지나가는것처럼 말해주고 넘겨서 누나들이 있는 가정이 아니면 대다수가 결혼전까지 잘 모를거임
내기억으로는 중학교 1학년 과학 첫단원이 성교육이었던거 같은데
그 춘추가 한 50은 넘는 거 같은데 요즘 성교육 그렇게 야메로 안합니다
내가 20대 후반이고 교과서 하나도 안버려서 그거 직접 꺼내보고 이야기한건데?
연애를 하면 정확하게 알게되는데 안타깝구나..
성교육 시간 때 보통 다 배우지 않나? 신기하네...
배워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함 진짜 알려면 연예를 해보던가 누나 가 잇어야함
아니 좀 심하네 여자를 아예 만난적이 없나...?그래도 보통 집에 어머니 계시면 어느정도는 다 알법도 한데...
임신해야 생리 안하지 않나 그래서 여자들이 생리 주기인데 안와서 임테기로 확인하고
??? 생리는 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나? 난 초등학교 때 배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적나라하게 배우긴 좀....그렇지
한달에 한 번씩 임신 시기를 놓쳤을 때 난자가 부산물과 함께 빠져나오는 거라고 배움 이정도면 구체적이지 않나?
생리가 적나라할게 뭐있음;;;;
가르침 양호선생이 와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보는 제공해줌
주기 계산이나 그런 것까지는 아니지만 신체나 호르몬 변화, 원리까지는 배움. 태아 생성 과정도 수정, 착상, 세포 분열, 주차별 기관형성, 감각 활성 배웠고 수정을 위한 행위는 안 가르쳐주더라
공각기동대 6살때 봤다가 소령의 생리중이야 운운때문에 그게 그냥 컨디션 난조 정도인줄암 그래서 ㅈ될뻔한적이 있음
나도 두번째 연애하기전까진 몰랐음 첫 연애땐 여자쪽이 평소에도 나가는거 귀찮아하는 애라서 설명조차 안해서 아예 몰랐고
의외로 아예 여자와 접점이 없으면 모를 수 있나? 나도 예전엔 생리라는게 한달에 1일 하는건줄 알았음. 성교육 시간엔 남자쪽만 알려줬었고, 광고에서 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고 하길래 "생리를 하면 한달에 하루 아픈거구나" 했는데 여동생이 그 이야기 듣고 한심하다면서 알려줬던 기억이 나네
그러고 보니 오시 삼은 사람들 중에 생리로 힘들어하는 내색하는 여성분이 별로 없네? 그나마 알고 있는 분이 이주인씨 정도인데, 이 분은 오시는 아니라...
직접 얘기안하거나 애초부터 방송자체가 체력 끌어다 텐션 올리는거라 참고 내색 않는 사람들 많음
개인차야 있다지마 생리 오기전 1주 생리중 1주 생리후 1주 다 힘든데 일일이 내색하면 끝도 없음
생리 계산법 같은건 모를 수 있는데 생리 자체가 뭔지 모르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 같음.
독일처럼 초등학교 과정부터 빙빙 돌리지 말고 핵심은 다 때려박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