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면서 응? 한건데
내가 안 역사에서는 지동설이 교황은 부정하지도 않고 화형하거나 이단이라고 하지않았고
오히려 지동설을 연구하는 학자들이나 갈릴레오에게 증명하라고 시간을 줬는데
당시 관측 기술이 구려서 연주시차를 발견못하고 증명을 못해서
지지를 못받고 비판만 받고 끝난거 아닌가...
이 애니가 현실 지구와는 다른 세계관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작중 14~15세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하고 현실역사에서 나오는 이론들이 나온것도 그렇고
작가가 귀찮아서 고증오류를 피하기위해 기독교를 c교라는 설정을 썼는데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이게 맞나?라고 생각이들었음
솔직히 말하자면 애니뒤에 현 역사랑 아무관련없고 창작 일뿐이다라고 경고문은 있어야되지 않나 싶은...
창작은 자유라고 다들 말하곤 하지만 그래도 역사적 사실은 부록으로 기입해줬으면 함... 만화라는 미디어의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뒤에 스포로 그거 관련해서 나옴
그리고 가상역사물이라고 작품소개있던거 같았는데
지들 나라 역사도 모르는 애들이 그런 것까지 신경 쓰겠나
스포긴 한데 마지막에 가서여 그부분 짚고 넘어감
창작은 자유라고 다들 말하곤 하지만 그래도 역사적 사실은 부록으로 기입해줬으면 함... 만화라는 미디어의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지들 나라 역사도 모르는 애들이 그런 것까지 신경 쓰겠나
뒤에 스포로 그거 관련해서 나옴
그래서 c교로 바꿨다고 작가가 말하더라
소_신발_언
그리고 가상역사물이라고 작품소개있던거 같았는데
스포긴 한데 마지막에 가서여 그부분 짚고 넘어감
아 좀더 봐야됨? 그럼 더 봐야겠네
그렇게 하는쪽이 뽕은 차잖아
저는 너무 재미 ㅆ게 봤는데 확실히 잘 모르는 아이들이 보면 저거 진짠줄 알수도 있겠네요
다 봐야암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실제로 8년이나 감금당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는데 무슨 말씀을???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사이에 지동설을 지지했던 인물 가운데 하나가 이탈리아의 학자 브루노다. 신학자가 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기도 했던 그는 가톨릭과, 가톨릭을 그대로 답습한 개신교에 회의를 느꼈다. 그때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접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무한 우주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는 이단 사상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여러 나라와 도시를 쫓겨 다니다가 종교재판소에 넘겨져 투옥되었지만 8년간의 기나긴 수감 생활에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그는 1600년, 교황 클레멘스 8세의 명령에 따라 ‘회개할 줄 모르는 고집 센 이단자’로 판결받고 화형대와 함께 재가 되었다. 그는 사형선고문을 낭독하는 판사들에게 “선고를 받는 나보다 선고를 내리는 당신들의 두려움이 더 클 것”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고 한다.
로마 교황청은 1992년 (20세기에 들어서야) 갈릴레이에게 내린 판결이 잘 못된 것임을 인정했죠. 무려 400년간 잘못된 판결을 내리고 한 인격을 말살했음에도 모르쇠 했던 것이죠. 그게 하나님을 위한다는 신앙일까요? 그저 자기방어와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